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젊다면 젊은데
처음엔 지인이랑 니남편도 그러냐 내남편도 그런데 하면서 깔깔 웃었어요
근데 이 지인이 남편이 이러진 않냐 저러지 않냐 하다보니 남편이 진짜 못하는걸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미우새 김종국 엄마는 해탈했던데
저도 그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지인이랑 비교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저 아직 젊다면 젊은데
처음엔 지인이랑 니남편도 그러냐 내남편도 그런데 하면서 깔깔 웃었어요
근데 이 지인이 남편이 이러진 않냐 저러지 않냐 하다보니 남편이 진짜 못하는걸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미우새 김종국 엄마는 해탈했던데
저도 그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지인이랑 비교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대화하다가 물귀신 작전에 말렸어요.
물귀신이랑 얘기할 때는 정신 바짝 차리세요. ㅎㅎ
쪽팔리기도 하고 지인은 별로 신경 안쓰겠죠? ㅜㅜ
본인 얼굴에 침뱉기....
이야기거리가 그렇게 없나요
내남편 흉보며 깔깔깔...
주책바가지-_-
뭐어때요. 그렇게 남편 씹으며 스트레스 푸는거지.
지인은....아유 그래도 저집 남편보단 내가 낫다. 남편들 다 거기서 거기다ㅎㅎ이러고 있겠죠.
김종국 아버지는 본인한테도 깐깐하신 분이잖아요 ㅋㅋㅋ 부인은 진짜 힘들었겠지만 타고난 절약신이라 ㅋㅋ
다들 자기 이야기 다 안해요.
수다떨때도, 정신바짝 차리세요2222
다 이얘기 저얘기 하는 거죠
원글님도 오늘 부터
남편 장점 찾아서 조금씩 중간에 넣으며
대화해 보세요
지나친 험담 만큼 지나친 자랑도 꼴불견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