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소한 일인데 저는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본인 아이 얘기를 하면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불편해요.
예를 들면 우리 아이는 또는 우리 딸이라고 말하여도 충분한데 굳이 우리 **이는 이라고 표현하는거요. 방송에서 유독 유재석이 잘 그러더라고요.
시청자가 모두 유재석의 아이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는데...
제가 쓸데없는 것에 예민한 것이지요? ㅎㅎㅎ
정말 사소한 일인데 저는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본인 아이 얘기를 하면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불편해요.
예를 들면 우리 아이는 또는 우리 딸이라고 말하여도 충분한데 굳이 우리 **이는 이라고 표현하는거요. 방송에서 유독 유재석이 잘 그러더라고요.
시청자가 모두 유재석의 아이들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 필요도 없는데...
제가 쓸데없는 것에 예민한 것이지요? ㅎㅎㅎ
네 유재석이 유독...우리지호가 어쩌고 이렇게 잘하더라고요...사적 자리도 아니고 방송에서 그러는거 시청자 입장에서 좀 그렇긴 해요
제 친구도 우리 둘째가, 하는데 얘는 미혼이라 둘째는 둘째 동생을 말하는 거거든요. 이것도 좀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희 첫째가, 할 때는 첫째 아이, 그 외에는 대략 관계를 말하는 게 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소하긴하네요.
전 유재석이 암만 그래도 그집 애들 이름이 외워지고 그런건 아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아마 유재석이 워낙 잘나가니까 주위사람들 모두 유재석이랑 연잇고 싶어서
유재석 애들 이름을 외워서 자기 조카라도 된양 친한 척을 해서
유재석이 그게 익숙한가보네요.
그냥 친근하게 보이는 포인트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라면 안그러겠지만 쟤는 그게 괜찮은가보다 해요
지호가 라고 이름을 얘기하는건 우리 딸 또는 첫째라고 얘기하는것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시청자와 가깝게 편하게 대화하는 방식이죠
유재석 아이들뿐 아니라 본인들 친한 연예인들 자식들 이름 다 알죠 수다쟁이들인대
전 부담 없이 보곤 했는대 그게 불편할수도 있군요
그러다가 그 연예인 자녀들이 연예인 데뷔를 하든 기획사를 하든 연예계 일을 수월하게 하니까요
연예인들 다 그렇더라고요 한 십여년된듯??
첨에 그런화법이 너무 생경하고 좀 무식한 행태같아서 껄끄러웠던 기억이 나요.
탤런트 누구는 자기애들 어린애들을 우리 누구씨는 하고 높이려고까지 하더군요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네요
연예계에 오래 있었고 항상 주변에서 추켜주는 거에 익숙하니 이젠 공사구분 못하는걸로 보여요.
그러다가 그 연예인 자녀들이 연예인 데뷔를 하든 기획사를 하든 연예계 일을 수월하게 하니까요22222222
도아나운서 부부도 너무 자주 그러더군요 방송에서 자녀들 이름을 왜 들어야하는지 불편해요
그냥 누구는 아들이라고 부르는 걸 선호하고 누구는 이름 부르는 걸 선호하고 그냥 각자의 습관인거 아닌가요? 저는 자식이 없어 이럴 경우가 없습니다만 여러 사람 만날때 이런 것까지 남들 배려를 해야하나 싶으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유재석 말하는 습관이 그럴수도 있어요.. 아내 얘기할때도 우리 경은이 라고 보통 표현하더라구요
정말 사소한 것들에도 신경써야 하는게
피곤해서
사소한것들에 의미를 크게 두는 사람들은
피하게 돼요
성격인거네요 ㅋㅋㅋ
같이 모임하는 분이 자기 자식들 자랑을 할 때 마다
꼭 우리 다현이는, 우리 민수가~
참 듣기 별로던데요.
자식들 이름을 알고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 그러는거
저는 진짜 듣기 싫던데요.
친근하고 듣기 좋던데요.
방송인으로서 부적절해요.
원글이 예민하고 이상한거.
원글님같은 성격은
우리딸 해도 왜 꼭 딸이라고 호칭하지?
우리아들 해도 왜저러지?
결국
왜 자기애들 얘기를 하지?
이럴 사람.
사람들이 1가지만 가지고 예민하게 굴지 않거든요.
웃기네요 ㅎㅎ
유재석에 아내 얘기할때도 항상 경은이는 경은이가 이렇게 얘기해샤 다정하다고 많이들 좋게봤는데~ 자식이름은 다른가요? ㅎㅎ그리고 댓글에 유명인이라고 당연한줄 안다는것도 참 과한 해석이네요 ㅋㅋㅋ 평범한 사람들도 누구 얘기할때 자녀이름 얘기도해요
흔히말할때 우리 누구 라고 말해요 별생각없는대요. 애정표현이죠. 유재석이 유명인이고 동료들이 하도 애들을 언급하면서 말하니 자연스럽게 알게되던대요,
유재석은 이름부르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부인도 자식도 늘 이름 부르고 무도때도 피디부르는것도 태호가 이렇게 불렀고 신기루같은 예명쓰는 분들도 꼭 본명도 물어봐서 이름 한번은 불러보고
뭔가 이름을 부르는거에 의미를 두는거 같아서 전 좋아요 꼭 자식만그렇게 부르는게 아니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0522 | 정우성은 자기가 원하는 가정상이 있을거에요. 37 | ㅇㅇ | 2024/11/26 | 5,802 |
1650521 | 78년생 폐경진단 받았는데 호르몬제 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27 | 사랑123 | 2024/11/26 | 3,375 |
1650520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후기. 8 | 사랑은 | 2024/11/26 | 2,230 |
1650519 | 커피기름 카페스톨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나봅니다 2 | ... | 2024/11/26 | 1,375 |
1650518 | 당화혈색소 몇까지 안심인거에요? 5 | … | 2024/11/26 | 1,931 |
1650517 | 정우성이 결혼 싫다는데 왜 그런대요? 9 | 싫다는데 | 2024/11/26 | 2,772 |
1650516 | 소아 휜다리를 대학병원서 추적관찰 중인데요 2 | 병원 | 2024/11/26 | 868 |
1650515 |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세요 응원 합니다 9 | … | 2024/11/26 | 1,528 |
1650514 | 추천 부탁합니다 - 40대 직장녀입니다 3 | 와이드 슬랙.. | 2024/11/26 | 1,099 |
1650513 | 마음깊은곳에 남편이 용서가 안된채로 남아있어요 7 | ㅁㄴ | 2024/11/26 | 2,543 |
1650512 | 등원길에 아이 자랑 9 | dd | 2024/11/26 | 1,320 |
1650511 | 이혼보다 혼외자 양육비가 더 싸게 먹히나요? 12 | .... | 2024/11/26 | 2,454 |
1650510 | 주병진 여시스타일 좋아하는듯 27 | .. | 2024/11/26 | 4,810 |
1650509 | 일본어 독학 방법은 뭘까요 9 | 오늘도 | 2024/11/26 | 1,026 |
1650508 | 잔나비, 학폭멤버 탈퇴시켜놓고 5년간 품었다가 발각 17 | ........ | 2024/11/26 | 6,874 |
1650507 | 오늘은 모자랑 목도리랑 장갑 끼세요! 4 | 애정녀 | 2024/11/26 | 1,366 |
1650506 | 주병진프로 결정사는.. 5 | ㄱㄴ | 2024/11/26 | 2,124 |
1650505 | 정우성에 대한 연령대의 입장차이 12 | .. | 2024/11/26 | 3,082 |
1650504 | 달리기할 때 필요한 스포츠양말 2 | 초보러너 | 2024/11/26 | 564 |
1650503 | 우체국 익일 특급 등기는 1 | 익일 | 2024/11/26 | 420 |
1650502 | 코트 봐주세요 12 | ... | 2024/11/26 | 1,563 |
1650501 | 성신여대에는 왜 라카칠을 한건가요? 9 | ... | 2024/11/26 | 2,202 |
1650500 | 하지정맥 수술후 회복 1 | 정맥류 | 2024/11/26 | 737 |
1650499 | 야식 멈췄더니 아침에 덜피로하네요 4 | ㅇㅇ | 2024/11/26 | 1,149 |
1650498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입장 6 | 객관적 | 2024/11/26 | 3,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