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이제부터 죽을때까지 중간과 아래만 먹어야지.
너풀거리고 지들끼리 부대끼고 꺾이는 윗부분 이제 안녕.
넌 그냥 맛이 없는 파의 가면을 쓴 존재였을뿐. 항상 삐져나와서 맘에 안들었는데 이젠 영원히 안녕이다.
아래 오동통하고 건실한 파같이 나도 살아야겠다.
흥! 이제부터 죽을때까지 중간과 아래만 먹어야지.
너풀거리고 지들끼리 부대끼고 꺾이는 윗부분 이제 안녕.
넌 그냥 맛이 없는 파의 가면을 쓴 존재였을뿐. 항상 삐져나와서 맘에 안들었는데 이젠 영원히 안녕이다.
아래 오동통하고 건실한 파같이 나도 살아야겠다.
이파리 부분은 맛이 없어요 원래 ㅎㅎ
대파김치 윗부분 맛있어요
얇아서 양념 잘 스며요
파기름도요
귀여우세요.^^
파란부분이요
그건 떡봌이에 넣음 좋아요
그리고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끓일때도
넣어도 되고
파란색 내는 계란말이에도 훌륭해요
아무튼 귀여운 글이네요 ㅎㅎ
라면에 넣은 파란부분이 얼매나 맛나는데요
저는 야채들을 올리브유에 뭐든 좀 구워 먹는데
대파가 넘 많이 갑자기 생겨서
야채 구을때 대파도 같이 길게 넣어서 같이 구웠는데
넘넘 맛있었어요.그이후로 파한단이 안 무서워요.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간만 하면 맛있어요
대파는 흰 대가 길수록 비쌉니다 ㅎ
부분 데쳐서 육계장이나 국믈 리에 넣어 먹어요.
파기름 만둘 때도 널고.
한톨도 안버리고 소비해요
육수낼때 육개장 라면끓일때 팍팍넣어요
파란부분이 미워하지마셔용 ㅋㅋ
파란부분 떡볶이에 넣고 푹 익으면
양념이 싹 배서 맛있어요.
이분...
단호박한테 화내던 그분인가보다
저 대파 엄청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대파가 농약 엄청 많이 친다고, 파란 부분은 농사 짓는 분도 안먹는다고 봤는데.. 씻으면 사라질까요?
이파리 부분 국물 요리에 쓰면 진해지고 맛있어요
전으로도 지져먹고요
전 파란부분이 여리고 맛있는데요.
색도 예쁘고 떡볶이에 넣으면 파의 단맛이 떡볶이 감칠맛을 확 올려주는데요.
각종 찌개 국에도 파란부분이 좋지 않나요?
하다못해 쪽파김치도 파란부분이 더 맛있는데요
영양은 흰 부분이 아니고
파란 잎사귀 부분에 있다네요.
잎속의 미끌미끌한 게 영양 덩어리.
저야 원래 다~먹습니다만.
워에 초록잎 얼마나 맛있게요~
불닭볶음면에 대파사리 넣어 보세요. 맛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육개장에 초록잎부분 왕창 넣어 끓여 먹으면 쥑입니다.
단호박 수프 만들때 대파 흰대쪽만 넣더라구요.
그때 흰대의 맛과 풍미가 좋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 글 공감됩니다 ^^
모르겠고
흰 대가 길쭉한 것이 상품입니다.
전 파란부분은 얼려뒀다가 무수분 수육삶을때 밑에 깔아요
토종대파는 흰부분이 길지않고 짤막하니 오동통통!
향도 좋고 부드럽고 맛있는데 구하기가 어려워요
김장 끝나고 겨우내 먹을 묻어놓고 먹을 대파 10키로 사서
초록부분은 잘라 파잎으로 칠갑을 한
파육개장 끓여 90대 노모부터 20대 조카들까지
불러 먹이는데 아주 시원하고 달고 끝내줍니다
토종대파는 흰부분이 길지않고 짤막하니 오동통통!
향도 좋고 부드럽고 맛있는데 구하기가 어려워요
김장 끝나고 겨우내 묻어놓고 먹을 진도대파 10키로 사서
초록부분은 잘라 파잎으로 칠갑을 한
파육개장 끓여 90대 노모부터 20대 조카들까지
불러 먹이는데 모두 엄지척!
아주 보들보들 시원하고 달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