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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에서 노티 안낼려면 조심해야겠어요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4-11-12 15:16:20

50대가 주류인 학원단톡방에 60대분이 들어왔어요

모든 멘트가 길어요

당연히 구구절절

그 분이 들어온 후 단톡방이 조용해졌습니다.

3040 단톡방에 있었을 때

왜 내가 뭔 말만 하면 조용해졌는지

이제는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IP : 220.65.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3:22 PM (121.137.xxx.59)

    ㅋㅋㅋㅋㅋ 그거 뭔지 좀 알 것 같아요.

    저희도 30대부터 60대까지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60대 한 분이 아주 활발히 말씀을 많이 하세요. 대화 엄청 길게 쓰시고 물결표시 하트 투하!

  • 2. ㅋㅋ
    '24.11.12 3:25 PM (211.208.xxx.21)

    ㅋㅋ
    상상됩니다

  • 3. ...
    '24.11.12 3:26 PM (121.137.xxx.59)

    이게 나이 들었다고 다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특별히 좀 연배가 많이 드러나는 말투가 있더라구요.

  • 4. ㅇㅇ
    '24.11.12 3:29 PM (39.7.xxx.34)

    뭔지 알아요
    구구절절 가르치려 하고
    좋은 글이니 읽고 실천합시다
    뜬금포 명언 사진들 줄줄이ㅡㅡ;;

  • 5. ....
    '24.11.12 3:37 PM (211.218.xxx.194)

    말투는 중요하지 않아요.

    태도가 중요한거지.

  • 6. 댓글
    '24.11.12 4:05 PM (83.85.xxx.42)

    저도 댓글이 본문만큼 길어요. 근데 기승전결이 안 되서 본문은 못써요

  • 7.
    '24.11.12 4: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근데 정작 노땅들은 깨닫지 못한다는 거

  • 8.
    '24.11.12 4:31 PM (1.237.xxx.38)

    저는 30대에도 그랬어요
    한번에 길게
    그게 노인들 특징이였군요
    하긴 애들은 단답식으로 짧죠
    근데 가족들간 카톡은 또 짧아요
    남편과는 웅만 할때도 있고

  • 9. ......
    '24.11.12 6:11 PM (59.13.xxx.51)

    맞아요.
    젊은사람있는 톡방에서보면 말이 간단하고
    하트나 물결무늬~ 이런거 전혀 안써요.
    저도 조심하고 있어요,

  • 10. .....
    '24.11.12 8:01 PM (118.235.xxx.216)

    흠...자기경계의 대상에 포함시켜야겠군요. 카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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