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나한테 잘 못한다는거 지인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속상하네요

Df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24-11-13 11:26:42

저 아직 젊다면 젊은데 

처음엔 지인이랑 니남편도 그러냐 내남편도 그런데 하면서 깔깔 웃었어요

근데 이 지인이 남편이 이러진 않냐 저러지 않냐 하다보니 남편이 진짜 못하는걸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미우새 김종국 엄마는 해탈했던데 

저도 그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지인이랑 비교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IP : 39.7.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렸네요
    '24.11.13 11:2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대화하다가 물귀신 작전에 말렸어요.
    물귀신이랑 얘기할 때는 정신 바짝 차리세요. ㅎㅎ

  • 2. ㄴㅅ
    '24.11.13 11:30 AM (39.7.xxx.173)

    쪽팔리기도 하고 지인은 별로 신경 안쓰겠죠? ㅜㅜ

  • 3. ....
    '24.11.13 11:30 AM (112.220.xxx.98)

    본인 얼굴에 침뱉기....
    이야기거리가 그렇게 없나요
    내남편 흉보며 깔깔깔...
    주책바가지-_-

  • 4. ㅎㅎㅎ
    '24.11.13 11:39 AM (58.29.xxx.175)

    뭐어때요. 그렇게 남편 씹으며 스트레스 푸는거지.
    지인은....아유 그래도 저집 남편보단 내가 낫다. 남편들 다 거기서 거기다ㅎㅎ이러고 있겠죠.

  • 5. ..
    '24.11.13 11:39 AM (125.129.xxx.117)

    김종국 아버지는 본인한테도 깐깐하신 분이잖아요 ㅋㅋㅋ 부인은 진짜 힘들었겠지만 타고난 절약신이라 ㅋㅋ

  • 6. 그래서
    '24.11.13 11:40 AM (211.218.xxx.194)

    다들 자기 이야기 다 안해요.
    수다떨때도, 정신바짝 차리세요2222

  • 7.
    '24.11.13 11:45 AM (211.234.xxx.184)

    다 이얘기 저얘기 하는 거죠
    원글님도 오늘 부터
    남편 장점 찾아서 조금씩 중간에 넣으며
    대화해 보세요

  • 8. ..
    '24.11.13 12:12 PM (125.129.xxx.117)

    지나친 험담 만큼 지나친 자랑도 꼴불견이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926 김문수 국힘 선거운동 4 ... 2025/05/17 724
1713925 김문수 보상금 10억 거절 거짓이었네요 10 ㅇㅇ 2025/05/17 2,262
1713924 안동여행가는데 여행 2025/05/17 954
1713923 동영상 편집앱 4 .. 2025/05/17 383
1713922 이재명 전국 연설 듣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15 요새 2025/05/17 2,002
1713921 아마존 카드 결재시 환율 얼마로 결정되나요? 2 .. 2025/05/17 343
1713920 주진우 국회의원 군대 면제 5급 11 특검가자 2025/05/17 2,474
1713919 배우 이미숙님도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17 oo 2025/05/17 3,817
1713918 술 담배 계속하면서 장수 하신 분 계신가요? 11 2025/05/17 1,623
1713917 애들 공부는 엄마수학머리 23 .. 2025/05/17 4,143
1713916 대학축제는 아무나 들어갈수있어요? 9 ㅇㅇ 2025/05/17 1,771
1713915 아침 빵으로 드시는분들은 29 오늘 2025/05/17 4,730
1713914 49재 보통 다 하시나요? 12 .. 2025/05/17 2,164
1713913 나경원 남편이 박은정 당시 검사한테 11 ㄱㄴ 2025/05/17 4,462
1713912 오늘 외출시 반팔 입어도 되나요? 4 ㅇㅇ 2025/05/17 1,931
1713911 콤부차 1 이베트 2025/05/17 879
1713910 자녀교육성공한 사람으로 따지자면 11 진정한 위너.. 2025/05/17 2,779
1713909 Ktx 타러 가고 있어요 12 ㅠㅠㅠㅠ 2025/05/17 2,757
1713908 권오을 페북 ㅋㅋㅋ 13 안동 2025/05/17 2,617
1713907 신발같은건 메이커 타령을 안할수가 없군요 5 ㅁㅁ 2025/05/17 2,681
1713906 포케집 일주일 4일 5시간 알바 안힘든가요? 11 그린 2025/05/17 2,478
1713905 런닝 후 맥모닝 해요 1 모닝 2025/05/17 2,130
1713904 새우젓 김치랑 멸치젓 김치 어떤거 맛있나요 6 감사합니다 2025/05/17 1,069
1713903 폐암이신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 20 부티 2025/05/17 3,719
1713902 일을 그만둘까 고민인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29 일을 2025/05/17 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