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맞춤법과 관련해서 글 처음으로 씁니다.
무로 바뀐 지 좀 된 거 같은데 아직도 무우라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 맞춤법과 관련해서 글 처음으로 씁니다.
무로 바뀐 지 좀 된 거 같은데 아직도 무우라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아래 글 제목 보자마자 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무우라고 ;;;
무우는 양반이예요. 친구가 '무씨'라고 해서 '무'로 바뀌었다고 했어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러 글에서 무우라고 나오는 거 으..
개정이 무려 88년도에 됐다고 해요.
국민학교보다 더 전에 개정되었네요ㅎ
윗님 무시는 경상도에서 무를 무시라고 했었어요
마트 온라인 검색할때 무 라고 하면 안뜨고 무우 라고 하면 검색돼요.그래서 편하게 항상 무우라고 타자 쳐요
저희집은 무수라고 했어요.
국민학교 때 아빠가 시장가서 무수 좀 사오라고 해서 무겁게 사서 들고 왔더니 국수 사오라고ㅜ한거라고 ㅋㅋ 제가ㅜ잘 못 들어서
무시 무수 정도는 이해돼요
표준어아닌거 몰라서 쓰는건 아니니
무우->무로 바뀐 지 꽤 됐는데도 불구하고 홍보가 덜 돼서 많은 사람들이 무우로 사용한 게 아닐까 싶어요.
생뚱맞게 오랜만에 배추도사 무도사 노래 듣는 데 좋네요.
회원님들 편안한 하루 잘 보내세요.
그럼 휘리릭.
위에 온라인...글
이마트 주로 이용하는데
항상
무로 검색해요.
그럼
다양한 무들이 쫘르륵 뜹니다.
온라인 검색시 외자보다는 2글자로 해야 하는경우 많아서 다시 무우로 바뀌어야 할듯합니다.
헠. 저는 몰랐어요. 계속 무우로 썼는데. 고맙습니다.~
무우에서 무로 바뀐 이유가 뭘까요
배추 무우 양파 마늘 이렇게 늘상 써 왔는데 어느날 보니까 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심심했나... 씨잘데기 없이 바꾼것 같아요
저 한 10여년전에 여기서 무우가 아니라 무라고 썼다가 몰매맞았어요 ㅋ 무 아니고 무우래요 자긴 그게 더 편하고 익숙하니까 그렇게 쓰겠대요 거 참..
이젠 왜 바꿨냐고 역정내는 사람까지 보네요
진짜 노답이다
바뀐 지 40년인데 40년동안 책 한 줄을 안읽으신건지..
10살때까지 배우고 그 이후로 배움을 포기하신건지..
저는 무우보다는 무라는 표현이 발음하기 편리합니다.
무우생채, 무우조림, 무우나물, 무우국, 무우장아찌.
보다는 무생채, 무조림, 무나물, 뭇국, 무장아찌라고 발음하는 게 불편하지 않네요.
무라고 알고는.있는데
이상하게 무우라고 해야 그 맛이 사는 것 같아서
일부러 무우라고 쓸 때도 있어요.
무우, 무씨, 무수... 왜 바뀌었냐고 역정내는 사람까지 넘 웃겨요 ㅋㅋㅋ
몇년전에 무우 아나고 무라고 했더니 엄청 타박주면서 무든 무우든 알아들으면 됐지 잘난척한다고 말로 두들겨 맞았었어요.
뇌가 굳은 분들인거죠
와 연령대를 체감하게되네요 들어본적은 있지만 무우라니 한번도 안써본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