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시락에 국 뭐 싸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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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뭐싸주셨나요?수능도시락
1. ㅇㅇ
'24.11.12 8:12 AM (175.213.xxx.190)배추 된장국
2. ....
'24.11.12 8:12 AM (125.177.xxx.20)배추된장국이요
3. ssunny
'24.11.12 8:13 AM (14.32.xxx.34)아이가 지정해 준 ㅎ
동네 맛집 설렁탕이요
전 날 사다가 아침에 다시 끓였어요4. ㅇ ㅇ
'24.11.12 8:18 AM (211.234.xxx.164)설렁탕 된장국.
국통 열다가 국물 쏟은 애도 있다니
도시락 싸셔서 통 여는 것도 한번 해보세요5. --
'24.11.12 8:20 AM (164.124.xxx.136)맑은 스타일 곰탕이나 콩나물국은 어떨까요?
저는
제가 원해서
여기서 말리는 수능 도시락 총집합이 제 도시락이었어요
미역국에 김밥^^
아이가 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6. ㅇㅇ
'24.11.12 8:21 AM (182.211.xxx.25)나주곰탕이요. 맛집에서 사서.. 본인이 나주곰탕을 원해서 맛집 찾아보고 며칠전에 먹어보고 싸줬어요.
7. ...
'24.11.12 8:33 AM (221.162.xxx.205)국은 쏟을수 있으니 계란찜어때요
우리애가 과민성인데 중요한 날엔 꼭 계란찜만 먹어요8. 국
'24.11.12 8:36 AM (115.138.xxx.39) - 삭제된댓글국쏟을수있어서 계란찜이요
보리차는 따로텀블러에 주구요9. ll
'24.11.12 8:36 AM (223.38.xxx.186)울 애는 콩나물 된장국 해달래서 콩나물된장국 싸줬어요.
10. 전
'24.11.12 8:48 AM (210.218.xxx.135)아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무국이요
밥은 안 넘어갔는데
국이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수능보는 집에 보온도시락 선물할 때
꼭 국통까지 있는 4개짜리 선물해줍니다11. ㄴㅁㅋㄷ
'24.11.12 8:56 AM (1.236.xxx.22)저는 보온죽통에 컵라면 면 부셔넣고 스프 뜯어넣고 보온병 물 담아보내서 먹기전에 물부어 먹으라고 할려구요
밥은 보온죽통에 주먹밥이요
아이가 정해준 메뉴입니다 ㅎ12. 위에
'24.11.12 9:01 AM (211.234.xxx.82) - 삭제된댓글인스턴트식품, (컵)라면은 졸음 유발...
3교시가 영어인데요13. ㅎㅎㅎ
'24.11.12 9:05 AM (112.216.xxx.18)서울대 붙은 애들 인터뷰 해 보니 미역국 싸간 애들 꽤 있던데요
저는 미역국 싸주거나 무국 싸주려고요14. 저는
'24.11.12 9:06 AM (182.219.xxx.35)아이가 치킨마요덮밥 싸달라해서 그거랑 불고기요
15. 소화잘되는
'24.11.12 9:12 AM (218.48.xxx.143)시금치된장국, 계란말이, 볶은김치, 소고기장조림, 조미김이요.
평소에도 도시락 가지고 다닌 아이라, 국을 쏟을 염려는 없네요.
딸아이 고3, 3월 모의고사날 저는 당연하게 보온도시락을 싸줬는데,
아이가 친구들과 같이 먹고 싶어서 급식실에 도시락을 들고 가서 먹었어요.
교장선생님이 학교, 교실 이곳저곳을 하루에도 몇번씩 살피시는 성향이신데.
제 아이가 모의고사날 급식실에서 도시락을 먹는거를 보고 엄청 칭찬하셔서 아이가 기뻐했던 기억이 있네요.16. 까탈
'24.11.12 9:19 AM (125.128.xxx.172)까탈스런 아들이라 물어보고 메뉴 정했어요
콩나물국, 시금치나물, 불고기, 김치요
지금도 가끔 얘기해요 수능 때 도시락 맛있었다고 ㅋ17. ㅠ.ㅠ
'24.11.12 9:25 AM (112.186.xxx.86)본인이 원해서 미소된장국 싸줬는데 짰다네요
18. ᆢ
'24.11.12 9:28 AM (121.167.xxx.7)소고기 무국..아이의 쏘울 푸드예요
19. 애들이 원해서
'24.11.12 9:29 AM (58.29.xxx.213)미역국 싸줬어요
엄마 미역국이 최고라고 너무 좋아해서요
둘다 좋은 대학 갔어요ㅎㅎㅎ20. ...
'24.11.12 9:37 AM (118.130.xxx.66)아이한테 물어보세요
다 입맛이 다르니
저희애는 콩나물국 싸달라네요21. …
'24.11.12 9:45 AM (142.115.xxx.114)맛집 갈비탕
22. 아이가
'24.11.12 9:59 AM (121.145.xxx.32)콕찝어
소고기 무국 해달랬어요23. ....
'24.11.12 10:13 AM (175.193.xxx.138)우리집도 콩나물국, 거의 한달전 도시락메뉴 결정해놨어요.
아이가 자기 좋아하는 반찬들로 ~~24. 햇살
'24.11.12 10:44 AM (180.65.xxx.166)우리 고3은 소고기무국을 싸달라고 했네요~
시원하고 개운하게 잘 끓여보려고요^^
모든 수험생들 원하는 대학 붙고 실력발휘 다 하고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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