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후 얘기들인데
고학력 고경력직자라도 은퇴후
경력살리는 일자리 없어서
이력서들고 구직하러 다니거나
기술배운다는 내용 입니다
그래도 집이나 땅을 재테크해서
든든한 사람도 있을거고
저같이 몸이 안좋아 구직도 못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그래서 노인 자살율도 올라간다니
참 우울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후 얘기들인데
고학력 고경력직자라도 은퇴후
경력살리는 일자리 없어서
이력서들고 구직하러 다니거나
기술배운다는 내용 입니다
그래도 집이나 땅을 재테크해서
든든한 사람도 있을거고
저같이 몸이 안좋아 구직도 못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그래서 노인 자살율도 올라간다니
참 우울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 수령 나이는 최소 65세 이상으로 올린다니 더 암담하죠.
요즘 미장이 그래서 더 든든해요. 배당까지 잘 나오고.
저도봤는데 우울하네요. 갑자기 지금 비정규직으로 일하는거 더 열심히 해서 오래일해야되겠다싶어요. 노후 보장된 사람들 부럽네요~
60년대생 70년대 초반생은 집도 쌌고 취업도 쉬웠어요
제일 문제는 70년대 중반 imf로 피해본 세대부터예요
정직원직장보다 계약직이 흔해진 세대요.....
이거 최근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나왔던 방송 아닌가요 ?..저도 얼핏 본 기억이 나서리..
끝난 방송이예요
괜히 공부에 흥미없으면서 어정쩡하게 대학 나와서
남 이목때문에 이건 이래서 못하고 저건 저래서 못하고 그런것보다 고등학교 졸업후 열심히 산 친구들이
지금은 더 잘살아요
제일 좋은건 그때 땅 이나 집있던 친구들
지금 유산 많이 받아 노후걱정 없더라구요
67님
오늘 한 방송이고요 비슷한 소재를 예전에 보신듯요...
55세부터 연금 다들 넉넉히 받게 해주면 좋겠어요
문제는 그 5060이 부모님도 안돌아가셔서 쭉 보살펴야 하고 자식들도 30 넘어서까지 손 벌린다는거. ㅎ
저는 그래서 자녀들 대학등록금까지만 하고 그 이상은 알아서 하라 할거예요. 돈 없어 결혼 못하면 못하는거고 자식 능력 없어도 집에 데리고 살지 않을거구요.
부모님도 지극정성 보살필 생각 없어요. 내꺼 남기고 적당히.
예전 전원일기에
아픈 부모님 봉양하고 효자 노릇하느라 논 다 팔고 빚 내고.
결국 어린자식들 이끌고 야반도주하는 에피 있었어요.
그거 보면서 부모가 자식 신세 망쳤네 했어요.
높을수록 다루는 법이 있죠. 단순히 00만 하라면 당연히하죠.근데 그런 일자리는 별로 없고 본인은 찬란한 옛시절만 기억하죠.
기레기가 쓴거 그대로가져오지말고 생각 한번 해봐요. 국졸이면 다루기 쉬울까요? 일지도 제대로 못씁니다.
다루는법이 뭔데요?
일본은 70대도
마트 아이스크림 판매점 제조업
취직은 잘만하던데요 근데 한국은 그런 일자리를 자영업 서빙부터 다 외노자가 일하는거같아여 울동네 명륜진사 돈까스집 닭발집 외노자 일함시급은 한국이 높음
주휴수당있어 최저임금 그만올리고
편의점이나 제조업 3d하고 차등은 필요해요
일본은 노인들 회사에서 기본은 65프로 주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돈지원. 도서관 책훔쳐가나 지키거나
안지키고 대짜로 누워지고 노인일자리 지하철 지키는거 안하고 폰만보고 그런거 하지말고..기업에 헤택주는게 나을듯
정년퇴직 늦추지 말고 국민연금 65세 지급이나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정년연장 바라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정년연장 싫어요.
그때되면 땡큐할지도 모르지만요.
정년연장 해봤자 공무원, 공기업이나 근무가능하지
사기업은 팀장에서 팀원강등, 업무 안주고 자리배치로도
비참하게 만들어요
20 여년전부터 업계 1위 대기업에서도 이런식으로
압박해서 그만두거나 대학생자식 있으면 더러워도
버티는사람도 있고...
환갑되어보니 퇴직나이 실감하고 왜 그런지 알것같아졌어요
청력이 약해져서 못들으니 이해력이 떨어지고
공감능력이 낮아지고 금방 화를 내고 그래요
젊은이들에게 자리도 내줘야하는게 맞아요.
건강 잘 지키고 삽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719 | 추우니까 국물이 땡겨요 2 | ㅇㅇ | 2024/11/18 | 596 |
1647718 | 과학자가 감옥과 쓰레기장을 가고 싶었던 이유 | 이민 강추 | 2024/11/18 | 512 |
1647717 | 몬스테라를 위로 자라게 하려면 3 | .... | 2024/11/18 | 889 |
1647716 | 정숙한,, 보고 있는데 김성령 28 | ufg | 2024/11/18 | 6,482 |
1647715 | 대법, 尹장모 은순이 과징금 27억 확정 23 | 윤석열뭐랬니.. | 2024/11/18 | 2,735 |
1647714 | 명태균, 창원산단관련 시장과 회동… 대외비 문건 보고받은 사실도.. 1 | 근본없는정부.. | 2024/11/18 | 1,081 |
1647713 | 녹두죽 잘하시는 분~~ 4 | .. | 2024/11/18 | 946 |
1647712 | 스테파 무용수들 너무 멋져요 10 | 공대녀 | 2024/11/18 | 1,182 |
1647711 | 보험설계사분 궁금해요. 2 | 조회 | 2024/11/18 | 616 |
1647710 | 이대앞이에요 3 | .. | 2024/11/18 | 1,564 |
1647709 | 50초 이제 청바지를 못입겠네요 40 | ... | 2024/11/18 | 14,033 |
1647708 | 요즘 싫어하는 사람 피하고 있어요. 2 | ff | 2024/11/18 | 1,164 |
1647707 | 쌍수 앞트임흉터 1 | 그림 | 2024/11/18 | 902 |
1647706 | 냉동 닭다리살 뭘 해먹을까요? 17 | ㅇㅇ | 2024/11/18 | 877 |
1647705 | 극단적으로 안 먹고 살뺀 지인언니 36 | ........ | 2024/11/18 | 15,312 |
1647704 | 달래가 혹시 미니 쪽파인가요? 10 | 달래 | 2024/11/18 | 875 |
1647703 | 국짐당 경선 조작 12 | 동네싸모1 .. | 2024/11/18 | 1,187 |
1647702 | 상류사회 보다가 너무 놀랐네요 9 | 영화 | 2024/11/18 | 4,554 |
1647701 | 어떨때 늙는게 슬프세요? 13 | ㅜ | 2024/11/18 | 2,936 |
1647700 | 아이 핸드폰을 슬쩍 훔쳐봤어요 2 | 멍하니 보길.. | 2024/11/18 | 1,528 |
1647699 | 임창정아내랑 골때녀 정혜인 7 | 흠 | 2024/11/18 | 4,268 |
1647698 | 현재 71키로, 20키로 빼면 외모 많이 달라질까요? 33 | ... | 2024/11/18 | 3,155 |
1647697 | 운전 오래하면 왼쪽 발이 시리다못해 아파요 ㅎㅎ 5 | ㅇㅇ | 2024/11/18 | 758 |
1647696 | 셀프젤네일 떼는거 힘들어요 4 | 어떨 | 2024/11/18 | 733 |
1647695 | 애들 보는 유튜브 진짜 유해하네요 6 | .. | 2024/11/18 |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