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남편과 다투다가 남편이 밀쳤다 - a가 남편한테 맞고산다
b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계단에서 넘어졌다 - b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당했다 (계단에서 선생님이 손을 잘 잡지않은건 학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듯???)
c의 음식이 간이 쎄다고 d가 말했다 - c의 음식이 그지같다고 d가 말했다
지인이 전부터 쎈말을 자주 옮겨 쇼킹했는데 다 저런식으로 자기만의 언어로 전달하더라구요
이런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한두번이 아니라.. 이번에도 정말 그지같다고 말했어? 하고 제차 물으니, 아니.. 그렇게 말한건 아니고~ 간이 쎄다고 말했는데 그냥 내가 말한거지~ 하는데 ㅠ
이런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이사람 통하면 말이 진짜 와전이 심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