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효자 드물어서 신기해요
아들이 커서 저렇게 잘하면 엄마입장에서 좋겠어요
아들효자 드물어서 신기해요
아들이 커서 저렇게 잘하면 엄마입장에서 좋겠어요
같아요.
효심도 인성인듯요
김종국엄마가 몇년전에 엄청 아팠다고 들었어요.. ~
그때부터.. 엄마한테 더더욱 효도하는거 같던데요.
아들 둘 있는 집은 막내 아들이 곰살맞게 딸노릇? 한다잖아요
아들 효자가 드물긴요?
제남편 포함 친정 오빠 포함 제주변은 모두 효자예요
효자 아닌 사람이 드뭄
나이 들수록 더 효자가 되는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내가 먼저인 이기적인 딸입니다
효자되기 전 칠 수 있는 사고는 다 쳤죠
엄마가 암 걸리고 부쩍 더 많이 챙기는 거 같더라구요
타고난거.
아무리 이상한 부모 밑에서 커도 잘클 자식은 잘 크고
부모가 지극정성 책 보면서 이상적으로 키워도 안될 자식은 안되요. 성공 뿐 아니라 인성도 그래요.
여기에 나이 먹어서도 부모 원망하는 글들 보면 솔직히 한심.
더 불우하고 이상한 부모 밑에서도 잘 커서 자리 잘 잡고 걔 중에 받은것도 없으면서 부모라도 끝까지 챙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죽을때까지 부모한테 받으면서도 징징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김종국 천성이 자기꺼 자기몸 자기식구 자기부모 잘 챙기는 스타일.
아마 결혼했었어도 자기가족은 엄청 챙겼을 거예요.
잔소리는 좀 할거 같지만. ㅎ
타고난거.
아무리 이상한 부모 밑에서 커도 잘클 자식은 잘 크고
부모가 지극정성 책 보면서 이상적으로 키워도 안될 자식은 안되요. 성공 뿐 아니라 인성도 그래요.
여기에 나이 먹어서도 부모 원망하는 글들 보면 솔직히 한심.
더 불우하고 이상한 부모 밑에서도 잘 커서 자리 잘 잡고 걔 중에 받은것도 없으면서 부모라고 끝까지 챙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죽을때까지 부모한테 받으면서도 징징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김종국 천성이 자기꺼 자기몸 자기식구 자기부모 잘 챙기는 스타일.
아마 결혼했었어도 자기가족은 엄청 챙겼을 거예요.
잔소리는 좀 할거 같지만. ㅎ
우리 남편 소환하는 주제네요
어려서 사고치기 시작해서 부모 죽는날까지 사고치는 사람들도 많음. 효자는 효자 맞죠.
안가면 효자 많아요. 능력있고 하면
결혼해서 독립해서 자기가정 가지고 알아서 잘 사는것도 효자
미우새에 아들들이 엄마랑 여행가는거 나오던데
어쩜 그리 다들 다정한지 부럽더라구요
김종국도 물론이고 아버지와는 그렇게 서먹하던 이동건까지도
엄마 옆에서 생글생글 웃던데 엄마들이 아들들한테 잘했겠죠
지극한 효자들은 결혼도 안하고 엄마 위하더군요
주변에도 멀쩡한데 결혼 안하는 남자들 다 엄마한테 효자
타고납니다.
인격 좋은분 같아요.
좋은 부모 아래 자식도 앞가림 잘하고 좋아보여요
아버지가 더 대단 하시던데요
아들 둘이 저렇게 대놓고 엄청 잘 벌어도요
당신 군인연금 이상의 소비는 절대 안 하시는거요
이름 알려진 아들들한테 방해될까봐 극도로 조심 또 조심 하시는 거잖아요
많이 하는데 아들은 장가 안가고 밥벌이 하면 효자 됩니다
장가가면 남의 아들 되고요.
남자들 재혼하면 새아빠 되듯 부모에게도 그렇게 해요
효자는 장가가도 부모 생각 많이해요
그래서 효자한테 시집가면 힘들다고
하잖아요
얼마 전에 82에서 다 큰 아들과 엄마와 단 둘이 여행가는거 이상한 시선으로 보던 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김종국 참 좋아 보였어요
그런 모습이 딸-엄마는 정말 흔하지만, 아들-엄마는 너무 드물잖아요
생각 많이 해도 아내가 그걸 용납 못하면 못해요 새아빠 포지션으로 재혼아내가 자식 구박하면 같이 구박하고 때리고 모른척 해야 가정이 평화롭듯 부모에게도 똑같아요
김종국 해외촬영때마다 꼭 엄마도 같이 간대요
남편들은 효자라서 짜증내는거 아니였나요
그러면서 아들은 효자라 좋고,
네 효자아들 있어요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참고로 형은 의사고 학창시절 공부 엄청 잘 했다는 그걸로 아들한테 스트레스나 잔소리 안하셨다네요. 차별도 안하고
가수도 처음엔 매니저가 정산도 잘 안해주고 손찌검도 있었다고 그때도 어머님이 너는 가수가 왜 돈 안들고와? 이런말 없이 아들 조용히 응원해주고.
아버지가 어릴때 너무 깐깐하고 깔끔해서 힘들게 해도 아들들앞에서 아버지 흉 본적 없고 아버지 기세워주고
김종국이 옛날에 한말이 그렇더군요
아들들앞에서 남편욕하고 부부싸움중에 남편 뭉개거나 자존심다치게 하고 아들 공부못한다고 혼내고
가수되서 돈 안가져오면 김종국 엄니처럼 할수있는분이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사실 형을 능가하는 동생인데..
잘은 모르지만 부모님의 어린시절 양육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잘 키우신 거 같아요. 억대부자일텐데 자식 등에 빨대꽂지 않고 아직도 절약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귀감이 됩니다.
김종국 어머니 쿨해 보여요
딱 아들만 키운 엄마 느낌이ㅎ
이동건 어머니도 잔소리 안할거 같아요
아들 편하게 해주실거 같은 타입~
허경환 어머니는 정 많고 말도 좀 많고 꾸미는것도 좋아하시고 딸이랑 더 재밌게 지내실거 같은 타입
저는 인상적인게 예전에 박수홍 어머니가 남의 시선에 참 신경을 많이 쓴다는거였어요
아들이 그 기준을 맞추려면 힘들겠다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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