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편과의 관계 문제 봐주세요(야동 포함)

미미 조회수 : 34,563
작성일 : 2024-11-11 19:20:56

결혼한지 1년 되었습니다

 

ㅡ 남편은 운동을 많이해서 그부분이 수시로 잘 섭니다

ㅡ 남편은 결혼후에 제가 조이지 않는다며 하려는 의지도 없고 저랑 할땐 배출(남편의표현)을 못 합니다

ㅡ 본인이 ㅈㅇ를 하루에 한번이상 합니다

ㅡ 제가 하도 들들 볶아서 저랑 하고싶은 마음도 안든다고 합니다

ㅡ 연애와 결혼 총 2년중 제 하반신 부위를 한번도 자세히 본적이 없습니다

ㅡ 제가 하자고 하면 수동적으로 하고 그 외에는 제가 손으로 해줍니다 그럼 배출 합니다

 

그리고

ㅡ 남편은 근무시간에 야동과 벗방을 무조건 봅니다

ㅡ 한국벗방을 못보게 했더니 외국벗방사이트를 찾아서 봅니다

ㅡ 본인은 벗방 본적 없다고 하는데 폰기록에 나와있습니다

ㅡ 제가 오죽하면 "내가 남자인지 돌인지 모르겠다. 나도 멀쩡한 여자인데 왜 내몸은 안보고 다른여자 몸을 보냐" 고 했더니 "결혼하면 다 그래"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앞으로 결혼생활유지할동안 더 악화될까요?

이혼(제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저를 사랑안하는거 같아서요)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의견 주세요 

IP : 211.234.xxx.16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yogi
    '24.11.11 7:22 PM (115.138.xxx.207)

    도망가세요, 부인을 존중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데 아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부인탓은 또 왜??

  • 2. ...
    '24.11.11 7:23 PM (58.225.xxx.208)

    쓰*기네요.
    아이없을 때 빨리 지옥에서 벗어나길

  • 3. @@
    '24.11.11 7:23 PM (110.15.xxx.133)

    결혼 1년차에 저런식이라면
    개선이고 뭐고 헤어지세요.

  • 4. ...
    '24.11.11 7:25 PM (220.75.xxx.108)

    역대급 쓰레기인데요.
    저런 걸 어디서 줏어다가 결혼까지...
    헤어지세요. 진심으로 이건 이혼만이 답이에요.

  • 5. ㅇㅂㅇ
    '24.11.11 7:28 PM (182.215.xxx.32)

    야동을 너무 많이봐서
    정상적인 관계는 안되나싶네요;;

  • 6. ㅡㅡ
    '24.11.11 7:29 PM (121.142.xxx.64)

    애 생기기전에 이혼하겠어요
    아직 신혼기간아닌가요 벌써 저러면 나중에는 어쩌려고

  • 7. 도망
    '24.11.11 7:29 PM (222.108.xxx.149)

    가세요
    버리고.
    절대 안바뀜.

  • 8. ...
    '24.11.11 7:30 PM (182.221.xxx.146)

    아이 없으시죠?
    당장 이혼하세요
    저런 인간 결국엔 성매매하거나
    불륜하거나 끝이 안좋아요

  • 9. 허허
    '24.11.11 7:33 PM (125.176.xxx.131)

    님, 예전부터 같은 고민글을 대체 몇 번이나 올립니까??
    사람들 댓글 매번 똑같았죠..
    왜 자꾸 미련 질질 갖고, 어차피 끝내지도 못할 거
    글은 왜 올려요?
    댓글 수집하시려고요?
    님 남편은 이미 야동과 다른 지저분한 성관계에 뇌가 중독된 상태라 정상적인 관계 못합니다.
    자위에 쩔은 인간들은 손으로 강한 압력 줘야지만
    겨우 사정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생식기 민감도가 한참 낮아진 상태에요.
    왜 그런 놈하고 안헤어져요?
    나중에 성병 옮고 님 몸 망신창이 너덜너덜해지면
    그땐 이미 늦어요.
    사람들 말 안들을 거고 어차피 답정너라면 고민글 고만 올리세요.

  • 10. ..
    '24.11.11 7:3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제발 쓰레기는 치워가며 사세요.

  • 11. ..
    '24.11.11 7:37 PM (125.129.xxx.117)

    계속 이런글 올린다는 댓글 보니 이글이 진실인지도 의심이 가네요

  • 12. @@
    '24.11.11 7:3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늦기 전에 끝내요

  • 13. 어휴
    '24.11.11 7:46 PM (122.36.xxx.14)

    님 남편 굉장히 심각해요
    성도파민 중독 상태라 님이랑 안 될듯
    근무시간에 야동과 벗방이라니 텃어요
    이런 남자가 무슨 앞날이 있겠나요
    부부관계 거부는 이혼사유니 이혼하세요
    점점 더한 자극을 찾고 앞날도 그렇고
    맘이 답답하시겠네요

  • 14. 어휴
    '24.11.11 7:47 PM (122.36.xxx.14)

    님 글 몇번 봤는데 일관성도 있고 주작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부디 잘 판단하시기를요

  • 15. ..
    '24.11.11 7:57 PM (112.159.xxx.236)

    애없을때 정리해요.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자는 결혼했다고 그렇지 않아요.
    50바라보는데도 주2~3회 쌩쌩해요.

  • 16. ...
    '24.11.11 8:00 PM (110.12.xxx.21)

    이미 다른데 눈돌리잖아요?
    세월가면 더 할듯...

    결정은 본인 알아서...

  • 17. ....
    '24.11.11 8:03 PM (124.60.xxx.9)

    내동생이면
    이혼하라할듯

  • 18. 점잖은 부인
    '24.11.11 8:16 PM (116.37.xxx.120)

    내 동생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헤어지라고 할거같아요 부부는 저 문제아니어도 하나를 보면 앞으로 펼펴질 수많은 일들이 보이기에 ㅠ

  • 19. 하루빨리
    '24.11.11 8:31 PM (61.254.xxx.115)

    헤어지세요 야동에 이미중독된 상태고 부인이랑은 안되는상태네요

  • 20. 저기
    '24.11.11 8:3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운종울 많이 한다고 거기가 잘 서는 거 아니지 않나요?
    야동 중독, 자위 중독이라서 수사로 서는 거지요.

    손의 힘이 어자의 질의 힘보다훨씬 쎄서 자위만 하던 사람은 정상적인 성관계에서 느끼는 자극으로는 만족이 안 될겁니다,

    근데 가장 더러운 건 원글님 질 쪼임이 약하다고 운운하며 가스라이팅 하는 거애요,

  • 21. 저기
    '24.11.11 8:39 PM (211.211.xxx.168)

    운동을 많이 한다고 거기가 잘 서는 거 아니지 않나요?
    야동 중독, 자위 중독이라서 수사로 서는 거지요.
    벗방 볼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거.

    손의 힘이 여자의 질의 힘보다훨씬 쎄서 자위만 하던 사람은 정상적인 성관계에서 느끼는 자극으로는 만족이 안 될겁니다,

    근데 가장 더러운 건 원글님 질 쪼임이 약하다고 운운하며 가스라이팅 하는 거애요,

  • 22. ...
    '24.11.11 8:54 PM (112.144.xxx.137)

    오랜세월 야동과 벗방에 노출되어 과도한 자극에 길들여진 뇌는 평범한 성생활로는 충족이 되지 않아요.
    남편분 지금 지루 증상을 보이네요. 그게 정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극도로 자극적인 포르노와 자위로 해소해 버릇해서 평범한 성관계로 안되는거죠.
    결혼 1년차에 부부사이의 심각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들지 않고 살던대로 살겠다? 미안한 기미도 없고요..
    저는 싹수가 글렀다고 봅니다.
    밥은 사먹고 ㅅㅅ는 야동보며 오른손이 하면 되는데 결혼 뭐하러 했대요?

  • 23. ㅡㅡ
    '24.11.11 8:56 PM (1.222.xxx.56)

    변태가 자작글 올리나봄

  • 24. ....
    '24.11.11 8:57 PM (119.194.xxx.93)

    남편분 야동 자위 중독자에요
    여자와 관계에서 만족 못합니다
    저건 사랑을 떠나서 성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정상 관계에서 사정을 못하는 부류에요

  • 25.
    '24.11.11 9:01 PM (211.243.xxx.85)

    저거 병이에요
    정상아님
    업소에 찌들어서 일반적인 결혼 성생활은 안되는 거예요

  • 26. 진짜요
    '24.11.11 9:08 PM (211.211.xxx.168)

    밥은 사먹고 ㅅㅅ는 야동보며 오른손이 하면 되는데 결혼 뭐하러 했대요? Xx222
    공짜 손 서비스?

  • 27.
    '24.11.11 9:26 PM (220.117.xxx.35)

    정도면 색스중독에 가깝죠
    사정 못하는것도 여동만 하도 보며 집착하며 살아와 안되는거죠
    다른 환타지가 있는거예요
    피곤해서 못 살죠
    다른것이 커버가 되면 그냥 살지만 정상적으로 살려면 이혼이 답
    그 남자에게 어울리는 여자를 찾으러 하세요
    업소도 다닐지 모르겠네요 폼새가 ….

  • 28. 미친
    '24.11.11 9:35 PM (122.203.xxx.243)

    혼자 즐기기나 하지 결혼은 왜 했대요?
    완전 저질 쓰레기를 만났네요
    갱생할 기미가 안보여요 이혼강추

  • 29. 이건
    '24.11.11 10:02 PM (115.41.xxx.13)

    정상적인 관계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비정상 이에요...

  • 30. 최악
    '24.11.11 10:26 PM (125.176.xxx.131)

    남편분 지금 지루 증상을 보이네요.
    그게 정력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극도로 자극적인 포르노와 자위로 해소해 버릇해서 평범한 성관계로 안되는거죠. 222222222

    정신병자놈으로부터 얼른 도망치세요!!

  • 31. 이혼각
    '24.11.11 11:19 PM (114.204.xxx.26)

    정상아님
    어서 헤어지셈

  • 32. 도대체
    '24.11.11 11:26 PM (58.230.xxx.181)

    어느 근무를 하길래 근무중에도 그런걸 보나요? 정상인이 아닌데요??
    결혼전에 몰랐어요??? 답이 없는 인간이네요
    앞으로 더 개선될 여지가 1도 없어요
    그냥 정리하세요

  • 33. 여기는 아님
    '24.11.11 11:36 PM (101.96.xxx.162)

    손의 압력때문에 자위 많이 하는 사람은 섹스할때 잘 못 느껴요.그러다보니 배출을 잘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손으로 계속 하게 되는거죠.그리고 야동과 자위로 해결하는 일반패턴이에요.
    이런데다 물어보지 말고 네이버 카페에도 이런글들 올라오는 카페들 많아요.남자분들이 대답해주실테니 나이 많은 여자들 많은 이곳보다 그런곳에 문의해보세요

  • 34. ,,,
    '24.11.11 11:42 PM (183.97.xxx.210)

    이혼이요 이혼

  • 35. ...
    '24.11.11 11:44 PM (220.120.xxx.16)

    지금 서로 19금이 너무 달라도 너무달라요.
    남편분은 19금에 아주 유연해요. 야동도 아무렇지 않을만큼
    아내분은 19금에 너무 보수적이예요..
    두분중 한분 쪽으로 따라가줘야하는데...
    솔직히 19금은 누가 맞고 누가틀리고 는 없는것 같아요.
    저도 꾀 보수적인데 잠자리도 일주일에 몇번 정해서 하고

    제남편은 참 잠자리를 좋아하고 하면 행복한 남자였더라고요. 야한것도 따라하고 싶어했던..
    네제남편이 야동 중독자. 아무여자한테 짤러보고..
    그러다 똑같은 부류와 눈맞았더라고요....
    아동보는 사람은 성에 유연하고 관대해요.
    그런거에 죄의식없어요.

    유튜브 하우투 라이프 시청해보세요..

  • 36.
    '24.11.11 11:47 PM (175.192.xxx.196)

    아이고 그냥 이혼하세요
    그런 인간이랑 평생 어찌 사시려고..
    아이 없으시면 얼른 도망치세요

  • 37. 님아~
    '24.11.11 11:5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죄의식 없는 새끼들은 짐승이죠.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런 놈하고 같이 살아봤자 , 결국 그 끝은
    성병. 자궁경부암 당첨이구요.
    바람 핍니다.

    버리는게 답입니다.
    잘 살아볼 생각 마세요.

    님이 너무 안쓰러워 댓글 답니다.

  • 38. 몬스터
    '24.11.11 11:5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죄의식 없는 새끼들은 짐승이죠.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런 놈하고 같이 살아봤자 , 결국 그 끝은
    성병. 자궁경부암 당첨이구요.
    바람 핍니다.

    버리는게 답입니다.
    잘 살아볼 생각 마세요.
    님을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안보여요.
    아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안지키잖아요.

    님이 너무 안쓰러워 댓글 답니다..

  • 39. ㅇㅇㅇㅇㅇ
    '24.11.12 12:10 AM (59.3.xxx.202)

    쓰레기,,도망가세요



    ,,,,

  • 40.
    '24.11.12 12:14 AM (49.174.xxx.188)

    벗방이 뭔가요 그건 어디서 하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야동에 빠져서 쉬운 시각적 성만 채우는 이기적인 남자라고 해주세요 이혼사유라고
    빠리빨리 싸는
    버릇 못고치냐!!

  • 41. 정상아님 ㅜ
    '24.11.12 12:45 AM (58.236.xxx.72)

    결혼하면 다 그런다구요? ㅜ
    결혼 25년차 54살 남편도 50제 몸 보면서
    해요 ㅜ 거짓말 같겠지만 25년전 연애때랑 표정 눈빛 그대로입니다

  • 42. ..
    '24.11.12 1:26 AM (182.220.xxx.5)

    이미 하드코어에 길들여져서 안될거예요.
    빨리 정리하심이...

  • 43. ...
    '24.11.12 1:29 AM (218.236.xxx.12)

    전형적인 섹스홀릭이에요
    아픈사람입니다.
    심리치료 받아보세요

  • 44. ㅇㅇ
    '24.11.12 1:34 AM (141.0.xxx.152)

    이런 말 사암한테 하는건 아니지만 완전 ㅆㄹㄱ 네요.
    빨리 이혼 권해요.
    제대로 된 남자 만나지 못할바엔 차라리 혼자 살듯.

  • 45. ㅇㅇ
    '24.11.12 2:24 AM (39.7.xxx.93) - 삭제된댓글

    이 분 분란 글 올리는 그 분이에요.
    유명한 분인데 또 정성껏 댓글 다네요

  • 46.
    '24.11.12 3:58 AM (59.28.xxx.67)

    야동많이보면 마누라보다 남의여자하고 관계할려고합니다

  • 47.
    '24.11.12 9:24 AM (118.45.xxx.172)

    그거 업소녀나 변태녀 바람나서 변태짓 많이한 남편이
    돌아오면 하는짓입니다.
    변태짓을 많이 해서 정상적인 관계에 만족을 못해요.

    주변 지인 5년간 돌싱녀랑 바람났다 돌아온 남편
    그래도 자식보고 잘살려고
    수술도 하고 이상한짓도 참아주려다
    도저히 자기가 못살겠다고 이혼했어요.

    바람날때 이미 평범한 관계는 떠났고
    다시 돌아와도 예전처럼 못돌아가요.

  • 48. ~~~
    '24.11.12 9:25 AM (106.244.xxx.134)

    단순히 섹스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을 대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어 보여요. 저라면 이혼합니다.

  • 49. 남자가 씁니다
    '24.11.12 10:09 AM (14.35.xxx.154)

    지나가는 남자가 씁니다.
    저 정도로 변태까지는 아니고요. 야동은 몰래 다 봅니다. 가끔 보느냐, 자주 보느냐의 차이죠.
    근데 남자들이 야동 많이 본다고 다 바람 피지는 않아요. 바람끼는 별로 없는데, 야동은 그냥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이 70프로 이상은 될 거에요.
    그러니까 아내를 사랑은 하는데, 잠자리는 귀찮아서 소극적이고, 야동은 많이 보는 남편들 널렸다는 얘기입니다.
    일단 좀 더 살아보시면서, 본인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남편의 태도를 보시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그때 이혼을 생각하세요.

  • 50. 진짜.
    '24.11.12 10:49 AM (14.55.xxx.225)

    수동적....거기에 진짜 빡쳤죠..저도..
    일반적인 관계는 지루해서 하기 싫을꺼에요.
    자극적인거에 길들여져있어서..
    안마방은 안다닌데요??

    애없을때 빨리 도망치시고
    더 좋은사람 많이 있어요..
    자존감 무너지고 이게 뭐하는건지....

  • 51. 111
    '24.11.12 10:58 AM (122.35.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다 물어볼게 아니라 글쓴 원글님이 그런 남편이 그냥저냥 참을만한지 소름끼치게 싫은지 그걸로 판단하셔야죠. 여기 사람들은 원글님의 다른조건들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단지 성적인 부분만으로 그 사람자체를 판단하기도 어렵고.. 근데 결혼해 살아보니 남자가 너무 성욕이 강한건 단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인생의 동반자이고 내자식들의 아빠이고 내 사위 며느리의 장인 시아버지고.. 인생의 고난도 함께 헤쳐 나가야 하니.. 나랑 잘 맞고 잘 맞춰주기도 하고 가정적이며 책임감이 강하다면 봐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 52. ㅇㅇ
    '24.11.12 11:10 AM (14.32.xxx.186)

    바늘귀도 실은 못 조인다는 말 못 들어보셨어요? 음란물 중독에 실ㅈ이면서 니탓이라니요
    제발 도망쳐요 이혼사유 충분합니다

  • 53. 여파..
    '24.11.12 11:17 AM (218.147.xxx.249)

    성적 결함이 있는 사람은..특히 남자.. (남자들이 여자보다 성적 영역이 크니까..)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요..

    그 불안정 상태를 자신을 지키기 위해 타인에게 공격적 모드로 해결해요..
    그 타인 중에.. 성적결합과 물리적 최근접 조건에 있는.. 배우자가 타켓이 되줘..

    자신의 이런 상태를 알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그 불안정을 자신이 감당) 있지만..
    원글님 남편은 아닌 듯 해요.. 지금도 원글님 탓 오지게 하잖아요..원글님이 해결 못 해줘요..
    노력으로 안 되는 것은 빨리 벗어나는게..

  • 54. 저라면
    '24.11.12 11:30 AM (119.193.xxx.17)

    저라면 이혼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인데 24년을 살아도 안바뀝니나. 이혼하세요

  • 55. 도망
    '24.11.12 11:58 AM (59.12.xxx.245)

    이혼해준다하면 하루빨리 튀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넣어야죠

  • 56. ㅡㅡㅡ
    '24.11.12 11:58 AM (58.148.xxx.3)

    하반신을 왜 자세히 봐야하나요 ㅠㅠ ;;;;;;; 폰검사 하신다는 분이죠? 님이 성에 과하게 집착하는거 아닌지. 남자들 배우자 있어도 자위합니다. 배우자 사랑하는것과 별개 영역이예요.

  • 57. 고민
    '24.11.12 12:15 PM (116.32.xxx.155)

    단순히 섹스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을 대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어 보여요. 저라면 이혼합니다.22

  • 58. 움보니아
    '24.11.12 12:17 PM (220.117.xxx.2)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 이외는 어떤가요?

    1. 부부관계 (글 내용)때문에 부부간 신뢰나 삶을 공유하는 게 큰 문제라면 이혼하세요.
    2. 아이가 없다면 이혼을 권유 합니다.
    3. 조인다... 와 같은 표현을 직접적으로 했다면 질이 않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4. 만약 같이 계속 살아갈 예정이라면 남편에게 조금 관심을 떼고
    본인의 자기계발에 정성을 쏟는 것은 어떨까요? 운동을 하고 피부를 가꾸고요.
    본인이 스스로에게 만족한 삶을 살면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바뀌는 거 같습니다.

    폰 검사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결혼 1년차인데 남편이 벗방을 보는 상황을 알았다면
    저라도 미칠(?)거 같긴 해요.

    상호 존중하는 관계가 오래가는 부부의 비결입니다.
    남편분은 청소년기에 잘못된 성교육을 받았을지도요. 안타깝습니다.

  • 59. 움보니아
    '24.11.12 12:17 PM (220.117.xxx.2)

    부부관계 이외는 어떤가요?

    1. 부부관계 (글 내용)때문에 부부간 신뢰나 삶을 공유하는 게 큰 문제라면 이혼하세요.
    2. 아이가 없다면 이혼을 권유 합니다.
    3. 조인다... 와 같은 표현을 직접적으로 했다면 질이 안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4. 만약 같이 계속 살아갈 예정이라면 남편에게 조금 관심을 떼고
    본인의 자기계발에 정성을 쏟는 것은 어떨까요? 운동을 하고 피부를 가꾸고요.
    본인이 스스로에게 만족한 삶을 살면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바뀌는 거 같습니다.

    폰 검사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결혼 1년차인데 남편이 벗방을 보는 상황을 알았다면
    저라도 미칠(?)거 같긴 해요.

    상호 존중하는 관계가 오래가는 부부의 비결입니다.
    남편분은 청소년기에 잘못된 성교육을 받았을지도요. 안타깝습니다.

  • 60. ....
    '24.11.12 1:43 PM (114.202.xxx.53)

    배우자에대한 존중이 결여되어있네요.

    남편 앞에서 보란듯이 남자 벗방 보세요.
    남자벗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여튼 원글님도 눈눈이이하고
    거울치료해보심이 어떨지

    자기도 역지사지해보고
    제대로된 인간이라면
    자기 성적취향이라도 좀 상황봐가며
    행동하고 말가려하겠죠

  • 61. ..
    '24.11.12 2:26 PM (121.147.xxx.111)

    언젠가 밖에서 사고칠 놈이네요.
    전자발찌 찰 인간 같아요.
    더러워서 어찌 살아요?
    온통 그 생각으로만 뇌에 있는 것 같은데

  • 62. ..........
    '24.11.12 3:31 PM (14.50.xxx.77)

    애기 생기기전에 탈출하세요. 단순히 성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애기생기면 아기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불행할것 같아요

  • 63. ㅎㅎㅎㅎㅎ
    '24.11.12 3:38 PM (67.161.xxx.105)

    우웩
    저딴 놈도 결혼하는구나

  • 64. ...
    '24.11.12 3:55 PM (211.203.xxx.219)

    이혼에 1표입니다.

  • 65.
    '24.11.12 4:46 PM (118.32.xxx.104)

    어머 남편 웬일이야 근데
    ㅡ 연애와 결혼 총 2년중 제 하반신 부위를 한번도 자세히 본적이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뭔가요?
    보통 부부는 그 부위를 굳이 자세히 보나요??

  • 66. ....
    '24.11.12 4:50 PM (172.225.xxx.231)

    이혼이 답.

  • 67. ....
    '24.11.12 4:51 PM (172.225.xxx.231)

    야동을 과도하게 많이 보는 사람들이 실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뭐든 적당히를 넘으면 문제.

  • 68. 이와중에
    '24.11.12 5:40 PM (14.40.xxx.149)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도 나이 50 가까운 남편과 주 2~3회
    쌩쌩하다고 자랑하는 댓글이라니.?.?.
    징그러워라...

  • 69. ㅡ,ㅡ
    '24.11.12 7:21 PM (124.80.xxx.38)

    일단 자위중독이신듯합니다.

    자위중독인 남자들은 그냥 여자랑 정상적 관계에 만족이 힘듭니다.

    왜냐면 본인의 아구힘을 여자의 조임이 따라갈수없기에 자극이 느껴지지않아서 사정도 힘들고요.

    글 보니 님과 상관없이 벗방이든 야동이든 보면서 자위하는게 이미 예전부터 습관처럼 되버린듯한데요.

    자위를 끊지않으시는이상 정상적 관계는 힘들듯합니다.

    전문의 오피셜 내용입니다.

    진지하게 자위끊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시고 전문의도 찾아가보시고. 비뇨기과든 정신과든...부부상담이든...

    근데 남편분이 동의하고 같이 노력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951 나이먹고 떡볶이 먹기 힘들죠? 24 ㅇㅇ 2024/11/13 3,613
1647950 솔로라서 사강이랑 윤세아 나이가 78년생인가요? 2 ㅇㅇㅇ 2024/11/13 1,876
1647949 스타벅스 돌체 6 커피 2024/11/13 1,436
1647948 상속받은 밭을 팔면 세금이 얼마인가요? 6 이번 6월 2024/11/13 1,545
1647947 수영장에서 수영안하고 걷기만 할수있나요? 27 2024/11/13 2,565
1647946 통풍 어찌해야 할까요? 8 ㅇㅇ 2024/11/13 1,321
1647945 목디스크 있는분, 무거운것 안드나요? 2 질문 2024/11/13 548
1647944 수능 전날 되었어도 이렇게 시니컬한 엄마도 드물겠죠? 15 재수생맘 2024/11/13 3,098
1647943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강연 영상인데요 1 2024/11/13 923
1647942 대용량에어프라이어 투명쓰시는분 어때요 2024/11/13 194
1647941 한국 증시 어떻게 하나요? 7 ㅇㅇ 2024/11/13 1,800
1647940 폐업해도 네이버지도에 나올 수 있나요? 6 ㅇㅇ 2024/11/13 828
1647939 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말 7 2024/11/13 1,695
1647938 무우가 아니라 무 19 무생채 2024/11/13 2,293
1647937 무우가 무르나요 8 석박이 2024/11/13 933
1647936 다음 정권은.. 11 ㄱㄴㄷ 2024/11/13 1,038
1647935 카페인 섭취 후 낮잠은 잤는데 밤잠 못자는 경우 있나요 5 수면 2024/11/13 876
1647934 혜화근처 신경외과 두통 2024/11/13 247
1647933 손녀딸 키우면서 5 행복 2024/11/13 2,466
1647932 급질 자퇴시 교과서 반납하나요?? 10 궁금이 2024/11/13 1,578
1647931 만성피로, 수술 후 원기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 조합 추천부탁드려.. 7 @@ 2024/11/13 537
1647930 11/13(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13 220
1647929 연속 혈당계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5 안녕사랑 2024/11/13 928
1647928 직접화법 vs 간접화법 4 ㅇㅇ 2024/11/13 695
1647927 은행달력 3 달력 2024/11/13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