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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etf 하시는 분 계세요?

혹시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24-11-12 00:00:59

회사 동료가 추천해줬어요

 

은행에 일이 있어 간 김에 물어보니 1년에 98% 수익이라고

은행 담당자 본인도 무서워서 못한대요

 

방산 etf 지금 사는 거 어떨까요

 

 

IP : 1.229.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2 12:06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K방산아닐까요. 방탄etf는 뭐죠

  • 2. ,,
    '24.11.12 12:10 AM (1.229.xxx.73)

    방산이 맞아요.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3. 그냥
    '24.11.12 12:40 AM (14.53.xxx.70)

    한화시스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사면 되지요.

    뭐 하러 ETF를 사나요. 수수료 아깝게요.

    방산주식을 분산해서 투자하면 그게 방산 ETF 에요

  • 4. ㅇㅇ
    '24.11.12 1:54 AM (1.235.xxx.70)

    저 미국선거 바로 전에 삼전이랑 중국관련 주 싹 정리해서 K방산 etf로 바꿨어요.
    일년에 수익이 98프로는 아닌 것 같아요.
    제 목표는 10프로 수익 나고 파는거예요.

  • 5. 어쩌다
    '24.11.12 2:38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정부 시작 무렵, 바이든이 퇴직한 대통령을 만나러 오겠대서 너무 신기했어요.
    뭔가 같이 하던 일이 있고, 그 일이 아직 진행중이라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어떤 매듭을 지을지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검색들을 통해 전 정부는 열일을 하며 전세계에다 여러 분야에 걸쳐 마케팅을 부지런하고 꼼꼼히도 했더군요.
    이 중 미국과 연결고리가 무기 같았어요.
    방산 산업의 특징을 알게 되니까 MOU부터 수주와 매출, 납품, 대금 지불까지 한 사이클이 길다는 걸 알게 되다보니 그냥 들고 있게 됐어요.
    기사나 발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아직 여러 품목들의 사이클이 제각각 도는 중인 것 같고, 심지어 ETF까지 생겼다니 처음 시작할 때를 생각해보면 더 들고 있어도 되나보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투자들의 마음은 언제든 더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곳으로 곧 또 옮아갈 수도 있다고는 봐요.

  • 6. 어쩌다
    '24.11.12 2:52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정부 시작 무렵, 바이든이 퇴직한 대통령을 만나러 오겠대서 너무 신기했어요.
    뭔가 같이 하던 일이 있고, 그 일이 아직 진행중이라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어떤 매듭을 지을지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검색들을 통해 전 정부는 열일을 하며 전세계에다 여러 분야에 걸쳐 마케팅을 부지런하고 꼼꼼히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중 성과는 안 났지만 진행은 되고 있고, 미국과 연결된 것은 무기 같았어요.
    방산 산업의 특징을 알게 되니까 MOU부터 수주와 매출, 납품, 대금 지불까지 한 사이클이 길다는 걸 알게 되다보니 그냥 들고 가지고 있게 됐어요.
    기사나 발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아직 여러 품목들의 사이클이 제각각 도는 중인 것 같고, 심지어 ETF까지 생겼다니 처음 시작할 때를 생각해보면 더 들고 있어도 되나보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투자들의 마음은 언제든 더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곳으로 곧 또 옮아갈 수도 있다고는 봐요.

  • 7. 어쩌다 이렇게 됨
    '24.11.12 2:58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 정부 시작 무렵, 바이든이 퇴직한 대통령을 만나러 오겠대서 너무 신기했어요.
    뭔가 같이 하던 일이 있고, 그 일이 아직 진행중이라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어떤 매듭을 지을지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검색들을 통해 전 정부는 열일을 하며 전세계에다 여러 분야에 걸쳐 마케팅을 부지런하고 꼼꼼히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중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없으나 진행은 되고 있고, 미국과 연결된 것은 무기 같았어요.
    방산 산업이 MOU부터 수주와 매출, 납품, 대금 지불까지 한 사이클이 몇 년에 걸칠 만큼 매우 길다는 특성을 알게 되니까 그냥 계속 가지고 있게 됐어요.
    기사나 발표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아직 여러 품목들의 사이클이 제각각 도는 중인 것 같고, 심지어 ETF까지 생겼다니 처음을 생각해보면 아직 더 들고 있어도 되나보다 싶어요.
    그렇지만 투자들의 마음은 언제든 더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곳으로 곧 또 옮아갈 수도 있다고는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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