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보살=무당을 의미하나요?

의미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4-11-12 21:00:07

친구 엄마가 보살이라고 했는데 처음 들었을땐 잘몰랐어요 아래 무당이야기가 있어서 

보살이란 직업??이 무당을 말하는건지 아님 절에서

일하는분을 말하는건지 궁금해요

IP : 39.12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9:01 PM (218.236.xxx.239)

    보살은 절에서 봉사하시는분들 아닌가요? 돈은 조금 받는지는 모르겠네요.

  • 2. ...
    '24.11.12 9:01 PM (122.38.xxx.150)

    원래 뜻은 다른데 혼용해서 쓰는듯해요.

  • 3. ㅡㅡ
    '24.11.12 9:02 PM (116.37.xxx.94)

    무당을 보살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 4.
    '24.11.12 9:03 PM (220.92.xxx.41)

    그렇게도 부르더라구요

  • 5. 신도
    '24.11.12 9:12 PM (211.221.xxx.43)

    교회에서 신도를 자매 형제로 칭하는 것처럼 절에서 신도를 보살이라고 불러요. 성당에서 세례명 부르듯이요
    불교를 믿는사람 중에 신기가 있는 사람이 있어 보살이라고도 부르겠지만 보살이 꼭 무당 의미한는 것은 아닙니다
    알고 댓글 쓰세요

  • 6. 보살
    '24.11.12 11:35 PM (124.53.xxx.169)

    불교에서는 수행의 길을 가는 사람을
    일컬어 그렇게 부를걸요.
    주로 여 불제자들을 칭할때 또는 공양주 보살님 등등으로 부르죠.
    무당도 옛날엔 보살님 요즘은 선생님 정도로 부르는듯 하던데요.

  • 7.
    '24.11.12 11:38 PM (124.53.xxx.169)

    불제자들은 절에서 초면 구면 불문하고
    서로 보살님이라 호칭해요.

  • 8.
    '24.11.12 11:47 PM (219.240.xxx.112)

    불자들이 서로 보살님 보살님 하잖아요. 무당들도 신도들이 보살님이라고 불러요.

  • 9. ㅇㅇ
    '24.11.13 12:20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무당도 보살이라고도 해요
    선녀보살 애기보살 태을보살등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05 갑자기 엄지손톱 옆을 누르면 아파요. 2 오른손 2024/11/13 800
1645504 동덕여대가 왜 공학이 되어야하죠? 21 2024/11/13 4,452
1645503 개인 정보 노출 2 g19ctr.. 2024/11/13 550
1645502 샌드위치 6시간만에도 시들시들 해지나요 3 ㅇㅇ 2024/11/13 1,610
1645501 제주도 차 없이 한달살기 숙소 1 추천 2024/11/13 1,429
1645500 주변에 연명치료 거부의향서 5 ........ 2024/11/13 1,531
1645499 대항병원 좋은가요? 실손 관련 도와주세요 ㅜ 직장암일까봐요 3 Fgh 2024/11/13 1,343
1645498 약국 운영이 대단한 건가요? 44 나야^^ 2024/11/13 7,643
1645497 이수지가 김고은 흉내내는거 김고은 진짜 싫을듯 33 .. 2024/11/12 18,840
1645496 파주--> 성남, 수지 쪽으로 이사해야되요... 조언 좀... 12 레이크타호 2024/11/12 2,009
1645495 미스코리아 대회 7 뭐죠 2024/11/12 2,840
1645494 태권도장이나 영유 원어민들. 유아들 전문 자격증 없어요 3 2024/11/12 1,320
1645493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1 light7.. 2024/11/12 608
1645492 요즘 부모 재산 문제로 갈등 있는 집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2024/11/12 5,326
1645491 11월에 이게 말이 안되지만 6 2024/11/12 3,939
1645490 마에 곰팡이가 폈어요 생마 2024/11/12 595
1645489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227
1645488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4 ㅣㅣ 2024/11/12 19,528
1645487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283
1645486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8,731
1645485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3,963
1645484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6,984
1645483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70
1645482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29
1645481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