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한 세일즈

연기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4-11-12 14:44:36

김선영은   저런 서민연기

진짜  잘하네요 

응팔에서도 엄마랑 통화하는 장면에서

엉엉 울었는데 

이번회에서도 짠한 연기  넘 잘하네요

 눈물이 탁  터지게 하는 특유의 

감정을 건드리는

연기가 있네요  

 

 

IP : 61.105.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1.12 2:46 PM (210.108.xxx.149)

    눈물나게 하네요 좋은 연기자에요 의외로 몸매는 글래머~ㅋㅋ

  • 2. ..
    '24.11.12 2:47 PM (222.117.xxx.76)

    맞아요 글레머~

    지난 회차 진짜 울리고 웃기고 무섭고(아동유괴범)
    마지막에 보니 연우진 엄마 찾을꺼같죠??

    정숙한-한정숙..제목도 잘 지은듯~

  • 3. 오솔길따라
    '24.11.12 2:53 PM (61.108.xxx.23)

    남편이 교통사고 내서 자리누워있는데 정숙이가 찾아오니까 끙, 하고 일어나는 모습이며
    사모님이 딸래미들 선물로 준 머리핀 보고 울컥 하는 연기보고 감탄했어요

  • 4. ....
    '24.11.12 3:03 PM (117.110.xxx.74)

    그집 부부 연기 너무 실감나고 남자분도 정말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요즘 눈물 버튼이에요
    김소연 연우진 케미도 좋고 요즘 최애 드라마...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 5.
    '24.11.12 3:1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유투브 쇼츠 댓글에
    애 그만 낳으라고ㆍ
    저 시대에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짓꼴을 못면한다고 나라에서 콘돔도 나눠주고 했는데 ㆍ

  • 6.
    '24.11.12 3:13 PM (61.74.xxx.175)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할까요!
    사모님이 본인때문에 상처를 크게 받았을까봐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랑 남편을 향한
    짠한 마음이 느껴져요
    큰 딸이 사정 다 알고 있고 엄마 마음을 읽어주는 장면에서 다 컸다며 두 손으로 딸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치 제 주변의 일인것처럼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김성령이 놀라서 나일롱 환자 휠체어 뺏어오는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정이 넘치고 따뜻한 드라마가 좋네요

  • 7. 그당시
    '24.11.12 3:20 PM (49.161.xxx.218)

    둘만 낳아 잘키우자~ 라고 했어요

  • 8. ....
    '24.11.12 4:02 PM (112.153.xxx.77)

    요새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 9. 저도
    '24.11.12 4:28 PM (220.80.xxx.96)

    울면서 오늘 오전에 9회 10회 봤어요
    김선영씨 그런 류의 (?) 배우들 중에 연기탑인거 같아요
    드라마 재밌어여

  • 10. 오늘 보는데
    '24.11.12 4:41 PM (61.105.xxx.88)

    그러게요
    저도 그냥 눈물이 줄줄 ㅠㅠ
    서민 특화 짠내 연기 탑 맞네요

  • 11. 정말
    '24.11.12 6:37 PM (211.202.xxx.194)

    김선영 배우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디테일이 살아있달까..
    파묘때는 눈빛이 진짜 무당 같더니,
    이번 드라마에서도 실감나는 연기에 눈물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717 대입시 만점이 얼마에요? 7 ㅔㅐ 2024/11/15 1,051
1646716 예비고1맘. 애 공부시키는게 도닦는거네요. 다때려치고싶은데 고등.. 6 인생 2024/11/15 885
1646715 군무원 살해 군장교 신상 공개됐네요 ㅁㅁ 2024/11/15 1,349
1646714 아침운동했더니 ㅎㅎ 3 2024/11/15 1,905
1646713 시어머님 생신 2 31 ㅇㅇ 2024/11/15 4,229
1646712 간헐적단식 4 ㅡㅡㅡㅡ 2024/11/15 1,299
1646711 유치원겨울방학은 며칠부터인가요? 1 .. 2024/11/15 329
1646710 이것 보세요! 조수미 핵소오오오름 3 아아아 2024/11/15 4,028
1646709 고려대·국민대 교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퇴진 강력히 요구 7 ..... 2024/11/15 1,061
1646708 내일 논술 가야할까요 15 리얼 2024/11/15 1,991
1646707 마를 갈아 마셨는데 9 2024/11/15 1,477
1646706 한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11 ㅇㅇ 2024/11/15 1,304
1646705 감기로 입맛없을때 6 감기 2024/11/15 563
1646704 어제 축구 질문이요 쏘니 2024/11/15 580
1646703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내넌고3 2024/11/15 819
1646702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ㅇㅇ 2024/11/15 2,544
1646701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삼성페이 2024/11/15 1,014
1646700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어려워서 2024/11/15 513
1646699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신기하다 2024/11/15 3,275
1646698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선배님들 2024/11/15 518
1646697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789 2024/11/15 2,885
1646696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528
1646695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519
1646694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25
1646693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 하는게 말이 돼요?? 8 ... 2024/11/15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