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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먹이 같은아이가 내일 수능

123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4-11-13 15:04:08

아무리봐도 초등 같아요.둘쨰라그런지..

개구쟁이얼굴에 귀염..

기저귀 뗀게 엊그제같은데

수능을 보다니.ㅠㅠㅠ 우리아기...

영원한 아기같은데..

부디...

IP : 219.240.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3 3:0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다 잘될겁니다.
    입시 끝냈지만
    수능전날 자고 있는 아이 얼굴
    바라보며 조용히 기도했어요.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고맙다.
    정말 고맙다'

    다 잘될거에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2. 티니
    '24.11.13 3:14 PM (116.39.xxx.156)

    수능장에서 나오는 애들 봐도
    제 눈에도 아기같아요
    얼마나 맘고생들 했을지…

  • 3. 아~~~
    '24.11.13 3:21 PM (118.221.xxx.81)

    그동안 엄마도 아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4. ..
    '24.11.13 3:32 PM (172.226.xxx.5)

    아기같은 아이들이 고생이 많아요.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5. 오리
    '24.11.13 3:35 PM (110.11.xxx.205)

    우리집 애기도 시험봐요 ㅠ 아 눈물나요 키185. 90키로 넘은 빅 베이비지만 지금도 발바닥이 보들보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애기가 시험땜에 걱정되는지 이것저건 트집잡고 뻣대는 것도 귀엽고 6지망 1차된것도 은근 좋아하는것도 귀엽고 ㆍ으아아~~~~~~애기야 공부한만큼 플러스 찍은거 다 맞고와~~

  • 6. 턱에
    '24.11.13 3:45 PM (219.240.xxx.235)

    애기때 살이 그대로 남아있어요.ㅎ.ㅎ ㅠㅠ 세상에 나와 고생한다..진짜

  • 7. ^^
    '24.11.13 4:49 PM (210.104.xxx.4)

    저희 아이도 내일봐요
    얼굴은 애기 때 그대로 동글동글 보들보들 귀여운데 키는 170 넘는 딸래미요 ㅎ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ㅜㅜ 좋은 점수 받으면 좋겠어요.
    모든 고3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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