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9년차.
아이들 돌반지, 결혼 받은 패물..
악세사리 관심은 없어서 추가로 거의 구입하지 않아서..
대략..
50~60돈? 정도 있는것 같아요..
부자는 아니지만.
이 금이 있어도 없어도 사는 집이라..
나중에 아이들에게 주려고 했는데
요즘 워낙 비트코인이 시끄럽고 해서..
없는 돈 치고.. 할까 심히 고민됩니다..
나 같은 사람이 관심 갖는것 보면
앞으로 떨어질 일만 남아서 ㅎㅎ
비트코인 아시는분~~
결혼 29년차.
아이들 돌반지, 결혼 받은 패물..
악세사리 관심은 없어서 추가로 거의 구입하지 않아서..
대략..
50~60돈? 정도 있는것 같아요..
부자는 아니지만.
이 금이 있어도 없어도 사는 집이라..
나중에 아이들에게 주려고 했는데
요즘 워낙 비트코인이 시끄럽고 해서..
없는 돈 치고.. 할까 심히 고민됩니다..
나 같은 사람이 관심 갖는것 보면
앞으로 떨어질 일만 남아서 ㅎㅎ
비트코인 아시는분~~
언급되면 돈뺄때
헐..그냥 금 두고 코인은 따로 조금씯 하세요.
원글님처럼 하는 투자방법이 순식간에 원금 까먹기 딱 좋은 투자 방법.
금파는 타이밍은 맞는것같은데
비트코인은 턱빠지게 쳐다만봐야할때일듯요
손가락 붙들어욧
비트코인 요즘 엄청 오르지않았나요?
1억 넘을텐데요.
취임식도 안했는데 ..미장 대단하네요.
비트코인 이랑 이더리움이랑 조금씩 사두었어요
금팔아서는 말고 비상금으로 조금사보시길
1억 2천 넘었어요
딸 대학때.. 2017년쯤?
신촌 s대 공대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그렇게 비트코인을 사라고 했어요..ㅎㅎ
그때 200만원? 안됐나?..
몇 학생들은 샀고 저희 딸도 제게 물었지만..
소심한 저는...패스~~
아..저도 딸도
그건 소심한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치면 보는눈이 없는거예요.
내가 물건 볼 줄 몰라서 놓친거니 아까워할 것도 없어요.
원글님같은 분들은 그냥 내가 갖고 있는거 유지만 잘 해도 중간은 가요.
비트코인 하고 싶으면 내꺼 팔아 하는게 아니라 오늘부터 커피값 반찬값 줄여 조금씩 묻어두세요.
소수점 매수가능해요 1억비트코인 윗님
교수님따라 산 학생들 영앤리치됐겠네요ㅎ
만원으로도 비트코인 살 수 있어요.
초보자들은 제발 왠만하면 코인 하지 마시고 하더라도 커피값으로 하세요.
걱정되서 하는 얘기
영앤리치가 과연 몇이나.
중간에 2배만 올라도 벌었다 하고 판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여름에 제가 그렇게 했어요
애들 금반지랑 착용하지 않은 금붙이 탈탈 털어 다 팔고
비트코인 샀는데
그때도 9천 넘었을때라 별로 싸지는 않았었네요 ㅋ
7천대 떨어졌을때 샀어야 했는데 ㅜ
그건 소심한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치면 보는눈이 없는거예요.
내가 물건 볼 줄 몰라서 놓친거니 아까워할 것도 없어요.
원글님같은 분들은 그냥 내가 갖고 있는거 유지만 잘 해도 중간은 가요.
비트코인 하고 싶으면 내꺼 팔아 하는게 아니라 오늘부터 커피값 반찬값 줄여 조금씩 묻어두세요.//
부동산은 괜찮았습니다.. 오르기전에 삼성동과 성수동 매입 해 두었으니까요..
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아서..
실물 자산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아줌마라..
요 몇 일 ..
코인에 투자 시작한 교수 친구가 매일 아침 단톡방에
상승율 보여주며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는데
좀 유난스럽다.. 싶다가도
이제라도 해야하나? 했는데
82님들 얘기 듣고 전 접어야 겠어요.
아니.. 커피값 정도만 조금씩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토스에서 일주일에 5만원 자동매수 신청하고 첫 이체된 뒤 16,000원 붙었네요 ㅎ
한 주에 5만원하니 부담도 없어요..
비트코인 금팔아 하지 마시고 여윳돈으로 하세요. 샀으면 걍 묻어둔다 생각하시고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올랐다내렸다 하면서우상향 할거니까요.
비트코인 관련서적으로 유명한 오태민 교수도
학생들 한테 비트코인 사라고 했었다고
주변에 사라고 떠들고 다녀도 한두명 살까말까 했다네요
자기책 일러스트 였나?
그 사람한테 사놓으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진짜 오태민 교수 말 듣고 꽤 샀다고
하던데
사고방식이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기도 하는듯
나라면 어땠을지 ㅎㅎ
스물두살인데 초4땐가 과학동아 읽다가
비트코인이라는게 있다고 사두라고 했는데
제가 그땐 그게 뭔지도 몰라 지나쳤네요
아들말 들었으면 지금쯤..
남의말 듣고 산 무언가가 올라서 뻥튀기가 된들 금방 날아가겠죠. 누구말 듣고 안샀다.. 이건 장기적으로 좋은 태도이죠
전 비트코인 첨 나왔때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암호화폐 하면서 소개될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사는 방법을 몰라서..ㅜ.ㅜ
남편에게 사자고 하면 남편 성향상 남들 달려들때 그때 고개 돌리는 사람이라 못사게 말릴게 뻔해서 걍 유야무야.. 살면서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사토시 나카모토가 .. 지금은 사라진 사람인가봐요?..
이 사람이 100만개? 정도 갖고 있을거라 추측하는데
나타나면.. 또 한 번 흔들린다고..
비트코인 총갯수인데 여기서 95프로 이상이 채굴됐고
255만개가 분실이랍니다
여기서 사토시가 100만개 가지고 있을거라 추측하는데 한번도 세상에 나온적이 없어서 사실상 이것도 없는걸로 간주하고
나머지 5%까지 채굴되면 그 다음부턴 무한대로 오를일밖에 없다고 하는데 내가 늙어 죽은다음 일일테니 자식한테 부동산대신 이걸 유산으로 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지금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으로 인플레 잡는 정책을 펴겠다고 선언하니 대놓고 오를일 밖에 없다ㅡ해서 마구 오르는듯
도지도 트럼프인지 일론인지가 25%나 갖고 있다니 그것도 마찬가지
코인사세요. 길게 보면 코인이 답입니다.
저는 작년에 6천만 원일 때 친구가 사라고 사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의심하면서 안 샀거든요..
지금 딱 두 배 된 거 보고 후회 중입니다.
지금은 주식에 몰빵해서 현금이 없어 아쉽네요
지금 가격은 단기 고점 같고
한달 내 1억 밑으로 내려오면 그때 조금씩 사모았다가 10월전후 팔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또 한동안 하락기였다가 다시 상승기 시작될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벌써 3번째 상승장을 겪다보니 어느정도 학습이 되서 많이 하락하진 않을거 긑아요
반감기후 6개월~1년이후 폭등장이 오는데 지금이 그 시점
그런데 트럼프까지 기름을 들이 부어서 몇달 계속 오를수도 있어요
그후 다시 폭락장이 오겠지만 1억 밑으론 안가지 싶어요
미국 정부도 10만갠가 100만개를 사 모을거라 하니
여윳돈이면 저는 고!를 외치고 싶네요
비트코인은 등락 반복하면서 장기 우상향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이 거래량이 많이 안정화되어 있어 그런지
도지코인이나 다른 잡코인처럼 일일 등락이 심하지 않아요.
미국 선거일 이후 매일 오르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도지코인처럼 하루 20-30% 이렇지 않아요. 그래서 단타수익 노리고 들어오신 분은 짜증날수 있지요.
저도 올해 반감기 직전에 샀으니까 올해초인가 중반에 첨으로 사모았던것 같아요.
몇년안에 2억 찍을거라고 생각해서 여윳돈 넣어두었고 자주 안 들여다보고 묻어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참 잊고살다가 요즘 82나 뉴스에서 자꾸 떠드니 저도 모르게 보게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보게 되네요 아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996 | 가족 얘기라 펑합니다ㅡ 19 | 딸 | 2024/11/21 | 16,037 |
1648995 | 유독 한 사람과 이야기 하면 짜증나요. 3 | ㅇㅇㅇ | 2024/11/21 | 1,967 |
1648994 | 그럼 도사가 아니고 명태균이란거예요? 11 | ........ | 2024/11/21 | 3,750 |
1648993 | 김남국 "민주당, 금투세는 폐지하면서 코인은 과세?…일.. 2 | e12 | 2024/11/21 | 1,605 |
1648992 | 조립식 가족 질문입니다 13 | 스포 좋아 | 2024/11/21 | 3,344 |
1648991 | 비트코인 보셨어요? 16 | ㅡㅡ | 2024/11/21 | 18,451 |
1648990 | 파전 어떻게 하는지 알겠어요 10 | 오 | 2024/11/21 | 4,096 |
1648989 | 실리간 냄비, 벗겨졌어요. 6 | 누드 아니고.. | 2024/11/21 | 1,283 |
1648988 | 이재명 판결 적절한 판결이다 49% 27 | .... | 2024/11/21 | 3,232 |
1648987 | 급) 김치 양념이 짜고, 묽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 | 2024/11/21 | 899 |
1648986 | 제가 좋아하는 음악 공유해요~ 10 | .. | 2024/11/21 | 1,334 |
1648985 | 통통이와 날씬이인 두 아이 6 | 웃퍼 | 2024/11/21 | 2,239 |
1648984 | 당근볶음 얼리면 식감 달라지나요 | 나 | 2024/11/21 | 246 |
1648983 | -6.5이상 고도근시 분들 안경알 얼마짜리로 하시나요? 11 | .. | 2024/11/21 | 1,763 |
1648982 | 노벨상 특별사면 … 서울도서관, 책 연체기록 없애준다 5 | 123 | 2024/11/21 | 2,212 |
1648981 | 진주귀걸이 하나사고싶어요. 5 | 추천해주세요.. | 2024/11/21 | 2,389 |
1648980 | 국민의힘 선거보전비용 394억원 반납 7 | ........ | 2024/11/21 | 2,580 |
1648979 | 이거보세여~~대한민국 퇴직금 순위 ㅋㅋ 23 | ㅋㄴ | 2024/11/21 | 22,651 |
1648978 | 전역한 아들 뭐하면서 지내나요? 11 | .. | 2024/11/21 | 2,398 |
1648977 | 동덕여대는 학교를 저 꼬라지로 만든 이유가 뭘까요 18 | ㅇㅇ | 2024/11/21 | 4,251 |
1648976 | 인생 처음듣는 막말 1 | 어이없을무 | 2024/11/21 | 3,217 |
1648975 | 2025년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 9 | ㅇ | 2024/11/21 | 1,345 |
1648974 | 반 친구 없어도 괜찮을까요? 21 | ㆍㆍ | 2024/11/21 | 2,755 |
1648973 | 2005년 가을, 82에 썼던 연애 고민글과 댓글 8 | 82추억소환.. | 2024/11/21 | 1,996 |
1648972 | 아들 둘 불쌍히 보는친구 23 | ㅇㅇ | 2024/11/21 | 5,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