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취업해서 방 구하러 왔어요
다행이 무난한 오피스텔 구했고
저녁에 치맥 한잔 하는데 길에서 뭘 사라고 웅얼웅얼
요즘도 찹쌀떡을 파나??
하고 보니 와 재첩국 파는 아저씨네요
작은수레 끌고 다니며 파시는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구나 신기했어요
사드리고 싶은데 호텔에 묵는 중이라
다음엔 만나면 사려고요
아이 취업해서 방 구하러 왔어요
다행이 무난한 오피스텔 구했고
저녁에 치맥 한잔 하는데 길에서 뭘 사라고 웅얼웅얼
요즘도 찹쌀떡을 파나??
하고 보니 와 재첩국 파는 아저씨네요
작은수레 끌고 다니며 파시는데 아직도 이런분이
있구나 신기했어요
사드리고 싶은데 호텔에 묵는 중이라
다음엔 만나면 사려고요
다른 동네 살때는 밤늦게 찹쌀떡 파는 아저씨 본 적 있는데 재첩국은 한번도 못봤어요.
재첩국 파는 동네 어디일까요? 궁금하네요ㅎ
어릴때 리어카 끌고 다니며 재첩국, 젓국? 팔던 분들 있었는데 그립네요..
재첩국 어릴때 보고 못봤는데
신기하네요 저도 부산 50년째 살아요
와~재첩국!
한그릇 마시고 싶네요.
사상역 부근이에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6307 |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 진리 | 2024/11/20 | 1,664 |
1646306 | ㅜㅜ 1 | 배고파서 | 2024/11/20 | 849 |
1646305 |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 ㅇㅇ | 2024/11/20 | 2,184 |
1646304 |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 기빨린녀 | 2024/11/20 | 6,783 |
1646303 |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 ㅇㅇ | 2024/11/20 | 2,549 |
1646302 |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 aa | 2024/11/20 | 3,147 |
1646301 | 송중기 득녀 39 | ..... | 2024/11/20 | 23,366 |
1646300 |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 dd | 2024/11/20 | 4,782 |
1646299 |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 문득 | 2024/11/20 | 3,208 |
1646298 |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 | 2024/11/20 | 3,351 |
1646297 |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99 | ... | 2024/11/20 | 26,993 |
1646296 |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 ㅇㅇ | 2024/11/20 | 1,407 |
1646295 |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 00000 | 2024/11/20 | 1,520 |
1646294 |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 ㅇㅇ | 2024/11/20 | 4,311 |
1646293 |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 | 2024/11/20 | 1,521 |
1646292 | 요즘 88년생 근황 1 | 88년 올림.. | 2024/11/20 | 4,056 |
1646291 |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 라이프 | 2024/11/20 | 8,515 |
1646290 |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 헤롱 | 2024/11/20 | 4,230 |
1646289 |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 허걱 | 2024/11/20 | 2,585 |
1646288 |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 | 2024/11/20 | 2,637 |
1646287 |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 뱃살러 | 2024/11/20 | 6,503 |
1646286 |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 ㆍㆍㆍ | 2024/11/20 | 14,870 |
1646285 |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 하. . ... | 2024/11/20 | 977 |
1646284 |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 반성하자 | 2024/11/20 | 3,005 |
1646283 |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 푸른바다 | 2024/11/20 | 3,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