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ㅇㅇ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4-11-13 09:18:22

나이먹고 쉽지않죠? 탄수화물 양념 덩어리..

 

 

IP : 203.229.xxx.2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3 9:20 AM (220.117.xxx.26)

    정 먹고싶다 하면 편의점 떡볶이 요즘 잘나와서
    먹고 남겨요

  • 2. 그래도
    '24.11.13 9:20 AM (175.214.xxx.36)

    너무 좋아해서 못끊어요 ㅜㅜ
    특히 요새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에 빠져서

  • 3. ㅓㅏ
    '24.11.13 9:22 AM (125.180.xxx.30)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먹어야 일주일에 한번 아닌가요
    저희 가족은 희안하게 떡볶이 좋아하는데 떡을 잘 안먹어요
    그래서 부가적인걸 많이 넣어요
    삶은달걀이나 각종 야채 사리 맛살 소세지 등등
    물론 이런것들도 탄수화물 덩어리긴하지만 ㅎ

  • 4. ...
    '24.11.13 9:23 AM (220.75.xxx.108)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나이드니 확실히 신경이 쓰이죠.
    그래도 두어달에 한번쯤은 먹는 거 같아요.

  • 5. ㅇㅇ
    '24.11.13 9:23 AM (222.233.xxx.216)

    아니요 최애 입니다
    엽떡 신전 골고루 시켜 먹네요

  • 6. 매끼
    '24.11.13 9:23 AM (203.128.xxx.22)

    먹는것도 아니라서 일부러 먹으러가요
    시장 떡볶이요

  • 7. 좋아해서
    '24.11.13 9:23 A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40후반까진 소화제 먹어가며 먹었는데
    50초반부터는 못먹어요.
    슬퍼요

  • 8.
    '24.11.13 9:26 AM (58.76.xxx.65)

    간식 없이 하루에 두끼 먹으니 떡볶이도 먹을 수 있네요
    그런데 많이는 안먹어요

  • 9.
    '24.11.13 9:30 AM (210.117.xxx.44)

    몇개먹으면 소화가 안되네요.

  • 10. ...
    '24.11.13 9:36 AM (112.148.xxx.119)

    소화. 혈당. 체중.
    여기에 하나도 안 걸리고 떡볶이 먹을 수 있다면 복이죠.
    저는 소화는 되지만 체중 때문에....

  • 11. less
    '24.11.13 9:42 AM (182.217.xxx.206)

    먹고싶어도.. 떡볶이가 살찌는데 최고봉... 참고 있네요

  • 12. ㅇㅂㅇ
    '24.11.13 9:43 AM (182.215.xxx.32)

    어묵만넣고
    저당고추장으로 만드는 수가 있긴해요

  • 13. ..
    '24.11.13 9:49 AM (112.144.xxx.217)

    현미쌀떡 조금, 어묵, 닭가슴살 반토막, 파 잔뜩..치즈, 이렇게 만들면 칼로리 그닥 높지 않아서 가끔 해먹어요.

  • 14. ...
    '24.11.13 9:49 AM (175.212.xxx.141)

    떡볶이 하나 넣고 아주 오래오래 씹어요
    거의 분해수준으로
    그렇게 두개 먹음끝이에요
    더이상 먹음 앉아 있을수가 없어요

  • 15. ...
    '24.11.13 9:50 AM (58.145.xxx.130)

    어제 몇년만에 갑자기 떡볶이가 당겨서 떡 안 넣고 라면, 오뎅만 넣고 라볶이 만들어 먹고 후회했어요
    탄수화물 문제보다 양념의 간기가 세서 아침에 평소보다 몸이 땡땡 부었어요
    평소에 좀 덜 짜게 먹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라볶이가 자극적이어야 맛이 있으니 간이 좀 세게 됐나봐요
    아마 앞으로 떡볶이, 라볶이 류는 쳐다볼 생각이 안 들어요
    나이드니 못 먹는 거 많아집니다

  • 16. ....
    '24.11.13 9:53 AM (210.100.xxx.228)

    전 지금도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지만, 옛날처럼은 못먹겠더라구요. 애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아주 가끔 먹어요.

  • 17. 허허
    '24.11.13 10:13 AM (106.244.xxx.134)

    먹는 건 쉬워요. 끊는 게 어려울 뿐.

  • 18. 저두
    '24.11.13 10:14 AM (222.111.xxx.27)

    떡볶이 엄청 좋아하지만 먹는 횟수를 줄여요
    한달에 2번 정도요

  • 19. 어머
    '24.11.13 10:20 AM (118.235.xxx.149)

    48년간 떡볶이 매니아엿는데
    요새 왤케 안땡길까 했더니
    저도 그래서 그런거였나봐요

  • 20. ///
    '24.11.13 10:21 AM (116.89.xxx.136)

    밖에서 떡볶이 사먹었다가 속이 쓰려서 혼났어요
    나이가 드니 이제 맵고 자극적인거 못먹겠어요
    옛날엔 그렇게 잘먹었는데....

  • 21. 50중반
    '24.11.13 10:3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끊기 힘든 음식이 떡볶이, 커피에요.

    밥 대신 점심으로 많으면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멀쩡해요.

  • 22. 50중반
    '24.11.13 10:4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끊기 힘든 음식이 떡볶이, 커피에요.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어요

  • 23. 50중반
    '24.11.13 10:4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요

  • 24. 50중반
    '24.11.13 10:43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떡볶이는 싫고요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저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요

  • 25. ㅇㅇ
    '24.11.13 11:16 AM (211.234.xxx.124)

    저도 붓기땜에 떡볶이는 분기별로 한번정도 먹어요
    비단 떡볶이뿐아니라ㅠ 국밥이나 간 센 음식은 모두 붓기땜에
    멀리해요..

    먹어도 금요일저녁이나 토요일 한정해서..ㅠ

  • 26. 나이가
    '24.11.13 11:36 AM (121.162.xxx.234)

    먹긴 먹었네요 ㅎㅎ
    힘들다
    = 씹기 어렵다, 소화가 안된다, 매운 걸 먹으면 설사한다.염분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다
    이중 탄수화물덩어리 라 생기는 문제는 없는데요.
    혹은
    ’먹기‘ 힘들다= 씹기 어렵다, 식도에 넘기기가 어렵다
    여기도 ㅎㅎ

  • 27. .......
    '24.11.13 11:44 AM (119.196.xxx.115)

    먹고나면 다음날 1킬로는 기본으로 쪄있잖아요...ㅠ.ㅠ 그래서 못먹어요

  • 28. 저도
    '24.11.13 12:54 PM (183.102.xxx.78)

    떡볶이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는 혈당이랑 체중 조절하려고 한두달에 한번 먹어요. 떡볶이 먹은 후 혈당 수치 재보면 무섭게 올라가더라구요.

  • 29. 맞아요
    '24.11.13 6:55 PM (182.210.xxx.178)

    떡볶이떡 떡국떡 먹으면
    기본 1키로는 금방 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10 조선이 찌라시 되는 그날이 6 2025/05/06 1,089
1709709 인감증명서 뗄때(질문) 나리 2025/05/06 554
1709708 김문수 만나러 두 권들이 간다니까 김문수가 ktx타고 도망쳤데요.. 15 0000 2025/05/06 4,440
1709707 연휴 길어지니까 결국 싸움.. 11 ... 2025/05/06 6,899
1709706 60 생일이라고 시어머니가 돈을 주셨는데 14 098765.. 2025/05/06 6,241
1709705 김문수 "경선 일정 지금부터 중단..서울로 올라간다&q.. 7 .. 2025/05/06 2,747
1709704 고x진 화장품은 방판이 아니고 온라인이면 좋을텐데 ... 2025/05/06 728
1709703 고양이가 팔을 슬쩍 무는데 왜 그런 거에요? 7 .. 2025/05/06 2,291
1709702 최욱씨!!이주호딸 고액장학금 다뤄줘요 ㄱㄴ 2025/05/06 1,085
1709701 여행자 보험만 있는 외국인이 아프면 1 외국인 2025/05/06 827
1709700 한덕수가 ---의료개혁 잘 한거래요. 관훈토론회에서. 7 한덕수가 2025/05/06 1,492
1709699 김행 진짜 예쁘네요 50 ㅇㅇ 2025/05/06 16,693
1709698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성명문 22 2025/05/06 3,165
1709697 소름끼치는 엄마 12 l어너너너 2025/05/06 5,495
1709696 한덕수 “尹, 나쁜 사람 아냐.. R&D 예산 삭감 등 .. 22 ㅅㅅ 2025/05/06 4,330
1709695 집에서 남편 옷차림 17 ddd 2025/05/06 4,065
1709694 한의사인데 사기캐 아닌가요 13 .... 2025/05/06 5,691
1709693 선거 등록하고 재판하면 공직선거법 위반이네요 18 00000 2025/05/06 2,258
1709692 5월인데도 발시려서 양말 신고 있어요 10 ㅇㅇ 2025/05/06 1,504
1709691 이재명 고법에서 공소기각도 대비하세요! 10 공소기각 2025/05/06 1,566
1709690 사람은 33세부터 새로운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14 ㅇㅁㅇ 2025/05/06 3,582
1709689 흰머리 쉽게 감추는법 있나요? 11 모모 2025/05/06 3,565
1709688 중등 아이 자주 여사친과 문자하는데 6 ㅇㅇ 2025/05/06 1,213
1709687 "노룩 판결" 이래요 ㅋㅋㅋ 대법원 이번 판결.. 14 ㅋㅋㅋㅋ 2025/05/06 3,805
1709686 양치 매너 5 oo 2025/05/06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