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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다 병얻으신분 계신가요

swwe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4-11-13 10:34:03

여기보니 석박하다가

무슨 지병얻으신분

심지어 저는 건너건너 돌연사하신분도 들었고요

 

요즘은 건강이나 스트레스가 와닿아서

과거에 젊어서 내가 그 직장 왜갔을까

내가 거기 그돈받고 왜 있었을까 하다가도

그냥 건강지켰으면 됐지

뭘더 바래...그런쪽으로 생각되네요ㅜㅜ

 

저는 스트레스가 치아쪽으로 오는지

지금 어금니는 성한 치아가 없어 

다 보철물이고 이번에 또 해야 할수도 있고..ㅠㅠ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도 전에
    '24.11.13 10:37 AM (211.208.xxx.87)

    치과에 그렇게 잇몸 다 내려앉은 30대들이 온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요즘은 단 음식 영향으로 관리 안돼서 20대 임플란트가;;;

    젊은애들 불쌍해요. 괴로움의 종류가 예전과 다른 거지 불행합니다.

  • 2. 교수임용
    '24.11.13 10:51 AM (222.117.xxx.170)

    교수임용 앞두고 돌아가시는건 자주 들어봤어요
    공부도 젊어서 해야지 보통일이 아니죠

  • 3. ㅇㅇ
    '24.11.13 10:55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박사 시작한 50대 초반인데 무섭네요
    저는 공부 오랜만에 하니 아직은 너무 재밌고 좋아요
    논문도 할 수 있는 만큼씩 즐겁게 쓰는 게 목표인데 불가능한 꿈일까요?

  • 4. ..
    '24.11.13 10:58 AM (223.38.xxx.110)

    30후반 ~40중반 주부+직장인
    뜻맞는사람들끼리 방송대 갔는데
    초반 시험 기간엔 다들 입술물집,얼굴 피부 거칠어짐 등으로 힘들었어요
    자주 앉아있으니 소화 안되서 위도 안좋아지고
    잠 쪼개며 공부하니 힘들었어요
    젊어서야 체력되고 부모가 뒷치닥거리해주니
    공부만 했는데
    살림 육아 직장 다니면서 공부 하려니 힘들더군요

  • 5. ......
    '24.11.13 3:17 PM (110.13.xxx.200)

    진짜 공부도 젊을때 해야지... 나이들어서 뭐할려니 노안에 체력부진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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