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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사 화려하고 개성있는 외모 vs 무난단정한 외모

궁금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4-11-11 22:49:16

두 미용사중 머리를 한다면

어떤스타일을 더 선호하세요?

 

IP : 125.186.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1 10:50 PM (114.206.xxx.112)

    예쁜데 화장 연하고 단정한 연구원 이미지요

  • 2. 머리만
    '24.11.11 10:50 PM (59.10.xxx.58)

    잘하면 상관없어요. 머리 잘하는 미용사가 드문지라.

  • 3. 커트
    '24.11.11 10:52 PM (125.188.xxx.2)

    잘하는 미용사 제 인생 통틀어 1명 봤어요.
    외모 상관 없지만 굳이 하면 2번이요.

  • 4. 윗님
    '24.11.11 10:53 PM (59.10.xxx.58)

    그 1명 누군가요

  • 5. ....
    '24.11.11 10:54 PM (211.221.xxx.167)

    요즘은 다 예약제라 예약하기 전에
    미용실.미용사별 네이버에서 후기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스타일 많은 미용사를 선택해요.
    그래수 저에겐 외모나 꾸밈의 정도는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 6.
    '24.11.11 11:00 PM (175.223.xxx.11)

    문신 염색 피어싱 심한 미용사 내 머리 역대급 망침.
    길이 맞추는 기본도 못하고 컷 3만원 받음.

  • 7. 그 1명이
    '24.11.11 11:05 PM (125.188.xxx.2)

    미용 돈 안 된다고 다른 일 해요.
    펌이나 염색 등등 강요 안 하고
    워낙 컷을 잘해서 맨 컷 손님만 있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단벌 컷 잘 하는 미용사도 없고 해서 가장 싼 데서 해요.

  • 8.
    '24.11.11 11:10 PM (1.237.xxx.38)

    둘 다 감각적 깔끔하면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개성있고 화려하다고 무난단정하다고 세련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실력이지만

  • 9. ㅇㅇ
    '24.11.11 11:10 PM (119.194.xxx.243)

    겪어 보면 본인 예쁘고 화려한 쪽보다
    수수한 이미지가 훨씬 머리는 예쁘게 잘하던데요.

  • 10. ..
    '24.11.11 11:19 PM (182.220.xxx.5)

    아무래도 세련된 쪽이 자동으로 영업될 것 같은데요...
    제 머리를 맡기는건 후자요.

  • 11.
    '24.11.11 11:49 PM (189.211.xxx.99)

    제경우는 수많은 미용사중 남자든여자든 깔끔하게 무난한 사람이 머리 더 잘하던데요~

    한예로 지난여름 좀 낯선지역에서 몇십건이지만 리뷰도 괜찮고해서 갔더니 좀많이 특이한 미용사더라구요. 외모도요. 아니나다를까 머리도 내머리도 이상ㅜㅜ

  • 12. ...
    '24.11.11 11:54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개성강하신분들이 보통 영업멘트도 많고 기빨리는 수다도많고
    무난한 외모분들은 무난~~ 별나지않고 차분하게 잘하고
    헤어따라 성격도 같은결인듯

  • 13. ...
    '24.11.11 11:56 PM (115.22.xxx.93)

    개성강하신분들이 보통 영업멘트도 많고 기빨리는 수다도많고
    무난한 외모분들은 무난~~ 별나지않고 차분히 요구한거에 충실
    헤어따라 성격도 같은결인듯

  • 14. ㅁㅁㅁ
    '24.11.12 12:22 AM (172.225.xxx.233)

    청담쪽엔 헤어디자이너 차림새가 연예인급이던데요

  • 15. .......
    '24.11.12 2:35 AM (180.224.xxx.208)

    그냥 머리 잘하는 분요.

  • 16. 34vitnara78
    '24.11.12 7:51 AM (125.129.xxx.3)

    50넘어 보이는데 화려한 외모에 뼈만 남은 몸매 몸매 강조한 옷
    좀 거부감 들던대요

    그런데 작은 미용실안에 개 까지 데리고 있어서 그 개가 머리하는 동안 내내 짖어요

    다시는 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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