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무 3개로 무말랭이 크기로 썰어 쪽파랑 갓조금
넣고 동치미 담고
며칠전에는 석박지가 먹고 싶어 마트에서 사먹었는데
너무 달고 900그램에 12900원이어서 다발무 7개 5900원에 동네 마트에서 사서 석박지 담고
어제 동네 마트에서 3포기 한망에 7900원 다소 비싸던데 3망 사서 절인거 새벽에 남편이 헹궈만 줘서 김장했는데
포기가 너무작아 1포기 2쪽 18쪽 나오는데 양념도 남고 20킬로 짜리 통 한개 분량에 10킬로 통 한개만 채워서
다시 오전 10시에 이마트 차타고 나가니 커다란 배추
3포기 한망에 5900원 해서 띠옹 너무 좋은 배추가 싸서 한망 더 사서 바로 절여서 좀전에 저혼자 한번만 헹궈서
양념 발랐는데 배추가 달더라고요.
배추가 워낙 크니 한포기 잘라 2쪽이어도 양념을 많이
먹어 오전에 담아논 10킬로에 더 담아 20킬로
꽉채우고
3번째통 7킬로 되는 김치는 양념이 모자라 2포기는
허연하네요.
그래도 2통반 해서 뿌듯합니다.
아침에 점심에 먹으려고 수육 미리 삶은거
렌지에 뎁혀 김장김치에 싸먹으니 맛있네요.
다들 올김장 맛있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