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이를 좀 하려고 하는데
며칠전 알타리 김치 한 지인이
무우가 무르더라고
좀더 있다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날씨가 더우니 무우도 단단하지 않는건가요.
그말듣고 지금 미루고 있는데
이번주 금욜 김장하려고 하는데
배추도 그닥 맛있지가 않다고 하네요.
일단 20킬로 하고 12월 말에 2차 김장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석박이 해보신분 계신가요
석박이를 좀 하려고 하는데
며칠전 알타리 김치 한 지인이
무우가 무르더라고
좀더 있다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날씨가 더우니 무우도 단단하지 않는건가요.
그말듣고 지금 미루고 있는데
이번주 금욜 김장하려고 하는데
배추도 그닥 맛있지가 않다고 하네요.
일단 20킬로 하고 12월 말에 2차 김장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석박이 해보신분 계신가요
담았는데
지금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근데 김장은 조금 더 기다렸다 하셔야
무우고 배추고 맛있어질것 같아요
이번주말부터 최저기온이 많이 떨어지니까
15일 정도만 기다렸다 담아도
더 단단해지고 맛있어질것 같긴해요
더운날이 길어서 올해 무배추 맛은 제철에도 그닥일걸로
보여요
이미 충분히 맛 들었어야할 시기인데
아니더라구요
작년에는 청수무우라는거 사서 담았는데 정말 초초초대박 맛있었거던요.
근데 석박이는 일반 무우로 해야 하겠죠?
열흘전 무 세개로 석박지 담갔는데
맛있어요
무르지도 않고
2마트에서 깍두기 담구고 무채해서 김치에 넣어는데 물려서 제대로 못 먹고 버렸구요
2주전에 친정엄마가 담가주신 깍두기가 물러너 손이 안가서
냉장고에서 울고 있어요
순차적으로 뽑아서 무시래기도 만드는데 지금 무 아주 맛나던데요~
알타리 5단 담갔는데
익으니까
겉은 아삭한데
속이 좀 물렀네요.
알타리 상태가 그런가봐요.
김장은 12월에 해야 할것 같아요
2주전에 텃밭무 뽑아 무김치 담갔는데 물러져서 버렸어요
이런경우 처음이라 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전 다시 담갔는데 안물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