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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분노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24-11-12 22:51:32

경기도 양주의 태권도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아이는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데 방치하고 결국 

아이는 사망...

관장이 한 일은 사고 직후  cctv 기록 삭제..

아이 엄마가 왜 지웠냐고 물으니 "별거 없다"고 했다네요

정말 사악한 인간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wh0Njyge3k

 

 

IP : 2.58.xxx.1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2 11:09 PM (172.225.xxx.238)

    4살짜리를 태권도장을 보냈는지도 화나요
    귀찮아서 저런거 같네요. 움직이지 마라고........
    태권도장도 어린애를 받으면 안되었던 것.....
    애만 불쌍하네요

  • 2. 진짜
    '24.11.12 11:15 PM (211.211.xxx.168)

    가슴이 아파서 볼수가 없더라고요.

  • 3. 교활사악
    '24.11.12 11:18 PM (84.87.xxx.200)

    CC TV를 지울 정도로 상황 파악이 되는 인간이,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데 두면 어찌 될 걸 몰랐나? CC TV는 지웠지만 너의 죄는 지워지지 않을 거야.

    병아리 같이 작고 어여쁘고 귀여운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그의 명복을 빕니다...

  • 4. Sbs기사
    '24.11.12 11:22 PM (211.202.xxx.194)

    https://naver.me/53lfBBvx

    무려 140여 차례나 학대를 일삼았대요.
    그쪽 변호사 발언 보세요. 기가 차네요.

  • 5. 세상에나
    '24.11.12 11:23 PM (125.178.xxx.170)

    아이가 불쌍해서 어쩌나요.
    저 정도면 만만한 애기들한테
    어떻게 했을지 가늠이 됩니다.
    다시는 애들 상대 못하게 해야죠.
    꼬마들 많이 가는 태권도장이라니요.

  • 6.
    '24.11.12 11:27 PM (180.228.xxx.184)

    시간이 지난 사건이었어요. 아마 지금 법정에 서게 된 모양이네요.
    4살짜리를 태권도장을 보냈는지도 화나요,,,, 이부분은 예전에 그 내용을 다룬 방송을 봐서 제가 대답해드리고 싶네요. 이혼했고 엄마가 일을 해야해서 태권도가 목적이었기도 하지만 보육개념도 있었어요. 그 태권도장이 늦게까지 애들 봐주는걸로 소문이 나서 그엄마처럼 혼자 일하면서 돈 벌어야하는 그런 엄마들한테 아이 맡기기 좋은 곳이었던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그 사건 후에 그 원장의 실체를 모르는 엄마들이 원장편들고 단순사고로 치부한것도 어이없었던 지점이었어요. ㅠ ㅠ. 아이가 참 이쁘고 귀엽던데,,, 사진으로 봤는데 너무나 이쁘고 귀여운 아이였어요.

  • 7. 쓸개코
    '24.11.12 11:49 PM (175.194.xxx.121)

    어젠가 영상보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머리통 때리기부터 시작합니다.. 그 어린 아가를..
    발버둥치다 멈추는거 다 나와요..ㅜ

  • 8. 수영강사도
    '24.11.12 11:58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저런 철없는 넘들 있어요 조심하세요
    애들 괜히 빠뜨리고 애들은 울고불고
    미친넘

  • 9. Mmm
    '24.11.13 12:52 AM (72.73.xxx.3)

    남자들 자기애도 보기 귀찮아하는 동물들이에요
    저희남편 비롯해서 주변에 다들 애 어릴땐 귀찮아하고 단 5분도
    못봤어요
    근데 저 태권도 관장이란 넘 연령대 봐도 딱 애들 귀찮을 나이인데
    애 키워본 남자들도 인내심 없는데 .

  • 10. 그리고
    '24.11.13 12:56 AM (72.73.xxx.3)

    말이좋아 강사고 관장이지
    학교다닐때 제일 양아치들이 체대가서 나중에 할거없으니 차리는게
    도장인데
    거기다 싸다고 어린애들을 맡겨요? 애아빠들도 애 보는거 짜증내서 맨날 밖으로 도는데
    애엄마가 너무 안일했어요

  • 11.
    '24.11.13 1:15 AM (124.49.xxx.188)

    싱글맘이 혼자 기르며 맞기니 은근 무시햇던거 같아요.. 불쌍한 아기.ㅠㅠ 어른이 죄인이다....꼭 좋은곳에 가길...ㅜㅜ

  • 12. 그리고
    '24.11.13 3:22 AM (172.56.xxx.6)

    아직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아이인데
    그동안 얼마나 학대받았을텐데 엄마가 모르고 보냈단것도 그렇고
    애가 가기싫어도 또 가야했을텐데 아이만 불쌍해요

  • 13. ....
    '24.11.13 3:36 AM (58.29.xxx.1)

    저희 옆동네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평소에는 평판이 좋았는지
    맘까페에서 그 원장 편드는 글이 있었는데 집중포화맞고 글삭했더라고요.
    CCTV가 너무 분명하게 학대임을 보여주네요. 소름끼쳐요

  • 14. ..
    '24.11.13 5:16 AM (89.147.xxx.95)

    보는 내내 숨이 안쉬어지고
    그 관장놈...사지를 찢어죽일놈이라고 저도 모르게 저주를 내리게 되네요
    그렇게 예쁘고 여린 아기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왜이렇게 또라이들이 많나요
    초중고시절 교육때문인가요
    군대때문인가요
    부모들때문인가요
    정말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정말 뭐가 문제였을까요

  • 15. 아이가
    '24.11.13 6:35 AM (116.34.xxx.24)

    일하는 엄마를 보고 엄마 힘들다고 자기가 나중에 크면 엄마 도와준다고 엄마 집에있고 자기가 나간다는 말을 한거네요ㅠ

  • 16. ---
    '24.11.13 10:32 AM (175.199.xxx.125)

    근대 저 관장은 왜 유독 저 아이를 괴롭혔을까요?? 4세면 너무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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