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공주 마곡사렁 갑사 가볼려고 허는데
아직 단풍 많을까요?
내일 공주 마곡사렁 갑사 가볼려고 허는데
아직 단풍 많을까요?
11월 2일 공주에서 군복무 하는 둘째 아들 면회 갔었습니다.
서울서 출발했는데 모든 길이 다 막혀서 돌고돌아 간신히
3시간 30분만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어정쩡해서 늦은 점심
먹고 갑사를 갔네요....단풍 1도 없더군요...지금은 모르겠네요.
어제 갑사 다녀왔어요
지금 절정 맞아요
갑사에서 조금 멀긴한데 공주에
엔학고레라는 카페 있는데 단풍철에 명소니 거리 가까우면 한번 다녀오세요
가지 마세요
저는 갑사는 정말 별로더라고요.
돈받아 먹으려고 주차장만 운영하고 다 막아놔서
그냥 왔고 음식도 다 바가지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자영업자 앓는소리 듣기 싫어요.
갑사 주변 농사짓는 분들도 농산물 비싸요.
감하나 따기 어렵다 해도 천원씩 받건데
저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덜익은 대봉 큰거 20개에 만원 줬네요.
어떻게 직거래가 더 비싼건지.
동학사사 훨씬 도시냄새 나고 가을스러워요.
그러나 식사는 하지마세요. 여기도 바가지에요.
도토리 중국산 묵 무침 15000원 받고
청국장도 15000원 이고 정말 8천원 1킬로 국산메주콩으로
청국장 띄워도 6장 나오고 1장 끓임 4식구 아침, 점심, 저녁까지
먹을 분량 나오는걸 좀,작작해야 사먹지 누가 요즘 물가올랐다고
별거 없는 밥상을 돈잔뜩 주고 언사먹어 식당들 텅텅 비었던데
그래도 자기들 땅에 지어진 가게라 베짱이더만요.
차라리 대전의 수통골 가시는게 도시적이고
자연 풍경이 더 나을거 같아요.
맛집도 있고요.
갑사도 엔학고래조 가지 마세요
엔학고래는 촌구석에 코딱지만한 저수지에 카페하나 있는데
커피가 7천원, 8천원 해요.
갑사는 정말 더 별로더라고요.
돈받아 먹으려고 주차장만 운영하고 다 막아놔서
그냥 왔고 음식도 다 바가지
그러면서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고 앓는소리 듣기 싫어요.
갑사 주변 농사짓는 분들도 농산물 비싸요.
감 따기 어렵다 해도 개당 천원씩 받던데
저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덜익은 대봉 큰거 20개에 만원 줬네요.
어떻게 직거래가 더 비싼건지.
그나마 동학사가 훨씬 도시냄새 나고 가을스러워요. 마곡사도
주차비 받아요. 마곡사는 무료 주차비 3천원인가 4천원,
식사는 비추천, 다 바가지에요.
도토리 중국산 묵 무침 15000원 받고
청국장도 15000원 이고 정말 8천원 1킬로 국산메주콩으로
청국장 띄워도 6장 나오고 1장 끓임 4식구 아침, 점심, 저녁까지
먹을 분량 나오는걸 좀,작작해야 사먹지 누가 요즘 물가올랐다고
별거 없는 밥상을 돈잔뜩 주고 언사먹어 식당들 텅텅 비었던데
그래도 자기들 땅에 지어진 가게라 베짱이더만요.
차라리 대전의 수통골 가시는게 도시적이고
자연 풍경이 더 나을거 같아요.
맛집도 있고요.
갑사 어제 다녀왔어요
단풍철이고 주말은 사람 너무 많아요
주차장은 항상 돈 받아요 3000원
오후 5시까지만 받고 이후엔 열려있어요
근처 신원사도 비슷해요
주차비 없어요
어제 하동갔었는데 쌍계사도 이제 조금씩 단풍시작이예요. 담주에나 절정일듯.