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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재림이란 배우 나름 잘나가는 배우였나요?

조회수 : 23,640
작성일 : 2024-11-12 20:04:17

저는

 

라디오스타인가 

 

거기나와서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송재림보고

 

지루해죽겠다고 햔마디 날린거

 

거기서 그배우 알았어요

IP : 117.110.xxx.2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연작
    '24.11.12 8:06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검색해 보니까 출연작이 별로 없는 편이네요. 잘 나가진 않은 거 같아요.

  • 2. 집밥 백선생
    '24.11.12 8:08 PM (106.101.xxx.186)

    저는 집밥에서 봤어요.
    개성있고 매력있는 외모에 성실한 이미지였어요.
    외모가 너무 눈에 띄어서 기억하고 있었고
    또 차가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성격은 착실한 것 같았어요.

    다른 드라마는 몰라서 제가 팬은 아니지만
    마음이 안 좋아요.
    명복을 빕니다.

  • 3. 00
    '24.11.12 8:13 PM (59.7.xxx.226)

    해품달에서 부터 독특한 마스크가 눈에 띄여 나름 팬이었는데…. ㅠ ㅠ 너무 슬픕니다.. ㅠ

  • 4. ㅇㅇ
    '24.11.12 8:13 PM (133.32.xxx.11)

    성실한건 맞는듯요
    중앙대 시스템공학과 학사출신이고

  • 5. ...
    '24.11.12 8:19 PM (218.51.xxx.95)

    얼마전까지 뮤지컬 했대요.
    팬들은 너무 너무 슬프겠어요.

  • 6. ……..
    '24.11.12 8:19 PM (118.235.xxx.85)

    우결에서보고 전 멋있다 생각했고 ..착하고 성실한느낌의 호감이었고 볼때마다 응원이되던데요..안타까워요 ㅠㅠ

  • 7. 아무래도
    '24.11.12 8:20 PM (119.82.xxx.3)

    왜그런 안타까운 선택했는진 모르지만
    배우로서 위치는 어정쩡했어요
    팍 뜬것도 아니고 지명도는 있는데
    주연급으로는 약하고
    본인도 열심히는 하는데 왠지 어필이 안되는 느낌

    젊었을때는 여유가 있으니까 독특한 개성으로
    버티지만 나이가 들면 연예계에서
    제대로 위치 못잡으면 아무래도 버티기 힘들듯요

    마치 이성재처럼 한땐 잘나갔지만
    영화 드라마 줄줄이 망해서 지금은 드라마서도
    조연역할 하는거보면
    그세계도 보통 멘탈로는 힘들듯

  • 8. ....
    '24.11.12 8:22 PM (223.38.xxx.102)

    일본 사생팬 때문에 결혼을 약속한 여친과 헤어졌대요

  • 9. ...
    '24.11.12 8:24 PM (175.193.xxx.138)

    왜요...
    이 글보고 안타깝다길래 찾아봤더니 ㅠㅠ
    우결에서 매력적으로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얼굴 알고, 이름 알려진 배우인데요.

  • 10. ㅡㅡ
    '24.11.12 8:26 PM (211.234.xxx.59)

    키도 크고 얼굴도 고급스럽게 생겨서 인기 많을 것 같은데
    잘 안나와서 아쉬웠었어요
    긍데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 11. 짜짜로닝
    '24.11.12 8:28 PM (172.226.xxx.45)

    티비 잘 안 보는 제가 알 정도면 유명한 사람 맞는 듯
    이름 보자마자 얼굴 떠올랐어요 ㅠ
    좋은 곳으로 갔길..

  • 12. 에휴
    '24.11.12 8:29 PM (39.122.xxx.3)

    차갑게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바르고 성실하고 착해보이던 배우였는데 왜 젊은나이에 그런 선택을 한건지ㅠㅠ

  • 13. 팍 뜨는
    '24.11.12 8:31 PM (125.134.xxx.134)

    작품이 없어 그렇지 꾸준히 나왔어요. 주연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조연이라 하기엔 섭남이 아니고 역이 괜찮네 싶은건 작품이 뜨지않아서 그렇지요. 집밥 백선생이랑 편스토랑에서도 본 기억이 있고 일본에서 모델생활을 해서 이쪽에도 팬이 좀 될껍니다
    근데 사생팬은 경찰에 신고를 하면 되는데 국적이 한국이 아니니
    대처하기가 힘들었겠네요

    착실히 작품하고 건강하고 사고안치면 그게 팬들한테 보답하는거지 여친도 못만나게 괴롭혔나보네요.

  • 14. 예전에
    '24.11.12 8:31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투윅스, 문영남 드라마 우리갑순이에 나왔었는데
    그 이후 조용하더라구요.

  • 15. ...
    '24.11.12 8:36 PM (115.22.xxx.93)

    첨엔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그랬나싶었는데 그건아닌듯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있었나봐요..
    인지도는 있지만 주연은 애매한 연기자들이 좋은작품만 잘만나면 빵 뜨는 위치기도한데..
    안타깝네요

  • 16. ..
    '24.11.12 8:37 PM (125.179.xxx.231)

    저도 거기서 처음본 배우네요

  • 17. ..
    '24.11.12 8:37 PM (121.131.xxx.92)

    8월에 웨딩사진도 찍었다던데..
    일본사생팬 때문에 결혼 앞둔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네요..
    외국인 사생팬은 경찰이 개입도 못한다던데..
    이후 맘이 힘들었나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24.11.12 8:50 PM (218.51.xxx.95)

    사생은 팬이라고 불러주면 안돼요.
    사생 스토커 범죄자일뿐.
    도대체 얼마나 심했길래 그랬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19. ...
    '24.11.12 8:50 PM (175.223.xxx.175)

    일본 사생팬이 어쨌길래 여친이랑 헤어져요?
    그 사생팬 유명했나보네요 ㅜㅜ

  • 20. 드라마
    '24.11.12 9:08 PM (210.96.xxx.92)

    안보는 저도 이름 들으니 딱 알겠던데 ㅠ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한두가지 이유였겠나요?
    입지 어정쩡해서라는 댓글들도 2차가해자들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 21. . . .
    '24.11.12 9:22 PM (59.3.xxx.57)

    젊고 창창한 나이에 왜...
    어우 너무 안타깝네요
    해품달에서의 믿음직한 호위무사로 영원히 각인된 배우였는데...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들기를 빕니다

  • 22. 인기있었어요
    '24.11.12 9:37 PM (218.48.xxx.143)

    저도 티비 많이 안보는데, 인기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지인들과 송재림얘기 한참했던 기억 납니다.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누군지 천벌을 받기를~

  • 23. 에휴
    '24.11.12 9:41 PM (49.175.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안좋네요ㅠ

  • 24. ㅇㅇ
    '24.11.12 11:12 P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이름 얼굴이 낯익을정도면 나름 성공한편이죠
    우결에서 핫했고 나름 작품도 많이하고
    집도 자가로 장만했다고 예능나왔어요
    밝은느낌이었는데 우울감이 있었나봐요.

  • 25. 00
    '24.11.12 11:24 PM (1.232.xxx.65) - 삭제된댓글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봤는데
    이분은 대사만 있고 노래가 없었어요.
    남주, 주요인물인 두 남자배우들과 대기실 같이 썼는데
    남는시간에 대기실 정리하곤했다.
    오십회정도 나왔는데 관객으로 공연을 많이 본 느낌이다.
    많은걸 느꼈다.
    이런 얘기를 마지막날 무대인사에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대기실쓴 남자뮤배들이
    계속 나가서 노래하고 박수받는데
    환호성소리 들으면서 혼자서 대기실에 있으며
    정리도 하고 그런것 같은데
    주연 배우들과 비교되어 심란했을듯.
    근데 그런 얘기를 무대인사에서 해서
    많이 힘들었나 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24.11.13 1:00 AM (124.49.xxx.188)

    확뜨진 못했지만 개성있고 매력있는 마스크인데...자주 안나와서 잊혀지기도 하고 그래도 노상현 배우보면 송재림배우 생각이 많이 났어요..비슷한 이미지..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바랍니다..너무 안타까워요.가족들이 얼마나 원통할까요..
    특히 첨에 니콘 카메라 ㅇ인가 모델할때가 가장 인상에 남아요.

  • 27. 누가봐도
    '24.11.13 1:59 AM (125.186.xxx.54)

    배우상이라
    혹시 최근 안풀린거라면 기회는 앞으로 많을거 같은데
    이유는 모르지만 참 아깝고 안타깝네요..

  • 28. ㅡㅡ
    '24.11.13 2:20 AM (39.7.xxx.217)

    원글 및 동조 댓글들 사이코패스인가?
    사람이 죽었어요.
    하루도 안지나 이런 글이라니
    유족이라도 읽으면 어떤 마음이겠나요?
    악플 아니라고요?
    고인 명복 비는 기본적 배려도 없이
    지루했다니 그게! 지금 상황에 굳이
    글까지 써가며 할 말인가요? ㅉㅉ
    사회생활은 어찌 하고 사나요?
    주변인들 앞에서도 그러고 다닐텐데
    상가집 가서 뜬금없이 고인 뒷담화 하고
    면전에서 크게 창피 당할 것을
    익명이니 이런! 천박한 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써재끼는듯

  • 29. ㅇㅇ
    '24.11.13 5:27 AM (211.234.xxx.45)

    사생팬이 왜요? 가족사진올린걸로 헤어질이유가 되나요? 노출사진이나 더한사진 올라와도 결혼할사람은 하는데 외국사람 사생팬이 매일 쫒아다녔을리도 없고 가족사진 올렸다는데 화재된것도 아니고

  • 30. .......
    '24.11.13 6:33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 및 동조 댓글들 사이코패스인가?
    사람이 죽었어요.
    하루도 안지나 이런 글이라니
    유족이라도 읽으면 어떤 마음이겠나요?
    악플 아니라고요?
    고인 명복 비는 기본적 배려도 없이
    지루했다니 그게! 지금 상황에 굳이
    글까지 써가며 할 말인가요? ㅉㅉ
    사회생활은 어찌 하고 사나요?
    주변인들 앞에서도 그러고 다닐텐데
    상가집 가서 뜬금없이 고인 뒷담화 하고
    면전에서 크게 창피 당할 것을
    익명이니 이런! 천박한 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써재끼는듯

  • 31. .......
    '24.11.13 6:34 AM (220.127.xxx.162)

    원글 및 동조 댓글들 사이코패스인가?
    사람이 죽었어요.
    하루도 안지나 이런 글이라니
    유족이라도 읽으면 어떤 마음이겠나요?
    악플 아니라고요?
    고인 명복 비는 기본적 배려도 없이
    지루했다니 그게! 지금 상황에 굳이
    글까지 써가며 할 말인가요? ㅉㅉ
    사회생활은 어찌 하고 사나요?
    주변인들 앞에서도 그러고 다닐텐데
    상가집 가서 뜬금없이 고인 뒷담화 하고
    면전에서 크게 창피 당할 것을
    익명이니 이런! 천박한 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써재끼는듯 2222222

  • 32.
    '24.11.13 8:30 AM (118.45.xxx.180)

    김혜자가 요리 선생으로 나오는 드라마도 있었는데...
    하여간 모든 역에 잘 맞아서...
    팬이었습니다.

  • 33. ..
    '24.11.13 9:10 AM (223.38.xxx.117)

    저는 모르는 배우였습니다..
    사진 보니 매력적이던데… ㅠㅠ 좋은곳 가셔요….

  • 34. 아침 뉴스에
    '24.11.13 10:19 AM (121.147.xxx.111)

    송재림 이름 말하는데
    드라마 안 보고, 요즘 배우들 성형한 얼굴에
    다 똑같아 보여서 기억에 남지도 않는데
    송재림은 얼굴 딱 떠오르던데
    성형없는 얼굴이라서 편하고 친근한 이미지....ㅠ.ㅠ
    왜 그랬는지 안타까워요.

  • 35. ㅇㅇ
    '24.11.13 10:58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전 우결만 기억나긴 하는데
    이번에 보니 인스타 팔로워가 40만이던데요?

  • 36. ㅇㅇ
    '24.11.13 12:45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중앙대 시스템공학과는 없고
    송재림씨는 정보시스템학과네요

  • 37. 정정
    '24.11.13 12:48 PM (133.32.xxx.11)

    중앙대 시스템공학과는 없고
    송재림씨는 정보시스템학과네요 현재는 산업보안학과로 바뀜

  • 38. 줄루
    '24.11.13 1:43 PM (182.230.xxx.79)

    원글 및 동조 댓글들 사이코패스인가?
    사람이 죽었어요.
    하루도 안지나 이런 글이라니
    유족이라도 읽으면 어떤 마음이겠나요?
    악플 아니라고요?
    고인 명복 비는 기본적 배려도 없이
    지루했다니 그게! 지금 상황에 굳이
    글까지 써가며 할 말인가요? ㅉㅉ
    사회생활은 어찌 하고 사나요?
    주변인들 앞에서도 그러고 다닐텐데
    상가집 가서 뜬금없이 고인 뒷담화 하고
    면전에서 크게 창피 당할 것을
    익명이니 이런! 천박한 글 창피한 줄도
    모르고 써재끼는듯33333

  • 39. ㅜㅜ
    '24.11.13 4:55 PM (211.58.xxx.161)

    중대공대나왔으면 걍 평범하게 직장생활했어도 외모가 특출나니 나름 재밌게 살았을텐데 ㅜㅜ

  • 40. ㅜㅜ
    '24.11.13 5:32 PM (221.154.xxx.222)

    예전에 감격시대란 드라마에서 첨 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배우였어요
    정중앙에 검은색 긴 무사? 복 입고 딱 서서 한마디 대사치는데 뇌리에 남는 장면이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분홍
    '24.11.13 6:50 PM (59.9.xxx.202)

    송재림 배우님 너무 슬프네요.
    송재림 배우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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