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고리거래 판매해보신분?

..........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24-11-12 13:20:38

25000원짜리 고등 아이 문제집 3장 풀어서 5천원에 내놨어요

사고자 하는 분이 문고리 거래를 원하네요.

 

집 문앞에 걸어놔야하죠?

 

제가 출근이 아침일찍이고 저녁이나 돼야 퇴근하다보니.. 시간이 안맞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문고리 거래를 하자고 하시네요..그럼 마주하지는 않지만,우리집이 어딘지 알게 되니 살짝 부담되네요.

 

응할지...말지 고민되네요.

 

문고리 거래는 돈을 미리 입금 받고 하나요?

 

아님 사는 사람이 와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원하면 돈 입금하나요??

 

 

IP : 14.50.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2 1:25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경비실 앞에 택배 오는곳 없나요? 경비실에 맡기세요

  • 2. ㅇㅇ
    '24.11.12 1:27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아파트 1층 택배들 놓는 자리에 두고, 가져가라해요,
    입금도 그때 받든 미리 주면 받든 금액 얼마 안되고 잃어버려고 타격 없는 금액이라....

  • 3. ㅇㅇ
    '24.11.12 1:28 PM (61.101.xxx.136)

    저는 무조건 문고리 거래로 해요
    대면할 일 없어서 피곤할 일 없고 좋던데요?
    보통 돈 미리 입금 받고 동호수 알려주죠

  • 4. ...
    '24.11.12 1:30 PM (125.178.xxx.184)

    이건 성향차이인거 같더라구요.
    대면 싫으면 문고리 거래
    내 집 알려지는거 싫으면 동도 모르게 내가 나감

  • 5. ditto
    '24.11.12 1:3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 입장에서 제가 거래 물품 받으러 가니 문고리에 걸어 놨다고 알아서 가져가라 하더라구요 나를 언제 봤다고 뭘 믿고.. 싶더라구요 좀 위험하긴 하죠 ㅜ

  • 6. ..
    '24.11.12 1:35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내놓는건 항상 비대면 문앞 거래.

  • 7. 미적미적
    '24.11.12 1:35 PM (211.173.xxx.12)

    저 당근에서 문고리 해봤는데 문앞에서 픽업하고 입금하고 문자 보냈어요
    물건상태가 어떤지 실물 보고 돈을 건내는 건데 미리 돈 보내면 돌려받기 어렵다고 봐요

  • 8.
    '24.11.12 1:56 PM (123.212.xxx.149)

    전 항상 당근 문고리 거래 하는데요.
    사는 사람이 선입금을 하면 제 상세주소를 알려줘요.
    언제 오겠다 하고 그때 공동현관 호출하면 문열어주고요.

  • 9. ㅅㅈ
    '24.11.12 2:36 PM (210.222.xxx.250)

    다 문고리해요..

  • 10. .....
    '24.11.12 3:06 PM (220.123.xxx.125)

    우리동네는 99퍼 비대면 문고리 하는데
    외출해도 되고 시간 딱 안맞춰도 돼서
    너무 편해요.
    입금확인 되면 상세주소, 공동현관 비번 알려준 후
    문앞에 두고 사진 찍어서 보내줘요.
    구매자가 편한 시간에 찾아가면서
    챗 주면 끝~

  • 11. 원글
    '24.11.12 3:19 PM (14.50.xxx.77)

    아하..일단 선입금 먼저 해준다하면 하겠다해야겠네요. 하루종일 문 앞에 걸어놓기도 그렇고요(물론 문제집 그거 누가 가져가겠냐하시겠지만.) 5천원으로 얼마되지 않지만, 못받고 물건만 잃어버리면 기분 너무너무 안좋을것 같거든요..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우체통
    '24.11.12 4:22 PM (58.235.xxx.45)

    문제집이면 우쳬통 거래도 가능해요

  • 13. 원글
    '24.11.12 4:59 PM (14.50.xxx.77)

    저희집은 경비실에서 택배를 안받으셔서 경비실은 불가능하고, 오래된 아파트이고 우체통도 작아서 큰 문제집이 안들어갈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699 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손떼라!!! 4 .. 2024/12/11 471
1658698 헌재에서 부결되면 5 걱정 2024/12/11 1,521
1658697 대구경북 예산 나와서 말인데요. 마늘가게 하루매출 63억 3 .. 2024/12/11 943
1658696 윤사연이 롯데사위인데 3 ..... 2024/12/11 1,703
1658695 제 코가 석자래요 5 ... 2024/12/11 2,111
1658694 경북, 역대 최대 예산 3 2024/12/11 1,670
1658693 집이 엄청 잘살다가 평범 또는 못살게 된 7 .... 2024/12/11 2,583
1658692 저혈당도 아닌데 왜 이리 공복감이 심할까요? 4 ... 2024/12/11 1,362
1658691 전두환 사위 내세워서 계엄 트라우마 복습하게하니? 1 탄핵해라! 2024/12/11 786
1658690 여당이 토요일에 탄핵 상정하지 말고 다른 날 하자는 이유가 가관.. 11 ... 2024/12/11 3,418
1658689 실례해요) 딤채 김냉은 어떤가요? 10 ... 2024/12/11 874
1658688 국힘당 로고 바꿨네요 18 ㅁㄴ 2024/12/11 4,615
1658687 와 조국의원 호통치며 혼내네요 17 ..... 2024/12/11 4,893
1658686 야당의원들 가두려한 수방사 B1벙커 사진 6 ... 2024/12/11 2,445
1658685 군사쿠테타에 항명했던 사령관의 인생...有 13 ........ 2024/12/11 2,243
1658684 지금 경찰 국수본이 경호처랑 대치중이래요. 14 .. 2024/12/11 2,358
1658683 전두환이 쿠데타 성공해서 15 나쁜놈들 2024/12/11 1,888
1658682 연아악플 매일 쓰시는 님~~ 14 ... 2024/12/11 1,491
1658681 계엄을 일상적인 통치수단으로 몰고 가네요 1 와우 2024/12/11 586
1658680 “尹,하야보다 탄핵원해..헌재 재판에 적극 대응” 21 ... 2024/12/11 2,195
1658679 일상글) 월세 임대 도중에 주인이 바뀌었어요. 4 .. 2024/12/11 876
1658678 윤상현 저러는 이유가.. 26 less 2024/12/11 6,298
1658677 아파트 버너 폭발하고 그러는거요 7 2024/12/11 1,541
1658676 윤상현 미쳤나봐요 5 s... 2024/12/11 3,281
1658675 윤상현 '계엄령은 대통령의 통치행위다.' 19 2024/12/11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