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8pXtDbhgCc?si=SfwHMElzF37GDS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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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두명이 지하철 취객을 만류하고 있을때
슬며시 다가오는 다른 승객이 그 취객을 꼬옥 안아줍니다.
취객을 안아주자 그는 진정을 하는데요.
그에게 필요한 건 냉혹한 사회시선이 아닌 따뜻한 온기였군요.
취객을 안아준 또다른 승객분의 따뜻한 마음씨와 용기가 참 아름습니다.
https://youtu.be/98pXtDbhgCc?si=SfwHMElzF37GDS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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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두명이 지하철 취객을 만류하고 있을때
슬며시 다가오는 다른 승객이 그 취객을 꼬옥 안아줍니다.
취객을 안아주자 그는 진정을 하는데요.
그에게 필요한 건 냉혹한 사회시선이 아닌 따뜻한 온기였군요.
취객을 안아준 또다른 승객분의 따뜻한 마음씨와 용기가 참 아름습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안아준다는게 가능하군요.
경직된 저를 반성케 되네요.
반성은 하지만 그래도 못할거 같아요.
노래 제목에 이끌려 가사를 읽어봤더니...
공감할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 같아요.
힘들때 안겨 있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된적이 있죠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네요
감동 감동 감동...
아..눈물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