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간염 항체가 없어지기도 하나요?

B형간염 조회수 : 4,503
작성일 : 2024-11-11 23:40:07

50대 남편이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져 왔는데 

B형간염 항체가 없대요. 

작년까지 종합검진 받은 거에는 항체가 있었는데 일년만에 없어지기도 하나요? 

쭈욱 한 병원에서만 했다가 이번에는 다른 병원에서 검진 했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항체검사를 다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B형간염접종을 하는게 나을까요?  접종은 세번 받아야 하네요. 

IP : 119.202.xxx.1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훠
    '24.11.11 11:43 PM (59.17.xxx.179)

    제가 지난달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B형간염항체가없어졌다고 주사맞으래서 맞았어요

  • 2. 허허허
    '24.11.11 11:44 PM (125.177.xxx.164)

    저요. 다시 맞아도 항체 없다고 뜬다거.. 근데 이런 사람들은 비형간염 안 걸린다고 해서 안 맞으려고요.

  • 3. 몬스터
    '24.11.11 11:47 PM (125.176.xxx.131)

    나이들면서 항체가 사라진다고..
    50대쯤 한번 더 맞긴 해요...

  • 4. ..
    '24.11.11 11:48 PM (39.115.xxx.132)

    저희 아들도 그렇다고해서
    대학생인데 다시 맞았어요

  • 5. ..
    '24.11.11 11:50 PM (39.118.xxx.199)

    내년 50인 저는
    지금껏 B형간염 항체 없어 두번 맞았어도 항체가 생기질 않아요.
    내년 기숙학교 입소할 아이, 지난주 검진하고 결과지 받았는데 항체가 없다네요.

  • 6. .....
    '24.11.11 11:57 PM (106.101.xxx.116)

    네그렇기도해요

  • 7. 항체가
    '24.11.11 11:59 PM (217.149.xxx.241)

    없으면 간염에 걸리는거잖아요 ㅠㅠ.

  • 8. ㅜㅜ
    '24.11.12 12:09 AM (119.202.xxx.149)

    있었다가 없어지기도 하는 군요 . ㅜㅜ
    병원에서도 주사 맞아도 안 생기는 분들도 있다고 그런 분들은 스스로 조심하시는 수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주위에 간염항체 없는 줄 몰랐다가 간염에 걸려서 간이식 한 분이 있어서 항체없음 표시에 깜짝 놀랐네요.
    낮에 전화 해 보니 일반병원 한번 맞을때 마다 4만원인데 보건소에서는 오천원이라고 하네요.
    맞아야 하시는 분들은 보건소에 전화해 보세요.
    저희 지역은 요알이랑 시간이 지정되어 있어요.

  • 9. 항체가
    '24.11.12 12:09 AM (121.147.xxx.48)

    잘 안 생기는 사람은
    접종을 여러번 해도 안 생깁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예방접종 맞아도 항체 안 생겨요.
    그런 사람들은 간염에 안 걸린다고 의사 선생이 말하긴 했어요.

  • 10. 없어졌다고
    '24.11.12 12:18 AM (39.7.xxx.198)

    해거 다시 맞았어요 작년에
    60대 중반이예요

  • 11. 그게
    '24.11.12 12:19 AM (211.108.xxx.76)

    접종 계속 해도 항체가 안생기는 경우 많아요
    항체가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요
    추가 두번정도 맞고도 안생기니 의사가 그만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 12. ...
    '24.11.12 12:21 AM (180.70.xxx.141)

    저 3세트 접종한 사람입니다 ㅎㅎ
    원래 예방접종으로 한번 맞았고
    큰아이 낳고 항체 없다해서 아이랑 맞고
    둘째 낳고 또 없어서 아이랑 맞고

    작은아이 중딩이라 맞은지 15년 인데
    이젠 있으려나

  • 13. ...
    '24.11.12 1:00 AM (211.179.xxx.191)

    저도 없어서 다시 맞았어요.

    두번째는 항체 생겼고요.

  • 14. 저도
    '24.11.12 1:25 AM (182.227.xxx.251)

    두번 맞고 항체가 안생겼어요.
    의사선생님이 이런 사람은 더 맞아도 안생긴다고 그냥 살라 하시던데요.
    아마 감염도 잘 안될거라고 하셨던가??

    실제로 남편은 간염보균자 인데 20년 넘게 같이 살아도 아직 저는 멀쩡 하답니다 ^^;;

  • 15. ...
    '24.11.12 2:19 AM (221.150.xxx.19)

    윗님 제가 쓴 글인가요
    저 항체주사 맞아도 안생기니 의사가 그냥 살라고 ㅎ
    남편 간염 잠깐 걸렸었는데 저도 멀쩌요

  • 16. ....
    '24.11.12 7:13 AM (124.54.xxx.206)

    14년전에 한사이클 다 맞았구
    작년에 또 한사이클 맞았어요
    근데 항체 없대요 그냥 더이상 맞지말라고 하네요
    주사 맞아도 항체 안생기는 사람이 10%정도 된ㄷㅏ고 해요

  • 17.
    '24.11.12 8:23 AM (58.231.xxx.46)

    윗분들 다 써 주신대로.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 남편은 결혼후에 건강검진 결과지 제가 봤더니 항체 없대서 접종시켰더니 그 뒤 항체 생겼구요.
    2006년에 태어난 친구 딸, 그땐 간염접종이 기본접종이자 의무접종이라 안할수가 없는데 중학교 들어갈때 간염항체가 없다고 떠서 3차 접종 또 했으니 얘도 생기긴 했는데 그때 의사가 그랬대요. 안생길 수도 있다고. 근데 이렇게 확실히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은 항체가 없어도 b형간염에 안걸린대요.

  • 18. 00
    '24.11.12 9:16 AM (58.123.xxx.137)

    저희애들 둘다 직장 검진에서 항체 없다고 나와서
    다시 접종했어요

  • 19. ....
    '24.11.12 9:28 AM (58.122.xxx.12)

    남편이 그래요 b형간염 예방주사를 3번을 맞았어요
    진짜 희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27 한동훈 “제가 대통령 됐다고 가정해보라…계엄하겠나” 31 ... 2025/03/05 4,973
1686426 코인부자들이 초고가 집값상승을 견인하는것같아요 10 ㅇㅇ 2025/03/05 3,721
1686425 “정몽규 비판한 박문성 해설 하차 생계 막혀” 5 ........ 2025/03/05 3,094
1686424 아프다고했던 친구한테 전화해보고 싶은데 오해할까봐 못하겠어요.. 5 2025/03/05 2,661
1686423 길고양이가 죽을때 16 캣맘은 아니.. 2025/03/05 3,077
1686422 뒤늦게 추석연휴 항공권에 참전.. 2 .. 2025/03/05 2,018
1686421 경찰, 장제원→피해자 문자메시지 모두 확보 9 잉?? 2025/03/05 4,803
1686420 프레임없는 침대 5 침대 2025/03/05 1,840
1686419 감자떡. 567 2025/03/05 1,002
1686418 내가 엄마가 맞나 6 대나무 2025/03/05 2,914
1686417 82님들 탄핵선고일 어디서 뭐하실거에요? 10 ㅇㅇ 2025/03/05 2,383
1686416 지방인데 식빵이 8000천원이예요. 13 지방 2025/03/05 6,163
1686415 고1 총회 가실 거에요? 2 2025/03/05 1,423
1686414 넷플릭스에 갑자기 옛날드라마 5 @@ 2025/03/05 3,396
1686413 이준석, 제주항공 참사유가족에게 캠프행 러브콜 12 ........ 2025/03/05 4,689
1686412 3/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05 725
1686411 이수지가 천재는 천재네요 38 2025/03/05 25,386
1686410 지방대 ‘추락의 신호탄?’.. 추가모집에도 1,050명 미충원,.. 13 .. 2025/03/05 5,923
1686409 소불고기 양념 1 !! 2025/03/05 1,215
1686408 매일 데리러 오는 남편 10 ㅠㅠ 2025/03/05 4,663
1686407 젤란스키의 무능 외교 14 젤란스키 2025/03/05 4,495
1686406 강예원 소개팅남보다 강예원이 아깝지 않나요?(이제 사랑할 수 있.. 6 2025/03/05 2,533
1686405 예전에 승마바지. 말바지 기억나세요? 19 ㆍㆍ 2025/03/05 2,989
1686404 홈플 언제까지 세일하나요? 5 ㅇㅇ 2025/03/05 3,068
1686403 파친코 김민하 끼가 어마어마하네요 35 우와 2025/03/05 1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