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웅이
'24.11.12 10:17 AM
(211.253.xxx.20)
-
삭제된댓글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614
2. .....
'24.11.12 10:17 AM
(61.255.xxx.6)
주위에 초등 쌤들...홧병에 우울증에 난리도 아니예요ㅠ
이러다 멀쩡한 아이들까지 피해입을까봐ㅠ 걱정이예요
이러면서 무슨 아이를 더 낳으라고 난리인지ㅠ
3. 원글
'24.11.12 10:18 AM
(211.253.xxx.20)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614
4. ....
'24.11.12 10:28 AM
(211.218.xxx.194)
돈이 문제죠.
5. ..
'24.11.12 10:30 AM
(211.46.xxx.53)
같은 인천인데 저희 학교는 특수교사 2명이고 학생수도 적은데... 교장마인드인가요? 왜 저렇게 힘들게 했죠?
6. 와
'24.11.12 10:32 AM
(39.7.xxx.45)
학부모들의 민원에 시달린 정황도 드러났다. A 교사는 '교사가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와서 등교지도 해달라시는데 학교에서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하네' 등 내용의 메시지를 동료에게 전달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와서 자기애 등원지도를 하라고요?
벼슬인가요? 미쳤네요.
7. 친구가
'24.11.12 10:33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였는데 이대 특수교육과 나온.
여자샘들 자폐애들이 발로 배를차서 유산도많다고했어요. 근데 중증자폐라 뭐라고할수도없고
많이 맞는대요.
제친구 20년 채우고 그만뒀어요
이게소송도 많아졌고 이게 크니 그만두고 모자라는거죠
8. ..........
'24.11.12 10:34 AM
(14.50.xxx.77)
학생 6명인 우리학교는 실무원, 공익까지 배치가 돼있는데
교장이 문제인가요? 교육청이 문제인가요?
8명이면 두 반을 만들어야하는데 혼자 왜 다하게했지?
9. 원글
'24.11.12 10:36 AM
(211.253.xxx.20)
저 남자 특수교사도 중요부위 많이 맞았대요.
중증이 4명이나 됐었는데 거기에 4명을 더 받고
수업시수 29.. 정말 살인적인거예요.
그 교장 너무 못됐어요.
교육청에서도 지원 안해주고요.
이렇게 누구 하나 죽어야 개선이 되는건가요. 되긴 될까요
10. 교육/특수교육
'24.11.12 10:3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일 자제도 힘들겠지만
요즘 직업의식과 사명감, 책임감이 큰 사람 일수록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적 갈등이 엄청 심할 것 같고요.
11. 교육/특수교육
'24.11.12 10:37 AM
(221.138.xxx.92)
일 자체도 힘들겠지만
특히 요즘은 직업의식과 사명감, 책임감이 큰 사람 일수록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적 갈등이 엄청 심할 것 같고요
12. 원글
'24.11.12 10:44 AM
(211.253.xxx.20)
그러게요,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정말 책임있게 진심을 다 해 사는 사람들.. 주변에서 알아주면 좋겠는데
그 마저도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도 많고
정말 힘들고 기운 빠질거 같아요
13. ㄴ
'24.11.12 10:44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특수교사였던 위의친구가 그러는데
학생중 중증자폐는 말이 안통하는데요
방학에
엄마가 매일 맞는대요
아빠는 출근하고.
그 큰애를 어디 맡길데도 없고 매일 맞는대요.
이게 사회적으로
교사들도 많이 맞아요
거기다가 이제 같이 때리면 아동학대.
소송
감옥가고
맞는 부모 가정도 힘들고
14. ..
'24.11.12 10:46 AM
(119.197.xxx.88)
자기자식이 다른 어이들보다 더더더 특별하게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우선 큰 문제.
그 만화가 경우처럼.
15. 쓸개코
'24.11.12 10:50 AM
(175.194.xxx.121)
해줄수 있는걸 안 해준거네요. 꼭 사람 죽어나가야 시늉을 하지;
16. ㅁㅇㅇ
'24.11.12 10:57 AM
(223.39.xxx.18)
저희아이 특수반인데요
보조쌤은 잘구해지는데요 이상하네요
특수반 담임이 중간에 배치는 힘들긴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무슨잘못이죠?
저렇게 8명씩보는거 부모들도 반대합니다
내아이가 배려받아야한다고 생각안해요
오히려 일반아이들에게 피해줄까봐ㅈ노심초사하며 다닙니다
본인이 알고있는 얕은지식으로ㅈ일반화 하지마세요
담임선생님 말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데 진짜 쉽게 말하네요
17. ....
'24.11.12 11:02 AM
(211.218.xxx.194)
교육청 인사담당자가 무슨 악감정으로
해줄수 있는걸 안해주겠어요.
우리나라특수교육 예산이 그정도겠죠.
온순하고 어린 애들 다닐 시설은 번듯하게 지어놓지만,
나이많고 선생도 때릴 정도의 특수아동을 잘 돌보려면 그건
학생 일인당 2명도 모자랄듯 합니다.
18. 원글
'24.11.12 11:08 AM
(211.253.xxx.20)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0203004&memberNo=153053...
알고 있는 얕은 지식이라뇨?
기사보고 하는 말인데요.
학부모가 아이 등교지도까지 해달라고 해서 이게 맞는거냐고 그러는데
학교에서 그냥 해주라고 해서 등교지도 까지 한다고 토로했어요.
죽은 특수교사의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거기에 학부모 민원이 있었다고 사실을 말하는거예요.
ㅁㅇㅇ님 같은 늘 노심초사 좋으신 분들이 더 많겠죠 당연히.
19. 15년전
'24.11.12 11:10 AM
(223.39.xxx.53)
호주 퍼스에 친구네 학교보니 특수학교말고
보통학교에 저런 아이 하나당 샘 한명 배당
그렇게 다들 교포한국인들 취직자리도 늘어나고 ..
한국은 이게 현실이죠 24년 ㅠ
20. 원글
'24.11.12 11:11 AM
(211.253.xxx.20)
....
'24.11.12 11:02 AM (211.218.xxx.194)
교육청 인사담당자가 무슨 악감정으로
해줄수 있는걸 안해주겠어요.
우리나라특수교육 예산이 그정도겠죠.
그렇다면 자살하자마자 없던 예산이 급 편성된건가요?
다 정리하는 이 시기에 갑자기 끌어오나요?
모아니면 도인가요?
좋은거 아니면 싫은건가요?
악감정이라니..
21. ..
'24.11.12 11:14 AM
(58.79.xxx.33)
교육청예산없다고 생각안됩니다. 다른곳에 쓰고 있죠. 일하는 사람귀한줄알아야하는데 왜? 교사 확충이나 보조교사나 봉사선생남들 확중하는 걸 아낄까요? 이렇게 사람을 함부로 생각하는 거죠? ㅜㅜ건물짓고 물건교체하고 이런예산이 더 비중을 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ㅜㅜ 고인이 되신 선생님 ㅜ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2. ᆢ
'24.11.12 11:21 AM
(118.32.xxx.104)
아이고.. 일을 그만둬버리지ㅠ
23. 유유
'24.11.12 11:38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호주 세금 알고 말하세요. 담달부터 세금 백만원 이상씩 더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특수아동 지원할 세수가 안돼요.
24. 유유
'24.11.12 11:40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호주 세금 알고 말하세요. 담달부터 세금 백만원 이상씩 더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특수아동 지원할 세수가 안돼요.
교육청 예산을 꼭 특수아동한테만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일반 아동도 맞벌이 가정 많아서 지원 필요해요? 일반 아동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걔들은 후순위고 특수아동이 무조건 먼저 많이 는 아니에요.
25. ....
'24.11.12 11:42 AM
(211.218.xxx.194)
교장이나 교육청 공무원이 나쁜놈이었다...
라는 말이 나오니까
하는 말입니다.
제가 뭘 끌어왔다고 그러세요??
26. 유유
'24.11.12 11:42 AM
(39.7.xxx.45)
호주 세금 알고 말하세요. 담달부터 세금 백만원 이상씩 더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특수아동 지원할 세수가 안돼요.
교육청 예산을 꼭 특수아동한테만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일반 아동도 맞벌이 가정 많아서 지원 필요해요? 일반 아동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걔들은 후순위고 특수아동이 무조건 먼저 많이 는 아니에요. 발암 석면있는 학교 건물 다시 건축하는 거 맞고요.
27. 진상은
'24.11.12 11:46 AM
(39.7.xxx.45)
제발 진상학부모는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민원 연간 몇 회 이상은 교육청에서 특별지원팀으로 담당이 바뀌었음 좋겠어요. 아주 특별하게 대해주게요.
도른자들때문에 보통사람들 죽게 생겼어요.
28. 사람인가
'24.11.12 11:50 AM
(124.5.xxx.71)
영화 마더처럼 지새끼만 중요함.
29. ᆢ
'24.11.12 11:50 AM
(210.108.xxx.182)
현실이 예산도 부족하고 상황 개선도 여건상 힘들거 같으면
유동적으로 부모도 나눠져야 한다고 봐요.
저 특수교사는 무슨 죄입니까?
단지 직장이고 돈벌러 간 거 밖에 없는데 너무 과중한 책임을 지우면서 자살로 몰아넣는 것은 정부,교육청,교장,부모 모두 다 책임 있어요.
정부는 예산으로 책임회피
교육청도 예산으로 책임회피
교장도 예산으로 책임회피
부모도 사회에 일임하고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책임
현장의 힘듦을 외면한 부모,교장,교육청,정부는 더이상 저렇게 죽음으로 내몰지 말고 이제라도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30. 적어도
'24.11.12 11:56 A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다른 거 떠나서 자기집앞에서 등원지도하라고 민원 넣은 부모들한테는 괴롭힘으로 소송해야 될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31. 다른거
'24.11.12 11:58 AM
(110.70.xxx.44)
다른 거 떠나서 자기집앞에서 등교지도하라고 민원 넣은 부모들한테는 괴롭힘으로 소송해야 될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32. 원글
'24.11.12 12:33 PM
(211.253.xxx.20)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관련 된 분이 계신거 같네요.
33. ...
'24.11.12 12:34 PM
(221.140.xxx.160)
-
삭제된댓글
예산이 없어서는 아닐것 같아요.
물론 인천재정이 열악하긴 합니다. 예산 안배를 어떻게 하냐의 문제지요.
제 지인이 교원 퇴직 후 인천에서 계약직 교사를 하는데
인천은 교육재정이 풍부하냐고 묻더군요.
학생들에게 뭐 제공해주는게 많대요.
아니 인천이 재정이 허덕이는데 교육청이라고 풍부하겠냐며
예산배정을 달리했겠지 하고
다른 지인에게 물어보니 픽 웃더라구요. 제로섬이죠 머 하면서.
뭘 줄이고 뭘 늘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선거 앞두고 엄한데 인심 쓰지말고 꼭 필요한곳에 썼으면 합니다.
34. 실제로
'24.11.12 12:42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현실은 어려워요. 특수반 증설도 쉬운 거 아니고 학교에서도 기 빈교실이 있어야하니..
초등에선 돌봄 늘봄 교실 현재 우선적으로 만드니 밀리는 게 사실이겠죠. 보조강사나 실무사도 학교에 중증 장애가 있어야 점수가 높아져 우선 배치인데 중증이냐 아니냐의 지표는 특수아동들이 장애 등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초등에선 엄마들이 장애 등급 안 받은 가정 많아요. 나를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등급을 빨리 받아야하는데..
장애 등급이 없어도 특수대상자 선정은 되니깐요.
35. 실제로
'24.11.12 12:4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현실은 어려워요. 특수반 증설도 쉬운 거 아니고 학교에서도 기 본적으로 빈교실이 있어야하니..
초등에선 돌봄 늘봄 교실 현재 우선적으로 만드니 밀리는 게 사실이겠죠. 보조강사나 실무사도 학교에 중증 장애가 있어야 점수가 높아져 우선 배치인데 중증이냐 아니냐의 지표는 특수아동들이 장애 등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초등에선 엄마들이 장애 등급 안 받은 가정 많아요. 나를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등급을 빨리 받아야하는데..
장애 등급이 없어도 특수대상자 선정은 되니깐요.
36. 실제로
'24.11.12 12:45 PM
(118.235.xxx.76)
현실은 어려워요. 특수반 증설도 쉬운 거 아니고 학교에서도 기 본적으로 빈교실이 있어야하니..
초등에선 돌봄 늘봄 교실 현재 우선적으로 만드니 밀리는 게 사실이겠죠. 보조강사나 실무사도 학교에 중증 장애가 있어야 점수가 높아져 우선 배치인데 중증이냐 아니냐의 지표는 특수아동들이 장애 등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초등에선 엄마들이 장애 등급 안 받은 가정 많아요. 나를 위해서 학교를
위해서 등급을 빨리 받아야하는데..
장애 등급이 없어도 특수대상자 선정은 되니깐요.
특수대상자 학부모들도 스스로를 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37. 원글
'24.11.12 12:48 PM
(211.253.xxx.20)
6명 정원에 2명이 전학와서 8명이 됐구요.
거기에 4명이 중증이었어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거, 특수학급 교원 배치 기준은 4명당 1명입니다.
사람이 죽을정도로 힘들게 최선 다해 일했는데
상황은 그냥 어려워서 그랬다로 끝내면 안된다는거죠.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학생들한테 갈게 뻔합니다.
이것뿐만 아니겠죠.
어떤 소수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해당 될 수 있겠죠.
응 어려워서 그랬어~
잘못된건 잘못됐다 하고 다신 이런일이 안생기게 고쳐야죠.
38. 아이구
'24.11.12 1:45 PM
(211.114.xxx.55)
자기자식이 다른 어이들보다 더더더 특별하게 배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우선 큰 문제.
그 만화가 경우처럼. 2222222222222
참 지긋 지긋하다
39. 원글
'24.11.12 1:55 PM
(211.253.xxx.20)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자살하고 바로 3명 배치됨)
그렇게 힘들다 말할 때 외면했던 학교, 교육청 (분향소 설치 와중 마라톤 뛰러 간 교장)
안나빠요?
입장 바꿔도 똑같이 말 할 수 있음?
그렇게 사세요. 원글 썼다고 받아주고 있는 나도 한심함.
40. ..
'24.11.12 2:34 PM
(121.147.xxx.111)
내가 아는 특수쌤은
진짜 편하게 일하는데
수업도 일주일에 16시간
나머지는 특수교실에서 자고, 운동하고
애들 뒷치닥거리나 청소,교실 수업, 체험학습은 실무사 다 시키고....
흠.
학교마다 다른가?
교육청에 계속 전화해서(특수쌤, 학부모)사회복무요원 요청하면
해주던데
41. ,,,
'24.11.12 3:58 PM
(112.214.xxx.184)
저런 말도 안 되는 학부모 요구를 왜 들어주라고 지시했는지 미쳤네요
42. 영통
'24.11.12 5:46 PM
(121.165.xxx.5)
결혼 앞두고 있었다는데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다니면서 진료 기록 만들고
병가 내 버리면 되는데
누가 조언을 안 해 준듯...
하긴 이건 요령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는거라
요령 못 피우고 정도 추구하는 선생님들이 안타깝게 되네요..
공무원 교사의 장점이 그런 게 잘 되어 있는 건데
그걸 이용해서 빠져 나오고 도망 나오고 쉬었다 하고 그래야 합니다.
43. 그냥
'24.11.12 6:43 PM
(175.223.xxx.188)
그냥 다 꼴보기 싫은 거예요.
그 애들도
학부모도
교감 교장도
교육청도
그 직업도
모두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