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집의 제사 물품등 운반에 사용하는 차를 택시로 운영한다면 타시겠나요?

[만약]

동네 무당집에서 제사 물품등을 운반하면서

그 일 할 때는 무당집 광고판 붙이고 다니는 차를 알게되었어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일반 콜밴 표시 붙이고 다니고요.

 

어떤 때는 무당집 차, 어떤 때는 콜밴 이런거죠.

 

만약 이 사실을 안다면 여러분은 그 차 흔쾌히 타시나요?

아니면 기분 이상해서 안타시나요?

 

저는 항상 그 차을 뽈 때마다 , 저거 아는 사람은 안탈 것 같은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타겠네.... 싶은거에요.

 

 

 

[ㅇㅇ]

아무상관 없을듯요.
일반택시도 무당도 타고 별별사람 다 탈텐데

[기분이상할게]

뭐 있을까요

[초록맘]

그냥 그런갑다함 원래 그런거 안믿어서요

[상관]

없어요.
기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택시에 별 인간들 다 타는걸요.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면 집밖에 한 발짝도 못 나감

죽은 영혼에 끄들려
산자가 공포를 붙잡고 두려워 하는 것.

[ㅇㅇ]

차량이란건 그냥 운송수단이죠
차의 모든 스토리를 알고 타야 하나요
교통사고 내서 사람 죽인 차량도 활보하고 다닐텐데요
그런차중에는 택시도 버스도 있을테고요

[바람소리2]

차야 뭐 어때요

[..........]

택시에 별의별사람들 다 탈텐데..

[.....]

모르는게 약이라는말이 있죠...솔직히 택시에 술먹고 토하는 사람들 많은줄 아는데 제대로 세척 안했다는거 알면 무당집차보다 더 혐오스러울듯

[...]

유투브에..무당이 차에 귀신 봉인한 물건 처리 안하고 싣고 다니고..흉가갔다가 귀신 따라왔다..하기도 하던데..
모르면 그냥 타는거고..
알면..굳이..싶지만..상관없다..싶으면 타는거죠

[네??]

그게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