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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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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리걷는데 더워서 어질 어질..

날씨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24-11-13 12:11:04

도톰한 점퍼 입었는데요

춥기는 커녕 덥고 땀나서 어질어질 합니다

 

짐이 많아서 손이 없어 옷을 벗어들지도 못하고

넘 힘드네요

11월에  이럴지 몰랐어요

 

날씨는 참 좋긴 해요

쾌적하고 화창합니다

얇은 옷 입고 나들이 나갈 날씨에요

 

집에 누워 계시지만 말고

어서 나가서 커피 한잔 뽑아 들고

좋은데서 산책 하셔요 ~~ 

 

날씨가 아까워요    :)

IP : 175.223.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3 12:12 PM (119.193.xxx.99)

    오늘 좀 가볍게 입고 출근했는데 딱이에요.
    11월에 이런 날씨라니...

  • 2. 더워요
    '24.11.13 12:13 PM (106.101.xxx.235)

    전 반팔에 조끼입고 둘레길 걷다가
    잠깐 쉬고있어요
    가을낙엽 바시락소리...쓸쓸하네요 ㅎ

  • 3. ...
    '24.11.13 12:15 PM (211.218.xxx.194)

    지난주에 너무 추워서
    주말에 애 데리고 가서 외투를 두개나 사주었는데
    이번주에 너무 더워서 애가 카디건 입고 다니네요. ㅎㅎㅎ.

    언젠가는 추워지겠지요.

  • 4. ....
    '24.11.13 12:18 PM (211.36.xxx.36)

    담주부터 퍄딩입으려는데
    11월달에 반팔도 눈에보이고
    다들 조촐해서

    오늘 좀 서늘하게 나와서
    저녁에 걱정했는데
    좀더 따스해졌는지 돌아갈때는괜찮겠죠
    바람은 좀 쌀쌀하다 느꼈어요

  • 5. 근데
    '24.11.13 12:19 PM (175.223.xxx.26)

    맨날 저는 옷을 잘못입어요

    추워지겠네 싶어 도톰하게 입으면 덥고
    요즘 덥나보네 싶어 앒게 입음 춥고
    그래서 속상해서 따시게 입음 다시 덥고..

    진짜 저는 만날 반대네요

    앞으론 안에는 반팔 겉에는 따신 겉옷으로
    입어야겠어요

  • 6. ..
    '24.11.13 12:19 PM (112.153.xxx.241)

    오늘은 얇은 외투도 덥네요

  • 7. ㄱㅂ
    '24.11.13 12:47 PM (58.236.xxx.207)

    서울 울집마당에 수국이 다시 폈어요
    11월에 수국이 피는거 처음봐요

  • 8. 양재천그네의자
    '24.11.13 12:57 PM (58.227.xxx.188)

    양재천 그네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노란, 빨간, 갈색 단풍이 이쁘네요.
    그네는 흔들흔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네요.

  • 9. 오늘은
    '24.11.13 1:01 PM (223.62.xxx.95)

    어제보다 바람불어 살짝 춥던데

  • 10.
    '24.11.13 1:29 PM (223.38.xxx.135)

    덤 덥게 입으셨네요.
    전 오늘 낮기온이 18도길래 반팔 입고 그 위에 가디건 하나 걸쳤어요. 어차피 낮에 두 세 시간 외출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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