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라니 너무너무 짜증
납니다.
검사로 검찰총장까지 했다면서, 어떻게 이런
상식적인 비교도 안될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영부인 관련하여 어떠한 의혹도
실제로 밝혀진 것이 없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부인은, 지금 거론되는 누구처럼
주가 조작을 해서 억울한 피해자들을 만들지도
않았고, 땅 투기 등 의심살만한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으며, 주술사였다는 사람들과 국정을 농단하는
그런 일도 없었죠.
이렇게 다른 대통령을 엮고 들어가려 그러다니
대체 양심은 있습니까?
그리고 전 대통령 사위.
명색에 법조인이라면서 특별한 직장이 없었던
아내가 10몇억짜리 아파트를 미국에서
현금으로 구입하는데,
내가 사는 이 집은 무슨 돈으로 구입했냐고
그런 이야기도 안 물어봤다니, 법조인의
소양도 의심되는데요.
선글라스에 사과상자에,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났고,
그 선글라스에 실어날은 돈은 추징이라도
했을까요?
대체 자중하고 있어야할 사람이 꼭 이럴 때마다
나와서는 본인이랑 가족이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처럼 그러는데,
대통령 사위/딸 아니었으면 그렇게 대강 마무리
안되었을 것 같거든요.
왜 가만히 있어야할 때도 모르고, 자꾸 튀어
나와서 노무현 대통령한테 숟가락 얹으려고 하는지
그것도 너무 짜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