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장이나 영유 원어민들. 유아들 전문 자격증 없어요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24-11-12 23:52:19

태권도장 영유도 마찬가지

유아 전문 자격증이 없잖아요

제가 태권도 애 4살에 보낸적 있는데

전 늘 지켜봤거든요

20대. 초반 사범들 유아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구요

특히 남자들 특유의 욱하는 공격성 나올때 있어요

제가 보고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글구 원어민교사들도 훈육이런거 잘 못해요

그런거 잘해주겠지 기대하면 오산입니다

IP : 218.153.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4.11.13 12:03 AM (172.226.xxx.41)

    태권도장은 7살부터 보내는 게 국룰 아니었나요
    5살도 안 받는 곳 많았어요
    4살은 진짜 무리데스

  • 2. 무슨
    '24.11.13 2:19 AM (172.56.xxx.166)

    애엄마가 무슨 방과후 어린이집 보내듯이 맡겼던데
    너무 안일했어요 .
    싸다고 늦게까지 봐준다고 (애를 밤 7시 8시 그렇게 맡기는게
    말이 되나요?)
    남자라는 동물의 속성을 너무 몰랐던듯요.
    자기 귀찮게 하고 짜증나게 하면 자기애인데도 공격하고 목졸랐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겉으론 멀쩡한 애아빠인데도요.
    저희남편도 자기 피곤하거나 기분나쁠때 애들이 엉겨붙으면 소리지르고 혼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느정도 큰 초등생이나 잠깐 태권도 보내는거지
    만으로 서너살짜리 애들을 맡긴다니 세상에

  • 3. ...
    '24.11.13 2:50 AM (119.192.xxx.12)

    저도 산에 나들이 갔다가 영유에서 소풍 온 모습을 보았는데요, 원어민 교사가 아이들한테 거의 화내듯이 소리지르며 통솔하더라고요. 그 영유 상호명이라도 알아둘 것을... 보고 좀 충격 받았었어요. 분명 좋은 교사도 있을테지만 영유는 돈이 생기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했네요.

  • 4. 그냥
    '24.11.13 10:12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들아온 원어민 수준이 별로예요. 괜찮은 학력과 실력은 거의 없어요. 대학 강사진도 그런데 동네 학원은 말 다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217 해외 여행자보험 3 현소 2024/11/14 624
1646216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들어있던건데 뭐같으세요?(줌인아웃) 12 뭐지 2024/11/14 3,964
1646215 수능 5 부산여고 2024/11/14 719
1646214 아이 시험장에 보내고 왔어요.. 11 ㅁㅁㅁ 2024/11/14 1,788
1646213 마누카꿀 꼭 umf 있는 걸로 사세요. 5 후기 2024/11/14 2,052
1646212 요즘 사람들 내면에 분노가 가득한듯... 15 ㅡ,ㅡ 2024/11/14 3,521
1646211 수능 때 시계 하나는 책상 위, 하나는 손목에 차도 되나요? 9 2024/11/14 1,560
1646210 50대 이상 매일 출근하는 분들 92 체력 2024/11/14 24,072
1646209 가스(방구) 빨리 빼는 법 있나요? 6 ㅠㅠ 2024/11/14 3,630
1646208 수능생도 부모님도 모두 17 다정이 2024/11/14 1,666
1646207 스포츠(피클볼) 배우는데 행복하네요 10 혹시 2024/11/14 2,267
1646206 동덕여대 공학 이슈가 젊은커뮤에서 핫하네요 53 ㅂㅂㅂㅂㅂ 2024/11/14 5,564
1646205 맥도날드만 삼시세끼 먹고 살 빠지고 당지수도 좋아졌다길래 8 봤더니만 2024/11/14 6,497
1646204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 없이 8 동산 2024/11/14 2,092
1646203 우즈베키스탄 좋네요~ 13 .. 2024/11/14 4,831
1646202 두통약 엑세드린 직구가 막혔네요 12 편두통 2024/11/14 1,794
1646201 학교 선생님들이 왜 훈육을 하지 않는지 알 것 같아요 29 oo 2024/11/14 10,466
1646200 한살림 꼬마와땅 발암물질검출 12 한살림 2024/11/14 4,650
1646199 주병진 소개팅녀 64 2024/11/14 17,570
1646198 수능ㅡ오늘이네요 두통약 미리 먹어도 될까요? 1 미리 2024/11/14 1,161
1646197 이달의 기자상 뉴스토마토 박현광 기자 25 응원합니다 2024/11/14 3,011
1646196 김태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네요? 14 2024/11/14 6,927
1646195 결혼20주년 선물 6 쥴라이 2024/11/14 2,563
1646194 낼 수능 볼 아이랑 스맛폰 땜에 이 시간에 실갱이를 했어요 12 슬픔 2024/11/14 3,956
1646193 수험생 시계.. ㅜㅜ 9 ㅇㅇ 2024/11/14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