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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남 미녀가 줄어든 느낌

..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24-11-12 20:09:15

10년전엔 남녀불문 젊은이들이 피부며 옷이며 헤어에 신경많이쓰고 꾸미고 다닌것 같은데 요즘애들은 그때에 비해 덜 꾸미는것 같아요.딱히 유행도 없는것 같구요.

IP : 106.101.xxx.1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1.12 8:10 PM (210.96.xxx.10)

    반대로 길 가다보면
    왜이렇게 키크고 예쁘고 비율 좋은 애들이 많은지
    너무 놀래요
    다들 전지현 뉴진스같아요

  • 2. 요즘
    '24.11.12 8:1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연애를 안하는 시대라
    잘보일 이성이 없으니 안꾸미는것같아요

  • 3. 저도
    '24.11.12 8:1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요새 죄다 운동화에 루즈핏인데 애들이 키크고 비율 좋으니 남녀 할거없이 코디도 잘하고 이뻐요

  • 4. 제가 보기엔
    '24.11.12 8:15 PM (112.161.xxx.138)

    뭐 다 유행 따라 옷차림도 화장도 얼굴도 바슷 비슷..
    외모는 보편적으로 훨씬 상향됐지만 개성없고 다 비슷 비슷할뿐이죠.
    너무 꾸민거 촌시러워요.

  • 5. 저는
    '24.11.12 8:21 PM (112.150.xxx.220)

    요즘 안 예쁜 여자애, 남자애가 없어서 놀라는 중인데요?
    꾸미나 안꾸미나, 요즘 애들 너무 이뻐서
    나갈 때마다 감탄하기 바쁩니다~~

  • 6. ㅡ,ㅡ
    '24.11.12 8:28 PM (223.62.xxx.41)

    요즘이야말로 어릴때부터 아이돌들보며 다이어트 성형 화장까지..
    외모에 다들 열올려서 난리인데요..
    예전엔 지금보다 개성이 넘치던 시절이죠.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과 외모가 있었어요

  • 7. ㅡㅡ
    '24.11.12 8:3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빡시게 화장하고
    불편하게 끼고 쪼이는 옷에 원피스에
    걷기도 힘든 하이힐까지 ㅠ
    편하고 자연스러운
    지금이 좋은데요
    외국애들 왜 다 더리 후즐근하니
    레깅스나 입고 다니나했더니
    제가 운동하고 레깅스입고 운동복 종류 사다보니
    걔들이 왜그랬는지 이해가 되던데요
    뭘입던 이쁘고 잘생긴건 다 보여요
    지금의 드뮤어룩?
    암튼 자연스럽고 좋아요

  • 8. 울조카보니
    '24.11.12 8:35 PM (222.236.xxx.112)

    초딩때부터 화장해서 중고딩때 멋부림 절정이었다가
    대학가니 되려 멋부리는거에 심드렁.

  • 9.
    '24.11.12 8:4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저 빼고 다 이쁘던데요

  • 10. ...
    '24.11.12 8:47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Tv를 보면 90년대에는 이승연, 이영애, 고소영, 고현정 등등 각자 개성 있고 이쁜 연예인들 많은데 요즘은 딱히 그만큼 눈길 끄는 연예인이 없어요.

  • 11. ..
    '24.11.12 8:50 P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튜브에 옛날 옛적 오렌지,밀레니엄 패션 가서보세요
    아님 전국노래자랑 출엿자들 일반인들

    요즘 애들은 클라스가 달라요. 가늘고 하얗고 길숨
    오히려 옛날사람 너무 짤뚱 못생겨서
    일반인도 조금 특출나서 눈에 띄었지만 요즘은 상향 평준

    그나저나 저도 옛날사람이지만
    인물이 지금 비하면 이쁘다던 애들도 촌스럽게 이뻐요

  • 12. ...
    '24.11.12 8:51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튜브에 옛날 옛적 오렌지,밀레니엄 패션 가서보세요
    아님 전국노래자랑 출연자들 일반인들
    요즘 애들은 클라스가 달라요. 가늘고 하얗고 길숨
    상향 평준화

    오히려 옛날사람 너무 짤뚱 못생겨서
    일반인도 조금 특출나면 눈에 띄었지요

    그나저나 저도 옛날사람이지만
    인물이 지금 비하면 옛날 이쁘다던 애들도 촌스럽게 이뻐요

  • 13. ...
    '24.11.12 8:52 PM (211.234.xxx.81)

    유튜브에 옛날 옛적 오렌지,밀레니엄 패션 가서보세요
    아님 전국노래자랑 출연자들 일반인들
    요즘 애들은 클라스가 달라요.
    가늘고 하얗고 팔.다리 길고 상향 평준화

    오히려 옛날사람 너무 짤뚱 못생겨서
    일반인도 조금 특출나면 눈에 띄었지요

    그나저나 저도 옛날사람이지만
    인물이 지금 비하면 옛날 이쁘다던 애들도 촌스럽게 이뻐요

  • 14. 제보기엔
    '24.11.12 9:23 PM (59.17.xxx.179)

    더 이쁜거같아요 요즘이

  • 15. ..
    '24.11.12 10:17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보여지는 꾸밈 자체를 추구하는거 같고 분위기가 비슷비슷해요. 자신만의 개성들이 살아있단 느낌은 옛날분들한테 더 느껴요..

  • 16. 요새
    '24.11.13 2:03 AM (211.234.xxx.45)

    쎔섹후사인가 뭔가 하면서 썸타면서 할거를 다하고 연애는 안한다네요

  • 17. 동네마다 달라요
    '24.11.13 9:57 AM (108.90.xxx.138)

    하루종일 이쁜 애들만 보이는 동네에(집값 비싼 부자동네 아닙니다)서 지내다가,
    버스 세 시간 타고 다른 지역에 도착해서 돌아 다니는데 세상에 어쩌면 이쁜 애, 잘 생긴 애가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요즘 세대의 문제가 아니고,
    사시는 동네에 이쁜 사람들이 드문 거다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18. 혹시
    '24.11.13 12:08 PM (116.32.xxx.155)

    요즘 애들 너무 이뻐서

    _내가 늙고 젊음이 좋아서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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