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 별로 없으니까 너무 퍽퍽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아까워서 남은 거 얇게 썰어놨다가
사골곰탕국물 천원짜리 한팩에 고기 듬뿍(그래봤자 천원 꼴..) 넣고 부추 얹어 먹으니까 국물도 덜 심심하고 건더기도 많아져서 국밥으로 먹으니 아주 괜찮네요.
아침에 한그릇 후루룩 먹고 출근하니 뱃속이 뜨끈한게 좋았어요.
기름기 별로 없으니까 너무 퍽퍽해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아까워서 남은 거 얇게 썰어놨다가
사골곰탕국물 천원짜리 한팩에 고기 듬뿍(그래봤자 천원 꼴..) 넣고 부추 얹어 먹으니까 국물도 덜 심심하고 건더기도 많아져서 국밥으로 먹으니 아주 괜찮네요.
아침에 한그릇 후루룩 먹고 출근하니 뱃속이 뜨끈한게 좋았어요.
국물내서 국수나 라면 끓이면 고기국수나 라멘처럼 맛있을것같아요
삼겹살이 최고긴 해요
앞다리도 잘못 고르니
퍽퍽 하더군요
오 좋은 방법이네요... 건강엔 기름기 있는 고기보단 좋지요
삼겹하고 앞다리를 반반 섞어하면 적당히 기름지고 좋더라고요
뒷다리살은 고추장양념해서 제육볶음 해먹어야
그나마 먹을만한데ᆢ
뒷다리 수육한거 저런식으로 먹음 괜찮을꺼예요ㆍ
질기진 않나요?
뒷다리는 퍽퍽한것보다 질길까봐 안샀거든요.
수육 다 식힌다음에 아주 얇게 저미듯이 썰었어요.
그러니 질기고 말고 할 것도 없었고요.
조금 도톰하게 썬 것도 사골국물에 들어가서 끓으니 부드럽게 먹을만 했어요.
뒷다리가 퍽퍽할 순 있어도 질기지 않아요. 부드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