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쉽지않죠? 탄수화물 양념 덩어리..
나이먹고 쉽지않죠? 탄수화물 양념 덩어리..
정 먹고싶다 하면 편의점 떡볶이 요즘 잘나와서
먹고 남겨요
너무 좋아해서 못끊어요 ㅜㅜ
특히 요새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에 빠져서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먹어야 일주일에 한번 아닌가요
저희 가족은 희안하게 떡볶이 좋아하는데 떡을 잘 안먹어요
그래서 부가적인걸 많이 넣어요
삶은달걀이나 각종 야채 사리 맛살 소세지 등등
물론 이런것들도 탄수화물 덩어리긴하지만 ㅎ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에 나이드니 확실히 신경이 쓰이죠.
그래도 두어달에 한번쯤은 먹는 거 같아요.
아니요 최애 입니다
엽떡 신전 골고루 시켜 먹네요
먹는것도 아니라서 일부러 먹으러가요
시장 떡볶이요
40후반까진 소화제 먹어가며 먹었는데
50초반부터는 못먹어요.
슬퍼요
간식 없이 하루에 두끼 먹으니 떡볶이도 먹을 수 있네요
그런데 많이는 안먹어요
몇개먹으면 소화가 안되네요.
소화. 혈당. 체중.
여기에 하나도 안 걸리고 떡볶이 먹을 수 있다면 복이죠.
저는 소화는 되지만 체중 때문에....
먹고싶어도.. 떡볶이가 살찌는데 최고봉... 참고 있네요
어묵만넣고
저당고추장으로 만드는 수가 있긴해요
현미쌀떡 조금, 어묵, 닭가슴살 반토막, 파 잔뜩..치즈, 이렇게 만들면 칼로리 그닥 높지 않아서 가끔 해먹어요.
떡볶이 하나 넣고 아주 오래오래 씹어요
거의 분해수준으로
그렇게 두개 먹음끝이에요
더이상 먹음 앉아 있을수가 없어요
어제 몇년만에 갑자기 떡볶이가 당겨서 떡 안 넣고 라면, 오뎅만 넣고 라볶이 만들어 먹고 후회했어요
탄수화물 문제보다 양념의 간기가 세서 아침에 평소보다 몸이 땡땡 부었어요
평소에 좀 덜 짜게 먹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라볶이가 자극적이어야 맛이 있으니 간이 좀 세게 됐나봐요
아마 앞으로 떡볶이, 라볶이 류는 쳐다볼 생각이 안 들어요
나이드니 못 먹는 거 많아집니다
전 지금도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지만, 옛날처럼은 못먹겠더라구요. 애가 먹고 싶다고 할 때 아주 가끔 먹어요.
먹는 건 쉬워요. 끊는 게 어려울 뿐.
떡볶이 엄청 좋아하지만 먹는 횟수를 줄여요
한달에 2번 정도요
48년간 떡볶이 매니아엿는데
요새 왤케 안땡길까 했더니
저도 그래서 그런거였나봐요
밖에서 떡볶이 사먹었다가 속이 쓰려서 혼났어요
나이가 드니 이제 맵고 자극적인거 못먹겠어요
옛날엔 그렇게 잘먹었는데....
끊기 힘든 음식이 떡볶이, 커피에요.
밥 대신 점심으로 많으면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멀쩡해요.
끊기 힘든 음식이 떡볶이, 커피에요.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어요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에서 하는건 먹으나 마나 하는것 같아서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당뇨 전전단계에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요
밥 대신 점심으로 주 1~3회 정도 먹어요.
집떡볶이는 싫고요 엽떡, 배떡, 즉떡, 일반 떡볶이, 밀키트 돌겨가며 먹어요.
저체중이고요 혈당, 당혈 다 정상이에요.
저는 밥보다 떡볶이가 소화가 더 잘 되요
저도 붓기땜에 떡볶이는 분기별로 한번정도 먹어요
비단 떡볶이뿐아니라ㅠ 국밥이나 간 센 음식은 모두 붓기땜에
멀리해요..
먹어도 금요일저녁이나 토요일 한정해서..ㅠ
먹긴 먹었네요 ㅎㅎ
힘들다
= 씹기 어렵다, 소화가 안된다, 매운 걸 먹으면 설사한다.염분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다
이중 탄수화물덩어리 라 생기는 문제는 없는데요.
혹은
’먹기‘ 힘들다= 씹기 어렵다, 식도에 넘기기가 어렵다
여기도 ㅎㅎ
먹고나면 다음날 1킬로는 기본으로 쪄있잖아요...ㅠ.ㅠ 그래서 못먹어요
떡볶이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는 혈당이랑 체중 조절하려고 한두달에 한번 먹어요. 떡볶이 먹은 후 혈당 수치 재보면 무섭게 올라가더라구요.
떡볶이떡 떡국떡 먹으면
기본 1키로는 금방 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5633 | 돈이라는게 참...ㅋ 4 | ㅓㅏ | 2024/11/13 | 3,043 |
1645632 | 군무원 살인범 계획된 범죄였네요. 6 | ... | 2024/11/13 | 3,533 |
1645631 |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6 | ... | 2024/11/13 | 679 |
1645630 | 남편이 의사이신 분 계세요? 84 | ㅇㅇ | 2024/11/13 | 15,304 |
1645629 |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 환장 | 2024/11/13 | 2,732 |
1645628 |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0 | ㅇㅇ | 2024/11/13 | 1,808 |
1645627 |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 구운몽 | 2024/11/13 | 963 |
1645626 |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 여행 | 2024/11/13 | 1,090 |
1645625 |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 거기 | 2024/11/13 | 748 |
1645624 |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 취각 | 2024/11/13 | 1,237 |
1645623 |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2 | 화이팅언니 | 2024/11/13 | 26,809 |
1645622 |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 111 | 2024/11/13 | 1,431 |
1645621 |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 ㅇㅇ | 2024/11/13 | 3,751 |
1645620 | 솔로라서 사강이랑 윤세아 나이가 78년생인가요? 2 | ㅇㅇㅇ | 2024/11/13 | 2,320 |
1645619 | 스타벅스 돌체 6 | 커피 | 2024/11/13 | 1,557 |
1645618 |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 이번 6월 | 2024/11/13 | 1,634 |
1645617 |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4 | ㅇ | 2024/11/13 | 2,710 |
1645616 |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 ㅇㅇ | 2024/11/13 | 1,450 |
1645615 |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 질문 | 2024/11/13 | 599 |
1645614 |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4 | 재수생맘 | 2024/11/13 | 3,193 |
1645613 |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 ᆢ | 2024/11/13 | 1,002 |
1645612 |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 어때요 | 2024/11/13 | 230 |
1645611 |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 ㅇㅇ | 2024/11/13 | 1,862 |
1645610 |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 ᆢ | 2024/11/13 | 1,812 |
1645609 | 무우가 무르나요 6 | 석박이 | 2024/11/13 |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