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고 또 남이 말할때 쑥 짜르고 끼어 들어와 자기말 하는 사람, 목소리도 걸걸하고 커요.
어떤 얘길해도 자기 얘기로 돌려서 마무리하고..
한 4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기 다 빨려서 나머지 하루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만날수는 없는 사이라 거절 못하고 한시간넘게 운전해서 만나고 왔는데, 다음엔 다른 핑계 대서라도 안보고 싶어요.
아직도 귀가 멍멍해요.
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 하고 또 남이 말할때 쑥 짜르고 끼어 들어와 자기말 하는 사람, 목소리도 걸걸하고 커요.
어떤 얘길해도 자기 얘기로 돌려서 마무리하고..
한 4시간 같이 있다 왔더니 기 다 빨려서 나머지 하루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만날수는 없는 사이라 거절 못하고 한시간넘게 운전해서 만나고 왔는데, 다음엔 다른 핑계 대서라도 안보고 싶어요.
아직도 귀가 멍멍해요.
이해합니다
말못하면 미치나봐요
잠자코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하더라고요
신나서 자기 말 할 때는 작두탄듯이 제정신 아닌 거 같고 ㅎㅎ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혼란스랍게 앉아있다
저는 완전 기빨리고 집에 와서 뻗었죠 ㅎㅎ
딱 저희 형부네요
남의말을 끝까지 듣지를 않고
안들어도 다 안다는듯이 말 하는 중간에 자르고
자기가 결론을 내요
이래이래 했구만?
근데 실제는 그 반대거든요
그래서 그게 아니니 끝까지 좀 들으시라하면
팔짱끼고 한쪽다리 떨면서
입가에는 살짝 비웃는 미소띄며 들어요
진짜 상대하기 싫은 스타일
물론 나이가 60이 넘긴했는데 진짜 꼰대중에 꼰대죠
갈수록 더해서 이젠 말섞기도 싫어요
평생 직장생활만 하다 퇴직했는데
어느분야에 얘기건 다 아는척
자기의 전문분야인척
저희 직장동료가 그래요.
제가 말을 하면 끝까지 듣지를 못하고
말이 하고 싶어서 입술이 막 움직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는 도중에 어떤 말이 나올지 추측해서
같이 똑같이 동시에 얘기해요.ㅋㅋㅋ
예전 만나던사람 좀 찐다였는데ㅜ
말 계속 잘라먹고 계속 불쑥불쑥 끼어들고
왕짜증이
능력은 좋아서 견뎌보려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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