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은 펑하겠습니다.

....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11-12 13:48:19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상은 좁으니까요.....

 

댓글 참고 잘하겠습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IP : 175.201.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12 1:5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그런적있었어요
    빈말로 한걸 초대로 알아듣고..
    그래서 이젠 들어도 그냥 넘기고
    저는 원래 빈말을 안해서 다들 저에게도 진심인줄 알았어요
    원글님도 그분께는 조심하세요
    하는 말을 다 진지하게 듣는 사람이거든요

  • 2. ...
    '24.11.12 1:53 PM (220.75.xxx.108)

    그럴 땐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숙소는 어디야? 이렇게 물어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 사람 심중이 어쨌든간에 나는 그 속내 따위는 읽을 뜻이 없다는 의미로...

  • 3. 저는
    '24.11.12 1: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빈말이라도 안 해요. 지키지도 못할 말은 안 하게 됩니다. 갈수록.

  • 4. 그냥
    '24.11.12 1:54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숙소는 어디 잡았어?
    라고 물어보세요.
    어디어디 좋더라, 라구요.
    빈말이라 해도 저녁 사준다고 했지 재워준다고는 안했잖아요.

    친구분이 확대해석한 거죠.

  • 5. .....
    '24.11.12 1:54 P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빈말이라도 삼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재워
    '24.11.12 1:54 PM (210.100.xxx.74)

    줄수 있죠 그다음 태도가 어떨지.
    제 집에서 이틀을 아들이랑 자고 간 친구 고마웠단 말도 안하고 가더군요.

  • 7. ....
    '24.11.12 1:55 PM (112.220.xxx.98)

    자고갈 생각까지 하는 님친구가 이상
    당연히 저녁만 사주는걸로 생각하지
    남의집 그것도 부부가 잠을 잘 생각은 안하죠
    숙소는 정했어? 하고 물어보세요

  • 8. ......
    '24.11.12 1:56 PM (175.201.xxx.167)

    빈말 삼가해야한다는 거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9. ㅇㅇ
    '24.11.12 1:57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그러면 이제 정확히 의사 표현해야죠
    저녁만 먹고 헤어지자구요
    집이 재워줄 환경이 안된다구요
    그럼 다른 리액션이 있겠죠
    호텔 잡겠다던가 저녁만 먹고 출발하겠다던가요
    한국은 당일 못돌아갈만한 거리가 별로 없어서 당일 갈수 있어요

    괜히 서로 불편하게 재워주면 더 사이만 어색해질수 있어요

  • 10. 아무리
    '24.11.12 1:58 PM (211.234.xxx.52)

    그래도 자고간다는 생각은 말이 안되죠
    확실히 하세요
    자고가긴 방도 없고 곤란하지 하고요

  • 11. ㅇㅇ
    '24.11.12 2:01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여부영 초대했는데 숙박은 되지만 식사는 안된다고
    못밖았어요
    아침 한끼도 안줄 생각이에요
    사전에 분명히 밝히는게 쓸데없는 기대 안하고 좋은거 같아요

  • 12. 산다 하셨으니
    '24.11.12 2:03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전 빈말은 안하는 편이라서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일단 말선심은 쓰셨으니
    저녁식사는 한끼 대접해주고
    숙소는 못해준다 말씀하세요

  • 13. 공짜
    '24.11.12 2:04 PM (112.149.xxx.140)

    공짜는 없다 생각하고
    빈말도 안하는 편이라
    둘다 이해가 안됩니다만
    말선심 쓰셨으니
    식사는 한끼 대접하시고
    숙소는 못해준다 말씀 하셔야죠

  • 14. 나라면..
    '24.11.12 2:08 PM (58.142.xxx.213)

    친구야, 이번에 가족 여행 잘 하고 담에 우리끼리 한번 보자.
    (니네 집에 묵으려고 했지.. 라고 나오면), 어머 저엉말??? 우리 집에??? 다 같이 온다고??? 남편도??? 애들도??? 설마.. ㅎㅎㅎㅎ 나는 너랑 밥먹고 차마시며 수다떨고 그런거 생각한건데.. 집은 아니지.. 우리집 난장판이라 내가 좀 불편하다 얘.. 누구 집으로는 잘 안불러..

  • 15. 이상하네
    '24.11.12 2:13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밥 사준다고 말했는데 자고 간단 건 그 친구가 오버스러운 거나 원글님이 오버거나...
    숙소는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222

    밥은 사도 친구 부부지간에 와서 자고 가는 건 다른 이야기에요. 저는 절친에게도 자고 가라고 이야기 할 때는 우리방을 하나 주거나 부득이 할 땐 제가 먼저 우리집 근방 호텔방 알아보고 제카드로 미리 결재준비 해놔요.

  • 16. .....
    '24.11.12 2:13 PM (110.13.xxx.200)

    식사대접까지만 말했는데 그쪽에서 넘겨짚은거 아닌가요?
    장소잡을때나 다시 연락할때 숙소는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당연히 안되는 것처럼요. 내가 초대하지 않았는데 저런식으로 혼자 넘겨짚어서
    해주긴 그렇죠.

  • 17. 저녁 먹자니
    '24.11.12 2:16 PM (121.162.xxx.234)

    자고 가라는 걸로 안다구요?
    ???

  • 18. ..
    '24.11.12 2:33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자고 갔는지 궁금해요
    후기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872 “위치 묘하다” 서울 노른자땅 사들인 ‘중국 정부’…무려 125.. 8 ... 2025/05/14 2,907
1712871 고2 성적 훅 떨어지네요 13 2025/05/14 2,431
1712870 오늘 아침 겸공에서 여조 '꽃'이 신뢰도가 높은 이유 나옴 14 ... 2025/05/14 2,425
1712869 개 심장사상충 저렴한것좀 꼭 알려주세요 9 땅지 2025/05/14 614
1712868 세탁기를 다시 산다면 12 ㄴㅇㄹㅎ 2025/05/14 3,000
1712867 냉동실2년된떡 버리는건가요 17 .. 2025/05/14 2,615
1712866 이준석이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데요. 26 .. 2025/05/14 4,477
1712865 "尹재판 담당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q.. 12 역시 2025/05/14 2,401
1712864 미국출장중인남편 뭐사오라고할까요? 20 2025/05/14 2,163
1712863 커피를 안마신지 2주 넘었는데.. 6 ㄱㄴ 2025/05/14 3,662
1712862 비싼 물건을 저렴하게 팔았더니 5 아이러니 2025/05/14 3,806
1712861 육사 해체해야 합니다 8 육사 2025/05/14 1,372
1712860 탕수육 할 때 불린 녹말과 고기무게 거의 같죠? 3 탕수육 2025/05/14 421
1712859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9 2025/05/14 2,002
1712858 남편의 인스타 16 인스타 2025/05/14 4,291
1712857 왜 건강염려증이 생기는 걸까요.. 10 .... 2025/05/14 1,342
1712856 낫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18 ㅇㅇ 2025/05/14 1,768
1712855 집살때 엘베 중요한가요? 20 모모 2025/05/14 2,968
1712854 김용민 "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 22 ... 2025/05/14 3,203
1712853 황현필 잘 생긴 것 같아요. 3 이상형 2025/05/14 771
1712852 조국이 홍정욱보다 잘생겼나요?? 34 ㅇㅇ 2025/05/14 2,628
1712851 사루비아 꽃의 올바른 명칭 10 배워요 2025/05/14 1,903
1712850 룸살롱 접대받은 판사는 바로 지귀연?! 김용민 충격 제보 9 ........ 2025/05/14 1,562
1712849 남대문 약국 비타민C 질 좋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6 .. 2025/05/14 1,303
1712848 정청래 법사위원장..곽규택의원 "급도 아니면서 벗으세요.. 8 그냥 2025/05/14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