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르망고 수영복 ㅠㅠ

수린이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24-11-12 23:12:38

수영 시작한지 6개월

처음 수영시작하면서  네이비 기본버전

수영복 샀는데 

수영하다보니  이쁜 수영복 많이 입길래

저도 큰맘먹고 르망고 수영복을

야심차게 샀는데  

입어보고 ...바로

반품각 ㅜㅜㅡ 

너무 입기 힘들어요.. 하핫

저 평소 55 입거든요

그래서 s주문햇는데 ㅜ

입기 너무 힘들고   입고 보니

여기저기  튀어나온 살이 너무 보여서

민망 그자체

저 상체에  살 별로 없는데도

등살이 삐져나오고 ㅋㅋㅋ 

암튼  르망고는  이제  눈팅용으로만

감상해야 할듯요 ㅜㅡ

배럴도 하나 샀는데 

아마 그것도 못입을거 같아요

그냥 무난하게  아레나로 사야할까봐요

IP : 58.142.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24.11.12 11:35 PM (180.229.xxx.164)

    르망고 저 하나 있는데
    후기 꼼꼼히 확인해보니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오는거 같아
    면세점에서 L로 구매했더니
    편하더라구요.

    요즘 수영장에서 잘입고있거든요.
    저도 55사이즈 입는 사람인데
    넘 작은 사이즈들은 (물안에 들어가면 괜찮다지만)
    입다가 담걸릴거 같아서 그냥 큰거 샀더니
    괜찮아요.

    요번에 루프루프 면세점에서 하나 구입했는데
    이건 m으로 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연말에나 수령할수있는데...

  • 2.
    '24.11.12 11:4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르망고 쭉쭉 늘어나는 소재라
    입기 편하실텐데요
    삐져나오는 살들은…어쩔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괜찮으니 이쁜수영복 많이 입으세요
    정말 몸매 아무상관없고 화려한 수영복이 더 이뻐요!
    즐수하세요^^

  • 3. 르망고가
    '24.11.12 11:5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예쁜게 많기는 한데 엉덩이 천을 많이 아끼는 편이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못사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많이 파진것 입어도 보기 흉하지 않은데 나이가 드니ㅠ
    로우컷만 골라 입어요

  • 4. 수린이
    '24.11.12 11:57 PM (58.142.xxx.67)

    윗님 맞아요 ㅜㅡ
    미들컷 이라는데도
    진짜 엉덩이쪽 천을 너무 아껴서
    원피스 수영복인데
    비키니 입은 느낌이에요 ㅋㅋ

  • 5. 르망고
    '24.11.13 12:31 AM (1.225.xxx.101)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 44반~55거든요.
    S는 저도 넘 끼고 작고 삐죽삐죽 살 나와요.
    M사야 돼요.
    근데 같은 르망고라도 어떤건 S가 맞고
    어떤건 M이 맞고 그래요.
    내몸탓이나 좌절마시고 맘에 드는 거 일단 두 개 사보셔서 작은건 반품하시고 맞는건 입으셔요.
    아니면 센티 어떠신지?
    괜찮더라구요.

  • 6.
    '24.11.13 1:42 AM (118.32.xxx.104)

    일단 들어가면 맞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078 사는게 왜이리 지난할까요? 살기가 싫어요 8 잘될 2025/03/10 2,385
1688077 오늘 주식 폭락한다고 설레발 치던 사람들 28 주식 2025/03/10 6,600
1688076 난소암 복부 씨티찍으면 나오나요? 9 아랫배 2025/03/10 1,988
1688075 약사들 유튜브/인스타에서 약파네요.. 7 2025/03/10 1,402
1688074 다음대선엔 10 ..... 2025/03/10 1,366
1688073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런 현상은 어떤 걸까요? 3 사람 마음 .. 2025/03/10 1,257
1688072 남편과 사이 나쁜게 최고의 불행인가요? 17 ... 2025/03/10 3,128
1688071 22기 영수 같은 사람은 참 힘들것 같아요 9 2025/03/10 2,610
1688070 "석방 아니라 사법 울타리의 허점 이용해 탈옥".. 4 분노스럽다 2025/03/10 1,548
1688069 미세먼지까지 스트레스 2 먼지 2025/03/10 735
1688068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5 어제 2025/03/10 882
1688067 50대 이후인데 머리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8 노화 2025/03/10 1,934
1688066 우리들의 일상이 8 앞으로 2025/03/10 863
1688065 검찰청 자유게시판 13 행동합시다... 2025/03/10 2,513
1688064 구성작가 과정 방송 아카데미 1 질문 2025/03/10 573
1688063 묵상한 말씀이에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3 평안 2025/03/10 893
1688062 3월12일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한다는데 7 짜짜로닝 2025/03/10 1,789
1688061 주택임대사업자이신 분 계신가요? 4 임대 2025/03/10 1,033
1688060 관악산가려고 하는데 서울대 주차할수 있나요? 4 . . 2025/03/10 1,024
1688059 스킨누더(쿠션) 쓰다가 바꿔보려고요. 추천 부탁드려요 5 코코2014.. 2025/03/10 661
1688058 아**스 운동화 샀는데 느무 맘에 들어요. 7 결혼기념일 2025/03/10 2,723
1688057 어제 오른발에 운명을 잠시 맞겼었습니다. 7 .... 2025/03/10 1,539
1688056 아기는 무조건 다 이쁘다? 18 @@ 2025/03/10 2,852
1688055 다시 한번 보는 김현정 발언 4 2025/03/10 1,498
1688054 아침겸공..-- 심우정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다 이유가 14 less 2025/03/10 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