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남쪽 아직 단풍 볼거 많나요?

ㅇㅇ 조회수 : 777
작성일 : 2024-11-11 18:02:52

내일 공주 마곡사렁 갑사 가볼려고 허는데

아직 단풍 많을까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버그린01
    '24.11.11 6:14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11월 2일 공주에서 군복무 하는 둘째 아들 면회 갔었습니다.
    서울서 출발했는데 모든 길이 다 막혀서 돌고돌아 간신히
    3시간 30분만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어정쩡해서 늦은 점심
    먹고 갑사를 갔네요....단풍 1도 없더군요...지금은 모르겠네요.

  • 2. fㅇ
    '24.11.11 6:35 PM (218.235.xxx.241)

    어제 갑사 다녀왔어요
    지금 절정 맞아요

    갑사에서 조금 멀긴한데 공주에
    엔학고레라는 카페 있는데 단풍철에 명소니 거리 가까우면 한번 다녀오세요

  • 3. 갑시는
    '24.11.11 7:39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저는 갑사는 정말 별로더라고요.
    돈받아 먹으려고 주차장만 운영하고 다 막아놔서
    그냥 왔고 음식도 다 바가지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자영업자 앓는소리 듣기 싫어요.
    갑사 주변 농사짓는 분들도 농산물 비싸요.
    감하나 따기 어렵다 해도 천원씩 받건데
    저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덜익은 대봉 큰거 20개에 만원 줬네요.
    어떻게 직거래가 더 비싼건지.
    동학사사 훨씬 도시냄새 나고 가을스러워요.
    그러나 식사는 하지마세요. 여기도 바가지에요.
    도토리 중국산 묵 무침 15000원 받고
    청국장도 15000원 이고 정말 8천원 1킬로 국산메주콩으로
    청국장 띄워도 6장 나오고 1장 끓임 4식구 아침, 점심, 저녁까지
    먹을 분량 나오는걸 좀,작작해야 사먹지 누가 요즘 물가올랐다고
    별거 없는 밥상을 돈잔뜩 주고 언사먹어 식당들 텅텅 비었던데
    그래도 자기들 땅에 지어진 가게라 베짱이더만요.
    차라리 대전의 수통골 가시는게 도시적이고
    자연 풍경이 더 나을거 같아요.
    맛집도 있고요.

  • 4. 공주쪽
    '24.11.11 7:45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갑사도 엔학고래조 가지 마세요
    엔학고래는 촌구석에 코딱지만한 저수지에 카페하나 있는데
    커피가 7천원, 8천원 해요.
    갑사는 정말 더 별로더라고요.
    돈받아 먹으려고 주차장만 운영하고 다 막아놔서
    그냥 왔고 음식도 다 바가지
    그러면서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고 앓는소리 듣기 싫어요.
    갑사 주변 농사짓는 분들도 농산물 비싸요.
    감 따기 어렵다 해도 개당 천원씩 받던데
    저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덜익은 대봉 큰거 20개에 만원 줬네요.
    어떻게 직거래가 더 비싼건지.
    그나마 동학사가 훨씬 도시냄새 나고 가을스러워요. 마곡사도
    주차비 받아요. 마곡사는 무료 주차비 3천원인가 4천원,
    식사는 비추천, 다 바가지에요.
    도토리 중국산 묵 무침 15000원 받고
    청국장도 15000원 이고 정말 8천원 1킬로 국산메주콩으로
    청국장 띄워도 6장 나오고 1장 끓임 4식구 아침, 점심, 저녁까지
    먹을 분량 나오는걸 좀,작작해야 사먹지 누가 요즘 물가올랐다고
    별거 없는 밥상을 돈잔뜩 주고 언사먹어 식당들 텅텅 비었던데
    그래도 자기들 땅에 지어진 가게라 베짱이더만요.
    차라리 대전의 수통골 가시는게 도시적이고
    자연 풍경이 더 나을거 같아요.
    맛집도 있고요.

  • 5. ㅇㅇ
    '24.11.11 8:39 PM (182.222.xxx.15)

    갑사 어제 다녀왔어요
    단풍철이고 주말은 사람 너무 많아요
    주차장은 항상 돈 받아요 3000원
    오후 5시까지만 받고 이후엔 열려있어요

    근처 신원사도 비슷해요
    주차비 없어요

  • 6. ..
    '24.11.11 9:21 PM (223.62.xxx.156)

    어제 하동갔었는데 쌍계사도 이제 조금씩 단풍시작이예요. 담주에나 절정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32 검진중 자궁내막이 두껍대요;; 3 종합검진 2024/11/15 1,529
1646631 대입시 만점이 얼마에요? 7 ㅔㅐ 2024/11/15 1,051
1646630 예비고1맘. 애 공부시키는게 도닦는거네요. 다때려치고싶은데 고등.. 6 인생 2024/11/15 886
1646629 군무원 살해 군장교 신상 공개됐네요 ㅁㅁ 2024/11/15 1,349
1646628 아침운동했더니 ㅎㅎ 3 2024/11/15 1,906
1646627 시어머님 생신 2 31 ㅇㅇ 2024/11/15 4,231
1646626 간헐적단식 4 ㅡㅡㅡㅡ 2024/11/15 1,299
1646625 유치원겨울방학은 며칠부터인가요? 1 .. 2024/11/15 329
1646624 이것 보세요! 조수미 핵소오오오름 3 아아아 2024/11/15 4,028
1646623 고려대·국민대 교수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퇴진 강력히 요구 7 ..... 2024/11/15 1,064
1646622 내일 논술 가야할까요 15 리얼 2024/11/15 1,991
1646621 마를 갈아 마셨는데 9 2024/11/15 1,477
1646620 한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11 ㅇㅇ 2024/11/15 1,306
1646619 감기로 입맛없을때 6 감기 2024/11/15 566
1646618 어제 축구 질문이요 쏘니 2024/11/15 581
1646617 내년고3인데 어제수능분석이 중할까요? 1 내넌고3 2024/11/15 822
1646616 마흔에 이룰 줄 알았던 일들을 육십에 이루게 된다면 5 ㅇㅇ 2024/11/15 2,544
1646615 삼성페이 교통카드 찍을때..... 3 삼성페이 2024/11/15 1,015
1646614 현직 보험설계사님 계신가요? 3 어려워서 2024/11/15 513
1646613 저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존재가 믿어지지 않아요 19 신기하다 2024/11/15 3,275
1646612 체대입시 선배님들~ 청심환 먹는게 나을까요 3 선배님들 2024/11/15 518
1646611 애가 시험을 못봐서 밥이 안넘어가요 10 789 2024/11/15 2,885
1646610 맥반석 계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13 ........ 2024/11/15 1,528
1646609 이사 갈 전세집이 겨울만 되면 세탁기 하수구가 언대요. 13 .... 2024/11/15 1,521
1646608 안팔리던 집 헐값에 11 ... 2024/11/15 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