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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원을 오천원으로 착각했어요 ㅠㅠ

... 조회수 : 5,595
작성일 : 2024-11-12 12:20:52

어제 붕어빵을 사먹었는데..

오천원인데 오만원을 내고 사왔네요ㅠㅠ

다시 가서 말해볼까요.. 말까요..

ㅠㅠㅠㅠㅠㅠ

IP : 123.111.xxx.2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2 12:22 PM (118.219.xxx.214)

    당연히 가봐야 하지 않나요?
    주인도 얼떨결에 받았다가 나중에 알고
    기다릴 수 있어요

  • 2. ㅠㅠ
    '24.11.12 12:23 PM (58.182.xxx.95)

    가서 점잖게 말이라도 해 보세요..
    혹시 착한분이면 정산하다 발견할수도...

  • 3. ㅁㅁ
    '24.11.12 12:2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어째 ㅠㅠ
    아깝

    소용없어요
    시침 딱 떼버리더라구요
    저 돈만주고 물건 안들고와 담날 갔더니 ㅠㅠ

  • 4. --
    '24.11.12 12:23 PM (122.36.xxx.85)

    말이라도 해보시죠.

  • 5. 본전을
    '24.11.12 12:25 PM (112.149.xxx.140)

    본전을 찾든 못찾든
    일단 말은 해보시는게 좋죠
    그분도
    잘못내고 가셨네 하고
    기다리고 계실지도요

  • 6. 그래요
    '24.11.12 12:25 PM (211.62.xxx.183)

    말이라도 해봐야 시원하죠
    받든 못 받든요

  • 7. ……
    '24.11.12 12:27 PM (112.104.xxx.156)

    주인도 기다리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말은 해보세요
    증거가 없는 상황이니
    주인이 돌려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손님 없을 때 봐서 말해보세요

  • 8. ..
    '24.11.12 12:32 PM (61.99.xxx.143)

    저도 오만원권 처음 나왔을때 오천원으로 착각해서 택시비로..ㅠㅠ
    현금 택시비는 절대 못찾죠..ㅋ

  • 9. ...
    '24.11.12 12:38 PM (172.59.xxx.240)

    저도 5만원권 처음 나왔을때 5천원 지폐랑 너무 헷갈려서 실수 많이 했었어요.
    한번은 식당에서 팁으로 5천원을 드린다는게 실수로 5만원짜리를 드렸더라구요.
    잘못 드렸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좀 속상했지만 보시 했다 생각하기로...

  • 10. ㅇㅇㅇ
    '24.11.12 12:40 PM (114.206.xxx.195)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다음 날 찾아갔더니 어쩐지
    오만원 짜리가 있드라
    하시면서 거슬러 주셨어요.

    아마도 오랜 단골이라서
    가능했을 듯 싶어요.
    그 다음부터 철두철마 살펴보는 버릇이..

    밤에 지불할 때
    오만원 오천원 일천원
    정말 조심헤야겠드라구요.

  • 11. ..
    '24.11.12 12:40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에고.. 그냥 말하지 않을려구요..
    받은 사람도 더 받은거 모를거 같아요..
    앞으로 5천원 쓸 땐 철저히 확인하고 써야겠어요ㅠㅠ

  • 12. 다시 가세요.
    '24.11.12 12:44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돌려 받을 거에요..

  • 13. ...
    '24.11.12 12:45 PM (49.161.xxx.218)

    말하면 줄수도있어요
    저도 여름에 오천원어치 꽈베기사고 오만원줬는데
    다음날가서 말하니
    어쩐지 매상이 생각보다 많았다고 하면서 돌려줬어요
    본인들도 준비한 만큼팔면 매상이 얼마나오는걸 알잖아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 14. 고고
    '24.11.12 12:45 PM (223.39.xxx.53)

    주인아저씨 하루 평균 매상가늠치가 있는데 5만원정도는 당장 표나요
    돌려주실거에요

  • 15. ㅇㅇ
    '24.11.12 12:51 PM (14.5.xxx.216)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
    양심적이면 돌려줄테고 아님 안주겠죠
    가서 말은 해보세요

    그전에 오만원 내신건 확실하죠 착각한건 아닌지
    다시 확인하고 가세요

  • 16. ..
    '24.11.12 1:11 PM (112.169.xxx.139)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받은분이 말씀하시며 돌려주셨어요. 받은분 양심에 맡겨야할듯해요 ㅜ

  • 17. ..
    '24.11.12 2:03 PM (118.235.xxx.114)

    가서 얘기해보세요
    저도 초창기에 오천원인데 오만원으로
    거스름돈받은적있었는데 갖다드렸거든요

  • 18. ㅁㅁ
    '24.11.12 2:2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다녀오셨나 궁금한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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