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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 딸이 너무 떨어요

ㅜㅜ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4-11-13 11:35:28

원래 불안이 있는 아이인데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해선지 너무나 긴장하네요.

얼마전부터는 밤에 시간마다 깨고

요즘은 안정액을 거의 끼고 살아요.

아까는 책을보는데 글자가 안보인다고ㅠ

이러다 뭔일 있는거 아니겠죠?

아이한테 내색은 안하는데

제가 더 불안합니다.

삼수는 고려치도 않은게

재수하여 우울과 불안이 너무 심해

본인도 안한다 합니다.

이번이 마지막기회여서 인지 아이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이런아이 혹시 있었나요?

 

IP : 223.38.xxx.2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4.11.13 11:36 AM (112.216.xxx.18)

    인데랄 좀 먹이지 미리

  • 2. ....
    '24.11.13 11:38 AM (61.83.xxx.56)

    인데놀이요.
    미리 먹어봐야돼요.

  • 3. 원글
    '24.11.13 11:40 AM (223.38.xxx.228)

    인데놀 지금 먹어도 될까요?

  • 4. 기력 때문이라면
    '24.11.13 11:41 AM (211.234.xxx.191)

    동네 병원가서 수액 맞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지인이 사주 볼줄 알아서 그냥 재미삼아 봐줬는데 너 입시운 좋다더라~
    뭐 이런말이라도 해주면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지지 않을까요?

  • 5. 엄마가
    '24.11.13 11:41 AM (122.36.xxx.22)

    지금이라도 내과 가서 인데놀 좀 받아오세요
    10 정도 최소용량으로 먹여 보세요

  • 6. 전해주세요
    '24.11.13 11:41 AM (175.209.xxx.199)

    미리 엄~~~청 떤 애들은
    당일날은 떨게 없어서 덜 떨어요^^
    오히려 후련할겁니다.
    아줌마 느낌상 넌 내일 찍어도 정답이고
    니 실력보다 성적 더 잘나올거야~~~

  • 7.
    '24.11.13 11:44 AM (211.215.xxx.86) - 삭제된댓글

    안정제나 그런건. 미리 먹어보라고 하던데 잘알아보고 먹어야할꺼같아요ㆍ저희애도 재수생인데 약먹으면 졸립다고 안먹더라구요

  • 8. 원글
    '24.11.13 11:46 AM (223.38.xxx.228)

    감사합니다.
    눈물 날라 그래요ㅠ
    인데놀 혹시 갑자기 먹이면 어떨까
    걱정되네요

  • 9. ㅇㅇ
    '24.11.13 11:47 AM (219.248.xxx.41)

    안정제 종류들이 졸음이 온다는 얘기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 10. 안되요
    '24.11.13 11:54 AM (221.151.xxx.33)

    평소 먹어본거 아니면 모험하지 마세요.먹으면 졸립니다...
    그냥 보내는게나아보여요.. 하루남았는데 너무 모험이에요.

  • 11. 우황청심완?
    '24.11.13 11:55 AM (222.100.xxx.51)

    저는 그거 먹으면 좀 안정이 되더라고요. 현기증도 덜나고.

  • 12. ㅡㅡ
    '24.11.13 11:5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인데놀 처방받아야 될거예요
    그리고 졸려요
    지금 청심환 마시는거
    반병정도 마셔보라하세요
    그것도 졸리면 내일은 양을 더줄이거나 해야죠
    오늘 마셔서 호과있음
    내일은 약이 있다는 생각에
    가지고만있어도 덜 떨릴수도 있어요
    미리 일찍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심호흡하고 있어보라 하세요
    잘할수있을겁니다

  • 13.
    '24.11.13 11:57 AM (121.152.xxx.154) - 삭제된댓글

    인데놀은 왠만하면 안졸려요. 불안 높은 아이에게 도움됩니다.
    얼른 내과가서 수능 이야기하고 처방받아 오세요.
    불안 높은 아이에겐 안먹이는 게 모험이에요.
    오늘 먹여보고 설사나 다른 이상 없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내일 아침 시험보기 30분 전에 하나 먹음 떨림이 잡히면서 침착해질 거에요.

  • 14.
    '24.11.13 11:59 AM (121.152.xxx.154) - 삭제된댓글

    인데놀 졸리다는 분들 직접 드셔는 보셨나요?
    청심환 먹이지 마시고 인데놀 10mg 처방받아 주세요.
    청심환보다는 인데놀이 덜 모험적인 약입니다.
    참고로 약값도 엄청 쌉니다.

  • 15. ㅠㅠ
    '24.11.13 12:02 PM (39.7.xxx.245)

    일단 청심환 조금이라도 먹여보세요
    불안도 높은 아이가 있어 남일 같지 않고
    울 아이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 16. ...
    '24.11.13 12:05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제 아이 긴장성 두통이 있어 인데놀 처방 받았었어요.
    오늘 먹이시고 부작용 걱정되면 내일은 반만 먹여보세요.

  • 17. ...
    '24.11.13 12:07 PM (58.234.xxx.222)

    제 아이 긴장성 두통이 있어 인데놀 처방 받았었어요.
    오늘 먹이시고 부작용 걱정되면 내일은 반만 먹여보세요.
    입시 유튜버가 본인이 직접 먹어봤는데 문제푸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고 했어요. 긴장이 너무 안돼서.

  • 18. 아이둘
    '24.11.13 12:12 PM (211.36.xxx.63)

    우리첫째때 생각나서 마음이 짠하네요
    아가. 일년동안 열심히 했구나.
    괜찮아.
    잘할수있어!!

    저도 인데놀 추천합니다~
    오후에 먹이시고 낼 아침에 하나

  • 19. 인데놀
    '24.11.13 12:17 PM (211.234.xxx.56) - 삭제된댓글

    처방받아
    면접볼때 먹었어요


    이건 불법이긴 하지마
    엄마가 가서
    불안해서 경딜수없다 인데놀 받을수 있냐하면
    의사들 알면서도 줘요

    위험한 약 아니라서....

  • 20. 저희 딸
    '24.11.13 12:19 PM (222.120.xxx.133)

    2년전 재수 한딸과 똑같아요. 워낙 예민한 아니였고 정시만 하다보니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결과가 현역보다 살짝 오를정도로 긴장 많이 했는데 지금 대학가서도 역시나 예민해요.
    이게 기질이더라구요
    다만 열심히 하니 오는 불안감이라 항상 열심히 삽니다.
    아침에 웃으면서 어떤 결과든 잘하고 오라구 꼭 안아 주시구요.저녁에 맛난것도 함께 먹어주세요. 약은 당일에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21. 대학면접
    '24.11.13 12:3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볼때 대기하는데 애가 너무 긴장해서 눈이 뒤집히길래
    볼때 애가 넘 긴장해서 눈이 뒤집히더라구요
    급한대로 청심원 2/3 정도 먹여서 솟구치는건 좀 가라앉혀서 면접장 들어갔구요
    두번째 면접때는 처방받아둔 인데놀 20 먹였더니 확 안정돼서 들어갔어요 근데 나와서 배가 좀 아프다고 징징대더라구요 긴장이 풀려 그런것 같은데 부작용중 복통 있다고 징징 근데 밥은 잘먹더라구요ㅋ
    오늘 약 받아서 시험삼아 5~10 정도 먹여 보시고 가라앉는다 싶음 낼 적적량 먹이고 수능장 들여 보내세요 약도 한두알 쥐어 주세요 약 가지고 있는것만도 안정됩니다
    의사한테는 취업면접도 있고 갱년기로 가끔 불안증 와서 떨린다고 하고 10~15알 달라고 하심 알아서 줄거예요

  • 22. 대학면접
    '24.11.13 12:3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볼때 애가 넘 긴장해서 눈이 뒤집히더라구요
    급한대로 청심원 2/3 정도 먹여서 솟구치는건 좀 가라앉혀서 면접장 들어갔구요
    두번째 면접때는 처방받아둔 인데놀 20 먹였더니 확 안정돼서 들어갔어요 근데 나와서 배가 좀 아프다고 징징대더라구요 긴장이 풀려 그런것 같은데 부작용중 복통 있다고 찾아보고는징징 근데 밥은 잘먹더라구요ㅋ
    오늘 약 받아서 시험삼아 5~10 정도 먹여 보시고 가라앉는다 싶음 낼 적정량 먹이고 수능장 들여 보내세요 약도 한두알 쥐어 주세요 약 가지고 있는것만도 안정됩니다 대부분 안먹음ㅋ
    의사한테는 취업면접도 있고 갱년기로 가끔 불안증 와서 떨린다고 하고 10~15알 달라고 하심 알아서 줄거예요

  • 23. ......
    '24.11.13 12:33 PM (211.250.xxx.195)

    조카둘이 재수중인데
    어머님도 따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좋은결과 보기를 바랍니다

  • 24. ..
    '24.11.13 12:35 PM (118.38.xxx.228)

    지금 인데놀 먹는건 위험부담있어요
    잠은 안오는데 우리애는 첨에 약이 안받아서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보건실가서 맨날 누워있었네요
    지금은 적응했지만요

  • 25. 아..
    '24.11.13 12:37 PM (211.253.xxx.160)

    글만 읽어도 제가 더 떨리는 이 마음을 어찌해야하나요.. ㅜ.ㅜ
    어머님 모험하지 마셔요,, 혹시나 하는 것이 실제가 되면 어머님 어쩌시려구.. ㅜㅜㅜ

    아이가 잘 해왔으니,, 내일 떨리는 것 오늘 다 떨고 내일 씩씩하게 다녀오길 저도 잠시 화살기도 하겠습니다... 고생많았어 아가야.. 내일 잘될꺼야.. 그리고 혹시 잘되지 않더라도 낙담은 잠시만 하고 다시 일어서는거야 알았지?
    이곳에서 아줌마도 기도하고 있을께... 힘내!!!!

  • 26. ㅇㅇ
    '24.11.13 12:42 PM (61.101.xxx.136)

    맞아요 너무 긴장 풀어져도 시험 못보더라구요
    아이한테 니 긴장감이 오히려 시험볼때 도움이 될거라고 얘기해주는건 어떨까요?
    아이 시험 잘 치루길 바래요!!!

  • 27. ㅠㅠ
    '24.11.13 12:48 PM (118.235.xxx.196)

    남일이 아니네요
    저희 딸이 공부 곧잘 하던 아인데, 첫수능때 긴장해서 국어 첫교시애 30분동안 글자가 안 보였다고ㅠㅠ 망치고 와서 재수했는데 재수때도 불안해하다 또 비슷하게 점수나와버렸어요
    재수하는 동안도 스트레스 너무 많아서 살이 10킬로 넘게 빠지고 쓰러지고 난리ㅠㅠㅠㅠ
    모고때 국어 1,2등급만 오가던 아인데 수능때 4등급, 5등급 찍어버리고 그나마 재수때는 서서히 정신차려서 수학부턴 조금씩 나아져 오후껀 그런대로 잘 보고 나와, 그걸로 인서울 하위권 지원해 들어갔다가 중위권대학으로 편입해서 잘 다녀요
    저는 안정액 이런거 혹시 졸릴까봐 안 먹였는데, 차라리 졸린게 낫지 긴장하면 더 힘든거 같아요
    그 난리를 겪어서 저라면 뭐라도 먹일거 같지만, 섣불리 조언할건 아니네요ㅠㅠ
    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너무 이거 아니면 안된다 생각하지 말라고 일단 최선을 다하고 나오자고 해주고 싶은데 멀리서 응원만 전합니다
    잘 해낼거에요
    저희 아이도 그 터널 지나며 죽을 거 같이 힘들어해서 아침마다 아이 일어난거 보며 혼자 안심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잘 지내고있어요

  • 28.
    '24.11.13 12:56 PM (121.152.xxx.154) - 삭제된댓글

    불안 높은 친구는 1교시가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인데놀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런 친구들은 떨리면 글이 눈에 안들어올 정도라...
    인데놀은 교감신경이 심장에 보내는 신호를 차단해서 심박을 일정하게 잡아줘요.
    그럼 호흡도 혈압도 안정되게 됩니다.
    두근두근만 안해도 손만 안떨려도 차분해집니다.
    1교시를 자기 실력대로만 보면 그다음은 잘 할거에요.
    천식이나 당뇨가 없다면 인데놀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단 미리 먹어보고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 29. ..
    '24.11.13 1:04 PM (112.153.xxx.241)

    오늘 아무리 좋다는 거라도 안먹어본 약은 먹이지 마세요
    그런건 미리 먹어보고 증세 확인해야해요
    꼭 껴안아 주시고 너몰래 엄마가 사주봤는데 좋다더라..선의의 거짓말하세요

  • 30. ㅡㅡㅡ
    '24.11.13 1:0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 먹이기 전에 먹어봤는데요
    저는 와.. 그 쪼그만거 반알 먹고 처져서 심장이 멈춘줄알았어요. 그런데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반응 진짜 달라요

  • 31. 인데놀
    '24.11.13 1:22 PM (112.152.xxx.66)

    인데놀이 좋군요
    저도 먹여봐야 겠어요

  • 32. ..
    '24.11.13 1:48 PM (106.101.xxx.63)

    취준생들 면접약이라고 유명한 약이 인데놀이예요
    먹으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생기고
    매우 긍정적으로 마음먹어진대요

  • 33. 몇시간전
    '24.11.13 2:04 PM (223.38.xxx.67)

    전 부정맥으로 처방 받은적 있는데 먹으면 두세시간은 몸이 불편해요. 머리도 멍하고 콧김도 막 느껴지고 심장은 편해지는데 전신이 멍했어요. 두세시간 지나고 부터는 편안해 졌던거 같아요.

  • 34. ....
    '24.11.13 3:20 PM (125.177.xxx.20)

    차라리 이노시톨 6000mg을 먹여 보세요.

  • 35. 안 돼요(경험자)
    '24.11.13 3:48 PM (39.119.xxx.127)

    제 글을 보실지 모르겠는데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안 먹던 약 절대 먹이지 마세요 !! 먹일거면 몇 달 전부터 시험깨마다 하셨어야했죠. 제가 그 피해자에요

    수능날 떨지 말라고 청심환인지 뭔지 엄마가 주셨는데
    먹고.. 1교시 국어부터 앞이 안 보이고 졸음이 오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국어모고 전국1등 100점 맞던 저..수능날 반타작이나 했을까요. 결국 레벨다른 대학갔어요. 엄마가 미안해할까뵈 마음속에 묻고, 지금 천추의 한으로 남아요.

    저도 한 예민한데요, 예민한 아이들은 약이 보통아이들과 다르게 확 나타날수 있어요. 평소에 하던 대로 먹던 대로 입던 대로 해야해요.

    따님 떨지 않고 시험 잘 보기를요!!!

  • 36. 테스트
    '24.11.13 5:05 PM (219.251.xxx.123)

    미리 먹여보지 않은 약은 안 먹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개인마다 약에 대한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저희 딸도 윗 댓글님 같은 상황으로 재수했어요. ㅠㅠ

  • 37. 저는
    '24.11.13 9:34 PM (74.75.xxx.126)

    나이 40이 넘어서 심한 불안증이 시작되었는데요.
    제일 좋은 건 지갑에 상비약을 넣고 다니는 거예요. 그 약이 거기 있다는 걸 아는 것 만으로 너무나 위안이 돼요. 가끔 그 약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15분이면 약효가 나와요. 하지만 99퍼센트는 그 약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는 것 만으로 안심이 되거든요. 아무래도 의사랑 상담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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