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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 언제가 예뻐보이세요? ㅋ

ㄱㄱ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24-11-12 17:13:28

3년째 연애만하고 있어요. 나이는 결혼하고도 남을 나이구요. 여자입니다.

남친이랑 사이 좋아요. 근데 결혼하면 왠지 애정이 확 식을 것 같은데..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사랑보단 우정으로 사신 듯해요. 

결혼하면 남편이 와이프 확 덮치고 싶은 생각 전혀 없나요? ㅎㅎ

혹시 있다면 어떨때 인가요? 꼭 알려주세용. 

 

IP : 118.235.xxx.1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어순화
    '24.11.12 5:15 PM (220.89.xxx.218)

    익명이라지만 읽기 민망해요.
    덮친다뇨ㅠ 누가 누굴요.

  • 2. ...
    '24.11.12 5:15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남자면서 어디서 구라를

  • 3. ...
    '24.11.12 5:16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금지ㅡㅡㅡㅡㅡㅡㅡㅡ

  • 4. ...
    '24.11.12 5:16 PM (183.102.xxx.152)

    여자가 쓰는 표현이 아니네요.

  • 5. ..
    '24.11.12 5:16 PM (115.31.xxx.82) - 삭제된댓글

    원하면 본인이 덮치면 되는거 아니에요?
    꼭 남편이 덮쳐야해요?
    싫다. 진짜.

  • 6. ..
    '24.11.12 5:17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들 너무 많음

  • 7. 표현이
    '24.11.12 5:18 PM (161.142.xxx.142)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인가본데

  • 8. 덮치는거
    '24.11.12 5:19 PM (119.71.xxx.160)

    좋은 거 아니예요

    뭘 알려달래요?

  • 9. ㄱㄱ
    '24.11.12 5:21 PM (118.235.xxx.135)

    에고 여잔데^^ 그럼 언제 와이프가 예뻐 죽겠을까요? 로 바꿀게요.ㅎㅎㅎ

  • 10. ..
    '24.11.12 5:23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돈 잘 벌어올때.
    할일 없음 잠이나 자요

  • 11. ㅋㅋ
    '24.11.12 5:26 PM (149.88.xxx.44)

    이런 건 남초에 물어보셔야죵

  • 12. 정곡
    '24.11.12 5:2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려요?

    연애할땐 웬만하면 다 예뻐보이고,

    결혼후엔,


    집안일 혼자 다하고.
    시댁에 충성하고.
    맞벌이로 돈도 벌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남편말에 순종하고.

    이러면 예뻐죽죠 .
    연애랑 결혼은 다른 세계입니다.

  • 13. 아니
    '24.11.12 5:28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뭐 옛날에는 우스갯소리로 덮친다는 소리 했지만 요즘은 덮친다는 개념이 성폭행을 의미하는 거 아닌가요?
    부부간에도 엄연히 성폭행이 인정되는 세상이니 덮친다는 표현은 이제 뜨악스럽네요.

  • 14. 정곡
    '24.11.12 5:3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려요?

    연애할땐 웬만하면 다 예뻐보이고,

    결혼후엔, 집안일 혼자 다하고, 시댁에 충성하고.
    맞벌이로 돈도 벌어오고. 자기관리도 잘하고.
    남편말에 순종하고.

    이러면 예뻐죽죠. 결혼은 연애의 무덤인거 아시죠?

  • 15. ..
    '24.11.12 5:33 PM (58.230.xxx.134)

    완전 완전 남자말투

  • 16. ......
    '24.11.12 5:41 PM (118.235.xxx.7)

    여기 남자만 많은게 아니라 이상한 남자들도 진짜 많아요

  • 17. 변태같음
    '24.11.12 5:46 PM (172.224.xxx.23)

    여자 아줌마사이트인데....................

  • 18. 연봉이
    '24.11.12 6:25 PM (122.42.xxx.1)

    남편보다 높고 시댁에 잘하고 애들 잘 키우면
    공주대접함
    결혼은 현실

  • 19. 여긴 여초사이트
    '24.11.13 10:28 AM (108.90.xxx.138)

    나이 많은 여자분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 제대로 된 답을 들을 수 없을 질문을 왜 하는지.
    ... 진짜 신기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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