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4-11-13 08:57:05

맞는 말인거 같나요?

 

IP : 223.62.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3 9:03 AM (220.117.xxx.26)

    반대로 포기하면 편해 ~ 명언도 있어요
    닥쳐도 할 사람 하고 포기하는 사람 안하고 그렇죠

  • 2.
    '24.11.13 9:04 AM (202.128.xxx.100)

    우울증 걸리면
    닥쳐도 못해서
    결국 인생 포기까지 가기도 하죠

  • 3. ..........
    '24.11.13 9:04 AM (125.186.xxx.197)

    아뇨 어차피 안될거 하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죠

  • 4. 반은 맞고
    '24.11.13 9:12 AM (220.117.xxx.100)

    반은 틀리죠
    닥쳐서 하게 되는 사람이 있고 손놓는 사람이 있고…
    안 닥쳐도 미리미리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고 코앞에 왔는데 끝까지 모른척하는 사람도 있고

  • 5. 예를들어
    '24.11.13 9:21 AM (223.62.xxx.96)

    성인이 되도록 엄마가 해주는 음식 받아먹기만 하던 자녀들
    혼자 살게 될 경우 스스로 해먹을까요

  • 6. ....
    '24.11.13 9:53 AM (211.218.xxx.194)

    원래 엄마랑 같이 살면 엄마가 해주는 음식 받아먹기만 하죠.
    혼자 살게 될경우는 엄마처럼 해먹는다가 아니라
    엄마가 안해줘도 다 굶어죽지 않고 잘산다...겠구요

  • 7. ...
    '24.11.13 9:55 AM (58.145.xxx.130)

    왜 스스로 해먹을까라고 고민을 하실까요?
    요즘은 사먹는 옵션이 얼마나 많은데요
    외식도 배달도 이렇게나 발달한 세상에서 설마 굶을까요?
    직접 해먹지 않아도 굶지는 않아요

    그래도 엄마가 열심히 해 먹이면 평생 봐온게 있어서 필요하면 할 수는 있을 겁니다
    문제는 직접 해먹고 싶거나 절박하게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깨달음이 있어야 직접 하겠죠
    먹는 문제 말고 어떤 것이든 닥치면 할 수 있다는 건, 절박함이 있어야 해당하는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599 생리 주기가 너무 짧고 살이쪄요 6 ㅠㅠ 2024/11/13 1,286
1647598 주가를 보면 심리적 imf 네요. 12 .. 2024/11/13 2,447
1647597 술 드시는 분들 혈당 높으신가요? 6 mnm 2024/11/13 1,155
1647596 60대 언니분들 11 ~ 2024/11/13 3,029
1647595 일시적 2주택 대출이 안나오나요? 2 지혜 2024/11/13 969
1647594 플라시도 도밍고는 성범죄자입니다. 3 비도덕 2024/11/13 1,845
1647593 수능장소가 넘 멀어요 ㅠㅜ 17 바람 2024/11/13 2,506
1647592 돈이라는게 참...ㅋ 4 ㅓㅏ 2024/11/13 2,997
1647591 군무원 살인범 계획된 범죄였네요. 6 ... 2024/11/13 3,508
1647590 띄어쓰기 잘 아시는 분 6 ... 2024/11/13 605
1647589 남편이 의사이신 분 계세요? 85 ㅇㅇ 2024/11/13 15,034
1647588 Mr. 플랑크톤 ㅡ 강추! 너무 재밌어요 9 환장 2024/11/13 2,567
1647587 전자동 커피 머신 세척 안 하면 11 ㅇㅇ 2024/11/13 1,751
1647586 잠잘때 꿈을 저보다 많이 꾸는분 계신가요? 7 구운몽 2024/11/13 916
1647585 내년 추석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24/11/13 1,030
1647584 현미 벌레 난걸 받은거 같아요. 봐주시겠어요? 5 거기 2024/11/13 724
1647583 아직은 따뜻한 세상 5 취각 2024/11/13 1,197
1647582 아내가 집이 있으니 달라진 형부의 태도 33 화이팅언니 2024/11/13 26,682
1647581 인생의 큰 변화를 앞두고 여행을 한다면 3 111 2024/11/13 1,393
1647580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ㅇㅇ 2024/11/13 3,699
1647579 솔로라서 사강이랑 윤세아 나이가 78년생인가요? 2 ㅇㅇㅇ 2024/11/13 2,148
1647578 스타벅스 돌체 6 커피 2024/11/13 1,490
1647577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이번 6월 2024/11/13 1,592
1647576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4 2024/11/13 2,656
1647575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ㅇㅇ 2024/11/13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