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여행후 설사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24-11-12 07:02:30

남편은 한국에 있고 저는 미국에 있어요.

남편이 출장차 베트남에 갔다가, 베트남 공항에서 쌀국수와 코코낫주스를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 밤새, 설사를 했다고 해요.

 

옆에 있는 것이 아니니 걱정이 이만저만 되는 게 아닌데, 혹시 베트남에 무슨 전염병 같은 것에 걸린 건 아니겠죠 ?

IP : 66.41.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한
    '24.11.12 7:05 AM (222.119.xxx.18)

    장염 걸리신것같아요.
    펩토비스몰 열심히 드시길.

  • 2. ..
    '24.11.12 7:11 AM (119.197.xxx.88)

    장염 222
    동남아에서 음식 먹고 많이들 걸려요.
    음식위생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요리에 쓰는 물도 별로 안좋고.

  • 3. 베트남
    '24.11.12 7:12 AM (222.233.xxx.101)

    베트남 패키지 갔을때 가이드가 물 조심하라고 했었어요
    생수드시라고
    물때문에 설사병이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푸른색 변이면 꼭 병원가시라고 하세요

  • 4. ...
    '24.11.12 7:21 AM (58.234.xxx.222)

    베트남에서 과일차 마셨다가 설사하느라 죽을뻔 했어요.
    이틀 밤낮으로 설사하고나서 바깥 바람 좀 쐬니 낫더라구요. 설사약도 소용 없고 이틀 동안 죽는 줄...

  • 5.
    '24.11.12 7:23 AM (119.70.xxx.90)

    찬음료 드시면 안돼요 얼음도 의심스럽고
    펄펄 끓인 음식만 드세요

  • 6. Mmm
    '24.11.12 7:28 AM (70.106.xxx.95)

    동남아 여행이나 중남미 국가 등등
    다들 그래요
    캔쿤이나 뭐 그런 관광국가들도 흔하고
    배탈 장염약은 항상 가져가세요

  • 7. 저는
    '24.11.12 7:33 AM (116.34.xxx.24)

    아이 둘 초등.유치원생
    물 한방울도 안먹이고 싶어서 생수 통으로 쟁여서 먹이고 얼음도 전혀 안먹였더니 한달동안 괜찮았어요
    물이 문제인듯

  • 8. 저도그랫어요
    '24.11.12 7:36 AM (124.49.xxx.188)

    분짜먹고 . 물이문제인듯..
    위가 얼마나 아프던지요.. 약국가서 영어로 말하면 알아듣더라구여ㅡ배아츠단 시늉해도되고ㅡ.

  • 9. 장염
    '24.11.12 8:06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인도네시아 다녀와서 죽다 살아났어요

  • 10.
    '24.11.12 8:21 AM (211.234.xxx.237)

    발리밸리 처럼 물이 원인..

  • 11. ...........
    '24.11.12 9:30 AM (183.97.xxx.26) - 삭제된댓글

    저는 베트남 여행가서 설사로 엄청 고생했어요.

  • 12. 바람소리2
    '24.11.12 10:30 AM (218.236.xxx.220)

    병원부터 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443 딸아들 타령 4 ... 2025/02/24 1,543
1683442 노래를 찾습니다. 가능할까요? 13 노찾요 2025/02/24 1,307
1683441 큰아빠 이야기 14 힘! 2025/02/24 3,706
1683440 강풀 드라마 마녀 안 보세요? 7 ㅇㅇㅇ 2025/02/24 3,822
1683439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공포심 1 ... 2025/02/24 1,268
1683438 대기업 부장 말년 8 .... 2025/02/24 3,565
1683437 1.why don't you/2. why didn't you차이.. 2 .. 2025/02/24 1,125
1683436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직원들 ‘보고서’ 쓰며 거부했다 11 한겨레 2025/02/24 3,482
1683435 계엄 폭로한 권영환 대령의 과거 7 참군인이시네.. 2025/02/24 1,975
1683434 원룸 욕실이 작은데 비데방수? 5 비데 2025/02/24 675
1683433 정수기 관리 이게 맞아요? Q 2025/02/24 704
1683432 시어머니와 동서의 쇼타임 보러 갈생각하니..... 22 2025/02/24 7,429
1683431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5 ㅇㅇ 2025/02/24 1,762
1683430 그냥 시댁에서 느끼는 거 12 시댁에서 2025/02/24 4,956
1683429 홍장원 박선원 동일필적 결론ㄷㄷㄷ 66 ㅇㅇ 2025/02/24 15,175
1683428 택배는 누구책임인가요 4 ㅡㅡ 2025/02/24 1,080
1683427 호텔 상석 침대 트윈베드 2 골라주세요 2025/02/24 881
1683426 컴 작업하고 노안인 분들 시력까지 나빠지던가요.  15 .. 2025/02/24 1,939
1683425 임플란트 얼마 주고 하셨어요? 9 치과 2025/02/24 2,649
1683424 목요일부터 쭉 10도 이상 9 춥다 2025/02/24 3,689
1683423 모임에서 1명이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세요? 14 애매하네 2025/02/24 3,094
1683422 와 김계리 ㅋㅋㅋ '저거돌았어' 11 ㄱㄴㄷ 2025/02/24 5,632
1683421 공포를 참아내는 연습중이에요 1 치과에서 2025/02/24 1,357
1683420 뜯지 않은 두부가 있어요. 9 지겹다 2025/02/24 1,499
1683419 뉴라이트 친일매국간첩 사형 앞두고 있다. 2 ..... 2025/02/24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