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3시에 잠이 깼어요.

ㅇㅇ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4-11-13 05:13:29

이직한지 열흘정도 되어서 월차도 없어 출근 해야하는데 약한 몸살기운도 있고 힘드네요.

살면서 생기는 자잘한 근심거리들이

갑자기 머리속에 크게 박혀 떠나지 않네요.

잠들고싶어요. 큰아이 밥먹여 학교보낼라면

6시기상인데 벌써 5시가 넘었고.

머리는 멍하고

힘드네요.

IP : 211.58.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13 5:17 AM (175.195.xxx.240)

    저는 꼬박 밤 샜어요.ㅜㅜ

  • 2. 마망
    '24.11.13 5:24 AM (1.233.xxx.22)

    저도 못자고 있어요
    어제도 이러다 이때쯤 자서 8시쯤 일어니 출근팼는데 커피 마시지말걸 ㅠㅠㅠㅠㅠ
    오눌은 꼬박 새고 일찍 갔댜 일찍 와야겠어요
    와이라노 참말로 ㅠㅠㅠㅠㅠ

  • 3.
    '24.11.13 5:35 A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1시에 잠들어 3시반에 깨고 말똥말똥
    윗댓글 읽다가
    저도 어제 오후에 평소 안 마시던 커피 한잔을 마셨던 게 생각났어요

  • 4. 코코리
    '24.11.13 5:39 AM (175.118.xxx.4)

    갱년기이후 불면증이심해 새벽3시쯤깨면 오늘도 날새는구나하고ㅠㅠ 슬퍼집니다
    젊을적일찍 깨지면 더잘수있는시간을 벌었다생각하고
    즐겁게 더잤는데 수면이이렇게삶의질을 바꿔놓네요

  • 5. ..
    '24.11.13 6:40 AM (119.197.xxx.88)

    계속 새벽에 깨서 하루종일 피곤.
    자잘한 근힘걱정이 원글님 갉어먹어요.
    괴민해서 해결될거 아니면 생각 자체릉 안하는것도 좋아요.

  • 6. ㄴㅅㄷㅈ
    '24.11.13 8:59 AM (210.222.xxx.250)

    약11시에 털어놓고 아침8시까지 푹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228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800
1685227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814
1685226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3 즐휴일 2025/03/02 5,419
1685225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786
1685224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7 ... 2025/03/02 16,565
1685223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64
1685222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491
1685221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21
1685220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03
1685219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66
1685218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56
1685217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39
1685216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925
1685215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172
1685214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996
1685213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538
1685212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193
1685211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3,141
1685210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179
1685209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620
1685208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3,097
1685207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2,020
1685206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2,191
1685205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763
1685204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