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하루 한끼만 먹고 싶습니다

소스테누토 조회수 : 5,187
작성일 : 2024-11-12 16:31:52

현실은 세끼 꼬박꼬박 
중간중간 커피와 과일, 빵, 과자등의 간식까지...

한끼만 먹고 사는 가벼운 라이프 스타일이신 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하루 한끼 식사만 하셨다는데..
우리 시대는 적당히 먹기 참 힘들어요.

 자본주의 마케팅은 소비하라... 소비하라
갖은 유혹으로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아요 ㅠㅠ

IP : 61.77.xxx.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4:34 PM (1.224.xxx.215)

    배고파서 안돼요

  • 2.
    '24.11.12 4:36 PM (118.32.xxx.104)

    아침 새드위치, 빵,떡, 과일에 커피
    점심이나 저녁 밥은 한끼
    중간중간 과자류 주전부리..

  • 3.
    '24.11.12 4:39 PM (58.140.xxx.20)

    12시에 하루 한끼 먹고있어요
    오후에 배고픈게 아니고 출출할때 달걀 삶은거 먹고 6시쯤 사과 반쪽 먹어요
    습관되니 배가 고프진 않은데 입이 궁금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견과류랑 아귀포 먹던가 그러네요
    42키로 유지중

  • 4. ㅇㅇ
    '24.11.12 4:39 PM (121.136.xxx.216)

    동맥경화 당뇨걸려서 무서운병 걸ㅈ리는 유튜브영상을 봅니다

  • 5. ...
    '24.11.12 4:47 PM (58.234.xxx.21)

    서장훈도 하루 한끼만 먹는데요

  • 6.
    '24.11.12 4:48 PM (223.38.xxx.57)

    저 3끼를 다 먹는데요,

    다만 공복시간 12시간이상 유지하고요..

    아침에 당근, 양배추, 사과 등 야채와 과일 위주로 먼저 먹은 후에 식사를 시작해요

    평소에도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고..

    달달한 간식은 공복후에 먹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식후에 바로 먹습니다

  • 7. 나무
    '24.11.12 4:53 PM (147.6.xxx.21)

    하루 한끼 먹은 지 10년 넘었어요.
    중간에 과일 등 간식은 가끔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는 한 끼면 된다고 생각해요
    몸이 가볍고 체중유지 잘 되고 좋아요

  • 8.
    '24.11.12 4:54 PM (223.38.xxx.111)

    아마... 한끼만 먹으면 두시간동안 한끼 먹을 듯요;;;

  • 9. 소스테누토
    '24.11.12 5:10 PM (61.77.xxx.81)

    반갑습니다 동지

  • 10. 왜그래야
    '24.11.12 5:11 PM (161.142.xxx.142)

    세끼 과식않고 간식만 안먹어 살 찌기 힘들어요.
    왜 한끼만 드시려고 하세요.

  • 11. ......
    '24.11.12 5:11 PM (59.13.xxx.51)

    저도 한끼만 먹고 가볍게 살고싶어요.
    최근 너무 먹는다 싶어서 기록을 해봤거든요.
    세상에..식사하고도 2시간마다 뭘 자꾸 먹더라구요 ㅠㅠ

  • 12. 바빠요
    '24.11.12 5:11 PM (121.44.xxx.166)

    직장이 바뻐서 안먹다가 적응 되었어요
    대신 단백질 위주로 먹어요
    계란 후라이라도 넉넉히 3-4개 먹어요

  • 13. 소스테누토
    '24.11.12 5:11 PM (61.77.xxx.81)

    바로 윗분이요... 댓글에 댓글이 안되나 봅니다

  • 14.
    '24.11.12 5:12 PM (118.33.xxx.228)

    배가 고파지는 그 시간을 즐겨야합니다
    배가 꺼지는 기분을 즐겨야죠
    아~드디어 지금부터 빠지겠구나하면서 그 시간을 유지해야죠

  • 15. ..
    '24.11.12 5:15 PM (211.243.xxx.94)

    한끼 먹다 입 터지면(?)바로 요요 올걸요.
    운동도 해줘야 합니다.

  • 16. ...
    '24.11.12 5:16 PM (115.138.xxx.39)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불가능하죠
    쉬고 노는 연예인들이나 가능

  • 17. 굿와
    '24.11.12 6:31 PM (211.200.xxx.110)

    배고픈 상태를 만들지 마세요
    따뜻한 차,아메리카노,제로음료 요렇게 마셔요 저는

  • 18. 가볍게
    '24.11.12 7:05 PM (122.36.xxx.179)

    전 세끼 다 먹긴 하는데
    아침에 두유나 그릭요거트또는 삶은 계란중 택 1 사과나 바나나 중 택 1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은 제대로 먹어요. 한식 중식 양식
    그리고 6시 전에 샐러드 먹어요.
    하루 한끼는 전 힘들 거 같아요. 먹는 즐거움도 있는데 ㅠㅠ

  • 19. 이해불가
    '24.11.12 8: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병원 환자들도 하루3끼먹도록 시스템도는데
    집콕에다 숨만 쉬는 사람이면 모를까
    왜 하루1끼만 드실까요?

    하루1끼면 뭐가 좋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03 남편얘기 9 .. 2024/11/24 3,718
1649702 스위치온3일차 입니다 13 ㅇㅇ 2024/11/24 3,183
1649701 헌팅 경험 있어서 그런가 5 헌팅 2024/11/24 1,755
1649700 저만그런가요. 헌팅당했다고 하면 2 ... 2024/11/24 2,297
1649699 선거때 윤석열 거짓말은... 3 ㄱㄴ 2024/11/24 1,441
1649698 저희 집은 이제 김치를 거의 안 먹네요 22 김치 2024/11/24 5,325
1649697 밀폐용기 코맥스 부도났네요 19 .... 2024/11/24 6,931
1649696 김장다하고 윗부분에 뭘 씌워놓으세요? 5 갈챠주세요 2024/11/24 1,445
1649695 이른 아침 코끼리 가족 구조영상에 눈물이..ㅜㅜ 2 자연애 2024/11/24 830
1649694 클래식. 오페라 앱 갈쳐주세요. 2 헬프미 2024/11/24 669
1649693 땀많이 흘리는 아이 매트리스패드 컬러 화이트가 나을까요? 4 매트패드 컬.. 2024/11/24 509
1649692 열혈사제 2 진짜 ㅜㅜ 28 아오 2024/11/24 18,186
1649691 압구정 임대아파트? 15 ㅇㅇ 2024/11/24 5,418
1649690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6 자랑 2024/11/24 3,916
1649689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2 새이불 2024/11/24 1,748
1649688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32 집회현장 2024/11/24 4,110
1649687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5 mylove.. 2024/11/24 5,584
1649686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10 oo 2024/11/24 5,879
1649685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9 토 나옴ㅜ.. 2024/11/24 12,459
1649684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12 가난의습관 2024/11/24 6,796
1649683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3 히든 2024/11/24 3,780
1649682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7 .. 2024/11/24 2,115
1649681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7 예비고 2024/11/24 1,712
1649680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32 큰일 2024/11/24 6,529
1649679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11 만년새댁 2024/11/24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