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생인데 사장생각 궁금

궁금 조회수 : 935
작성일 : 2024-11-12 12:58:21

알바일한지 꽤 되긴하는데 평일 혼자일해 사장님하곤 얼굴볼일이 없어요

가끔 중요사항 변경사항등을 문자로 알려주는 정도였구요 그런데 이젠 저한테만 공지사항이나 변경사항등

문자로 잘안알려줘요

단톡에 올리는 내용은 전체 공지사항이고 내가 일하는 요일에만 뭔가 일이 있음 개인 문자로 알려줬는데

이젠 전혀 알려주질 않네요

출근해서 체크해 일처리 하긴 하지만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프렌차이즈 카페라 신제품이나 이벤트 행사관련 재고부족등등 사소한 일들이 있는데 저에게는 전혀 요즘 알려주질 않아요

찾아서 일처리 하긴 하지만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찾아서 처리할수 있는일이긴하나 다른 요일 알바생글에겐 개인적으로 알려주는것 같아요 ㅠㅠ

가끔 일부러 골탕먹이는건가 싶고 자를수 없으니 알아서 그만두라고 이러는건가 싶어요

눈치없이 계속 일하고 있는건지 빨리 그만두라고 눈치주는건지 헷갈리네요

일한지는 1년정도 됐고 거의 저랑은 개인적인 문자 카톡 연락 안합니다 

IP : 220.126.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2 1:06 PM (14.32.xxx.242)

    알아서 잘 하시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만두길 바란다면 이것저것 잡일과 지적 많이 하겠죠

  • 2. ,,,,
    '24.11.12 1:22 PM (121.165.xxx.158)

    초보? 아니니 이제 그정도는 알아서 처리할 레벨이 됏다 생각하는게 아닐런지요
    만약 대표님전달이 필요하다면 개인별 요구사항문자가 안와서 좀 그렇다하며
    전처럼 문자전달 부탁드린다고 하세요 .
    그렇게 말해도 안했음 다른 문제가 있지않을가요?
    글만봐서는 알아서 잘처리한다.. 생각하는거같습니다.

  • 3. ...
    '24.11.12 4:19 PM (211.234.xxx.90)

    왜 저한테는 안알러주세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접근하지마시고요

    예를들어 바뀐 레시피를 전달못받아서 문제가 생겼던부분이 있었다면 제가 바뀐걸 전달못받아서 손님께 실수한 상황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으니 사장님과 다른 요일알바생이 같이 들어있는 단톡방 만들어 한번에 같이 공지해주시면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업무적으로 접근하세요 저희는 '공지방'이라는게 있어서 사장이하 매니저 전 직원들이 모두 들어있고 여기서는 일방적인 전체공지만 합니다 답할필요 없고 이해안되는건 개인톡으로만 물어보고요

    그래야 모두가 같은 디렉션을 받거든요
    한번 제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495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370
1645494 요즘 미운 사람이 많아요.. 5 인간관계 2024/11/12 2,126
1645493 GTX A 노선 많이들 타시나요. 6 .. 2024/11/12 2,190
1645492 정년이에서 신예은(영서) 이미연 닮았어요 6 정년이 2024/11/12 2,000
1645491 인스타 팔이나 홍보요 1 ..... 2024/11/12 1,035
1645490 트리트먼트 남은거 처치방법이 있나요? 4 지혜 2024/11/12 2,040
1645489 부모님께서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티나 2024/11/12 1,172
1645488 서울사대부중 91년 졸업 친구를 찾습니다. 00 2024/11/12 600
1645487 광고하는 콘드로이친1200과 성분이 콘드로이친1200 7 소비요정 2024/11/12 800
1645486 경찰병원역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4/11/12 898
1645485 아이는 '살려달라' 발버둥 치는데…태권도장 CCTV 15 분노 2024/11/12 4,896
1645484 adhd 무기력증 약으로 고치신 분 계실까요? 9 .. 2024/11/12 1,659
1645483 코코 이혜영씨 입에 뭘 했길래 발음이 저리 안될까요 5 .. 2024/11/12 6,208
1645482 요양등급 받으려면...대리인에 재가복지센터에서 하는게 낫나요? 6 헬프미 2024/11/12 1,265
1645481 늦게 와서 꼭 저녁먹는 남편 55 속풀이 2024/11/12 6,635
1645480 너무 맛있는 간식 있으신가요 14 . . . 2024/11/12 4,508
1645479 젓된 가세연 근황(feat 이근 대위) 5 .... 2024/11/12 4,683
1645478 82에서 여대를 바라보는 시각정리 24 2024/11/12 3,046
1645477 손.손가락 전문 체형교정 하는데 아시는 분 ㅅㅈㅅㅇ 2024/11/12 424
1645476 여대에 다니면 어떤 게 좋나요? 27 ㅇㅇ 2024/11/12 3,321
1645475 남한테 어지간하다고 평가질을 진짜 2024/11/12 431
1645474 완경이라는 단어조차 페미용어라고 욕하는 시대... 62 2024/11/12 2,949
1645473 비타민 D 주사얘기하는 의사는 거르라?? 8 .. 2024/11/12 4,171
1645472 핸드폰 7년만에 새로 하려는데 20 2024/11/12 2,315
1645471 예비소집일 3 ... 2024/11/1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