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아귀힘이약하니 일상이힘드네요

"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24-11-12 21:05:47

병뚜껑따는것 봉투찢는것도 한번에안되고

물건도자꾸떨어뜨리고 

하,,

피곤하고삶의질이떨어지네요

악력높일수있는방법있을까요

 

IP : 112.145.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9:06 PM (122.38.xxx.150)

    악력기 사세요.
    약한 강도로 꾸준히 오래 하세요.
    무리하면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도 있어요.

  • 2. 공감
    '24.11.12 9:07 PM (125.139.xxx.147)

    병뚜껑을 못여니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의 고충이 이해되더라고요
    노인되면 음료수도 혼자서는 못마시겠어요

  • 3. 00
    '24.11.12 9:09 PM (182.215.xxx.73)

    저도요
    생수병도 못열고 캔도 어렵게 따요
    저는 특히 채칼을 못써요 통을 지지하는 힘도 무를 잡는 힘도 없어서

  • 4. ㅇㅇ
    '24.11.12 9:09 PM (125.179.xxx.132)

    30대 결혼 직후부터 손가락 아프더니
    50초 물병 못따요 ㅜㅜ
    실리콘 병따개 가지고 다녀야할듯
    저도 댓글 기다려요

  • 5.
    '24.11.12 9:10 PM (118.235.xxx.170)

    저는 어제도 유리 잔 놓쳐서 하나 깼어요...
    집에 있는 잔 모두 플라스틱만 남길래 큰맘 먹고 고급스러운 걸로 싹 바꿨어요
    매일 쓰는 걸 좋은 걸로 쓰자 주의라서요.. 웃긴건 플라스틱으로 바꾸고선 잔을 안 놓쳐요 ㅡㅡ

  • 6. 쓸개코
    '24.11.12 9:10 PM (175.194.xxx.121)

    저도 원글님같거든요. 중학생때 체육시간인가.. 악력을 쟀었는데 다들 20대인데 저만 10대였어요.
    언젠가 본 기사에 악력이 수명과도 연관이 있다던데(근거는 모름)..
    오래 살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첫댓글님 적으신 악력기 쓰면 도움이 될까요?

  • 7.
    '24.11.12 9:10 PM (118.235.xxx.170)

    요지는 악력 키우고 주의하는 데엔 한계가 있으니 주변을 바꾸며 사는 것도 좋다는 것.

    채칼도 전동 써요 ㅎㅎ

  • 8. 저는
    '24.11.12 9:18 PM (175.223.xxx.26)

    약하고 여리여리하고
    저질체력에다가 마른스타일인데요

    근데 악력만 좋아요
    제가 주무르면 다들 아프다할정도로요

    지금보니 제가 특이하네요

  • 9. ..
    '24.11.12 9:18 PM (223.38.xxx.110)

    악력기 종종 이용하세요
    맨손 악력 운동도 하시고
    악력 약하면 고혈압에도 영향 생겨요

  • 10. 쓸개코
    '24.11.12 9:19 PM (175.194.xxx.121)

    악력기 주문해야겠어요.

  • 11. ㅇㄹ
    '24.11.12 9:42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피클,스파게티소스 병으로 된거 뚜껑열기힘들어서 안산지 오래에요
    불고기,갈비양념류는 잘열구요
    파리바게뜨가서 빵이랑 생수사서 매장에서 먹는데 생수병안열려서 힘들었어요

  • 12. ...
    '24.11.12 9:52 PM (124.53.xxx.243)

    팔굽혀펴기 근력운동 꾸준히 해보세요

  • 13. ㅡㅇ
    '24.11.12 10:1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 멜킨 악력기 하는데 좋아요.

  • 14. ..
    '24.11.12 11:38 PM (112.150.xxx.220)

    당장 급한건, 고무장갑 끼고 하세요.
    어지간한건 다 따져요~~

  • 15. ㄱㅈㅅㄷㅂ
    '24.11.13 12:28 AM (112.153.xxx.101)

    목디스크 땜에 더 나빠진 저도 있어요 방법도 없고 ㅜㅡ

  • 16. ...
    '24.11.13 8:55 AM (61.254.xxx.98)

    직접 관련된 말은 아니지만 남편이 어디서 보고 하는 말인데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걸을 수 있고 혼자 숟가락 들고 밥 먹을 수 있으면 별 도움 없이
    살 수 있다고 그게 제일 중요하대요. 적당한 방법 찾아서 손 힘 꼭 회복하세요.

  • 17. ㅁㅁㅁㅁㅁㅁㅁㅁ
    '24.11.13 10:24 AM (115.138.xxx.249)

    악력이 근력의 지표가 된다고 하네요
    저도 생수병 뚜껑 잘 못따는데 이건 전체 근력이 약한 거랑 같은 의미라고 해서 이제는 진짜 그력운동해 보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06 어제 축구 질문이요 쏘니 2024/11/15 579
1646705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내넌고3 2024/11/15 819
1646704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ㅇㅇ 2024/11/15 2,544
1646703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삼성페이 2024/11/15 1,013
1646702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어려워서 2024/11/15 511
1646701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신기하다 2024/11/15 3,275
1646700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선배님들 2024/11/15 518
1646699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789 2024/11/15 2,885
1646698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528
1646697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519
1646696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25
1646695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2024/11/15 959
1646694 초등.. 이사가며 학년을 낮추는 것.. 5 엄마 2024/11/15 1,119
1646693 이번 수능 진짜 쉬웠나봐요 14 .. 2024/11/15 5,025
1646692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2) 4 삼성전자 2024/11/15 1,471
1646691 하겐다즈 큰통 어찌 먹나요 12 Umm 2024/11/15 1,489
1646690 장남이 상전인 집들 많나요? 5 --- 2024/11/15 1,301
1646689 고추가 많아요. 저장용으로 뭘 할까요? 5 ㅇ ㅇ 2024/11/15 580
1646688 꼼짝 하기도 싫네요 4 자꾸 2024/11/15 740
1646687 대학진로 고민 6 고3맘 2024/11/15 642
1646686 대학교는 결석이 좀 쉬운가요? 20 ... 2024/11/15 1,503
1646685 무기력을 떨치고 싶은데 안되네요 5 커뮤 2024/11/15 1,165
1646684 국민들이 한 여인을 역겨워합니다. 저도 역겹습니다. 7 zxcv 2024/11/15 889
1646683 초등 걷기 운동 효과 궁금 2 bb 2024/11/15 746
1646682 개인카페인데 오늘 유독 힘드네요 11 카페 2024/11/15 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