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를 세번했는데...

......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24-11-11 22:02:57

여러날에 걸쳐서 전화를 세번했는데

세번 다 전화를 안받고 문자로 전화받을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유야  여러가지...)

연락하기 싫다는거 겠죠??

그 이유를 진짜로 믿어야하는건지 아님 진짜 바쁜건지 잘 모르겠네요

괜희 만나기 싫은거..  핑계대고 거절한건데...

눈치를 못 채는건지...  파악이 잘 안되네요

물론 이성아니고 동성이예요

IP : 124.49.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1.11 10:05 PM (70.106.xxx.95)

    싫은거에요
    연락 더이상 하지마세요

  • 2. 추측할필요없음
    '24.11.11 10:06 PM (222.100.xxx.51)

    그냥 그렇구나..하시면 됩니다
    날 좋아하나 싫어하나 날 피하나 안하나 소설 써봐야 맞지도 않고요

  • 3. 꼭필요하면
    '24.11.11 10:07 PM (222.100.xxx.51)

    문자로 용건 남기고,
    신변잡기 수다면 더이상 하지 말고 상대가 궁금해할때까지 기다리시는거 추천이요

  • 4.
    '24.11.11 10:08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글쎄요 말 그대로 전화 받을상황이 아니라는 거 보니까 안 좋은 일이 있는 거 아닌가요?
    어쨌든 나는 할 만큼 했으니 그쪽에서 연락 오면 오는 거고 말면 말지 합니다

  • 5. ...
    '24.11.11 10:08 PM (125.178.xxx.184)

    그냥 용건을 문자로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6. 여기서도
    '24.11.11 10:09 PM (210.96.xxx.92)

    관계끊을때 전화 카톡 문자에 답하지않으면
    상대방이 눈치채고 연락안할거라고 하잖아요
    솔직히 그렇구나 하는것도 눈치없는것임

  • 7. ...
    '24.11.11 10:11 PM (124.49.xxx.33)

    아니 당연히 카톡 문자에 답 안하면 저도 연락 안하죠
    근데 너무 리얼한 이유를 들길래
    그 말이 사실인건지 아님 그냥 핑계를 댄건지 헷갈렸네요

  • 8. 콜백 안하면
    '24.11.11 10:13 PM (125.129.xxx.117)

    그 관계는 끝난거죠

  • 9. 제가
    '24.11.11 10:18 PM (210.223.xxx.132)

    그랬는데요 저는 정말 말하고 싶지않은 상황이 일주일 있었네요.
    전화 받기 곤란했고요.
    한밤에 톡만 대답했어요.
    사람 일 모르는겁니다.

  • 10. 저도
    '24.11.11 10:27 PM (222.100.xxx.51)

    지금 너무나 지쳐있는 상황이라 전화 받고 싶지 않아요
    관계를 끊고 싶은건 아닌데 상대 화법 특성이 나를 더 지치게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설명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 11. .....
    '24.11.11 10:30 PM (106.101.xxx.116)

    동성 친구사이? 이성사이?

  • 12. 궁금
    '24.11.11 10:30 PM (122.32.xxx.92)

    그래서 원글님 용건이??

  • 13. ..
    '24.11.12 7:05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세 번이나 그랬는데 콜백이 한 번도 없었다면 이유 찾아보는게 눈치없는거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회생활 하려면 폰을 버리지 않는 이상 저러지 않지요. 중요한 사람 전화를 나 마음 힘들다고 안받나요? 그냥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닌거죠.

  • 14. 콜백
    '24.11.12 7:52 AM (125.130.xxx.219)

    없고 문자로 핑계만 대는데 세번이나 전화 하신 원글님
    눈치 없는 거 맞아요
    이래야 정신차리고 그 사람한테 기대나 마음 거둘 거 같아 팩폭합니다.
    나중에 그사람한테 연락 올 지언정 잊고 지내세요.

  • 15. ..
    '24.11.13 10:27 AM (124.49.xxx.33)

    넹 만나자는 약속이었고 너무 보고싶다하길래
    그런줄 알았네요
    두번전화하고 안하려다 그전에 약속한 날짜가 있어서 확인차 전화한거였구요
    이유가 심각한 사유라서
    저도 그런일 겪어봐서 참 힘들겠다 했었네요
    근데 연락없는거 보니 저도 안해야할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44 거짓말하고 당선되면 언터쳐블 19 법이이싱 2024/11/16 1,627
1642143 80후반 부모님 현금 5 상속 2024/11/16 2,733
1642142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자 강력처벌가능 법 개정 요청 청원 부.. 8 청원 2024/11/16 330
1642141 20대 암환자 급증...학생들 달고 사는 ‘이 음료’ 원인으로 .. 7 ... 2024/11/16 6,408
1642140 디즈니플러스 폭군 3 재밌당 2024/11/16 1,200
1642139 오늘 집회, 몇시에 만날까요? 3 방탄맞다어쩔.. 2024/11/16 585
1642138 집 팔리면 잔금을 언제로 하나요? 6 2024/11/16 1,018
1642137 애들 돌반지 가격 종로 금방 가면 알려주나요? 7 ㅇㅇ 2024/11/16 1,060
1642136 이재명 죽이면 또 다른 민주당 대선 주자 죽일겁니다 44 000 2024/11/16 2,563
1642135 아이둘이 너무 달라요. 6 2024/11/16 1,286
1642134 코인 하시는분들 적당히 수익실현때 익절하세요? 7 코인 2024/11/16 2,006
1642133 금 팔때 여러군데 가보세요 1 ... 2024/11/16 1,849
1642132 경기 북부 21.5도 6 하늘에 2024/11/16 1,180
1642131 성당 레지오 하면 좋은가요? 12 가을여행 2024/11/16 2,190
1642130 50대 남자 청바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2 청바지 2024/11/16 1,472
1642129 요즘은 대본도 태블릿에 담아 볼 수 있게 하네요 3 ㅇㅇ 2024/11/16 951
1642128 새어머니자리 명의로 해준 아버지 재산 31 되돌리기 2024/11/16 6,133
1642127 “한국 남자야말로 진짜 호구”...도망간 베트남 신부, 살림은 .. 36 글로벌 호구.. 2024/11/16 4,822
1642126 동덕 제일 웃겼던거 과잠바 쇼 29 ㅇㅇ 2024/11/16 5,204
1642125 연세대 자연계논술 재시험 갈까요? 9 재셤??? 2024/11/16 1,298
1642124 윤석열 탄핵소추 촉구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1 !!!!! 2024/11/16 715
1642123 윤석열 “장모가 사기 당한 적은 있어도, 10원 한장 피해준적 .. 19 오수0 2024/11/16 2,329
1642122 노래좀 찾아주세요...플리즈 아이브 노래 가사중에 벌스데이 케이.. 1 .. 2024/11/16 367
1642121 아이패드 미니로 사진찍는분들 ··· 2024/11/16 350
1642120 adhd엄마가 딸에게 너무 미안했던 일 9 ㅁㅁㅁ 2024/11/16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